예결소위 위원장은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최대 15명인 여야 의원이 소위에서 각 당의 예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쓸 전망이다.
소위는 여야 합의 때까지 계속되며 내달 1일에는 자동 부의되기 때문에 이번달 30일까지는 마쳐야 한다. 현재까지 상임위별로 외교통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국토교통위원회 등 4곳에서...
호자토레슬람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취임식에 공식 초청을 받아 이란을 방문했다. 정 의장은 양국 의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기업을 위한 세일즈 외교를 벌였다. 이번 순방에는 정병국 의원, 김동철 의원, 홍문표 의원, 백재현 의원, 안규백 의원, 이원욱 의원, 정성표 국회의장 정책수석, 박장호 국제국장, 이백순 외교 특임대사 등이 동행했다.
여야가 '일자리추경'과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지난 18일 열린 본회의 처리에 실패한 가운데 백재현 예결위원장(가운데)과 여야4당 간사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예결위 조정소위원회의에 앞서 사전협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도읍 자유한국당 간사, 홍철호 바른정당 간사, 백 위원장, 윤후덕...
여야가 '일자리추경'과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지난 18일 열린 본회의 처리에 실패한 가운데 백재현 예결위원장(가운데)과 여야4당 간사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예결위 조정소위원회의에 앞서 사전협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도읍 자유한국당 간사, 홍철호 바른정당 간사, 백 위원장, 윤후덕...
백재현 예결위원장은 “여야 4당의 간사 간 협의 이후 예결위 회의의 정상화가 이뤄지면 일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야 3당은 일제히 “일방적 상정”이라고 비판했다.
이러한 가운데 송영무 국방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거취 문제가 향후 정국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이 시한인 두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재현 예결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예결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상정했다.
앞서 각 당 예결위 간사인 민주당 윤후덕 의원, 한국당 김도읍 의원,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이날 백재현 예결위원장 집무실에서 회동하고 1시간가량 추경안 상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여당 측은 추경안 상정을, 야3당은...
김 부총리의 이날 국회 방문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야 3당 정책위의장과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을 만난 이후 보름 만이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7시께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G20 일정을 수행하고 서울공항으로 귀국한 직후 여의도 국회로 향한다. 김 부총리의 이날 방문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를 만나 추경안 통과 협조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