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어 대회인 이 대회는 지난해 백규정(20ㆍCJ오쇼핑)이 우승해 LPGA 투어 직행 티켓을 따냈다.
이어 22일부터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 골프장(파72)에서는 푸본 LPGA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열린다.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9일부터 나흘간 중국 하이난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백규정(18ㆍCJ오쇼핑)과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고, 고진영(20ㆍ넵스)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3언더파 69타로 호주교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 양희영(26)과 함께 공동 14위로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번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상금은...
김세영(22ㆍ미래에셋), 김효주, 장하나(23ㆍ비씨카드), 백규정(20ㆍCJ오쇼핑) 등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 루키 4인방과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무서운 기세로 전세 역전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22위였던 김효주는 4위로 부상했고, 40위였던 전인지는 11위, 39위 김세영은 12위로 도약했다.
이런 기세라면 세리키즈...
또 지난해 함께 KLPGA투어에서 뛰었던 김효주(20ㆍ롯데), 김세영(21ㆍ미래에셋), 백규정(20ㆍCJ오쇼핑), 장하나(23ㆍ비씨카드) 등도 올 시즌 LPGA투어에 데뷔해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전인지의 소속사 측은 “생각지도 못한 우승을 하게 돼 얼떨떨하다. 일반 대회도 아니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해 기쁨이 두 배다. 전인지 선수가 화요일 자정 넘어...
김세영의 신인왕 저지에 나선 김효주(롯데), 백규정(이상 20ㆍCJ오쇼핑), 장하나(22ㆍ비씨카드)는 US여자오픈 출전에 앞서 3일부터 사흘간 중국 웨이하이의 웨이하이포인트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에서 샷 감각을 조율한다. 특히 국내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호주동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는 5타를 줄여 8언더파 134타로 공동 8위, 루키 백규정(20ㆍCj오쇼핑)은 7타를 줄여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는 2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동일 메이저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아직 우승은 없지만 장하나(23ㆍ비씨카드)와 백규정(20ㆍCJ오쇼핑), 재미동포 앨리슨 리(19), 태국의 기대주 아리야 주타누간(20), 영국의 신성 찰리 헐(19),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23승을 거둔 요코미네 사쿠라(30ㆍ일본)도 올해 LPGA투어 슈퍼루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6승을 챙긴 장하나는 코츠골프 챔피언십(공동 2위)과 ISPS 한다...
올 시즌 KLPGA투어는 김효주, 백규정(이상 20ㆍCJ오쇼핑), 장하나(23ㆍ비씨카드), 김세영(22ㆍ미래에셋),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 등 간판선수들의 대거 해외 진출로 어느 해보다 뜨거운 왕좌 쟁탈전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2년차 징크스 극복이라는 과제도 떠안았다.
다행히 새 클럽과 고진영의 궁합은 나쁘지 않았다. 고진영은 “비거리가 늘어서...
곽민서를 비롯해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장하나(23ㆍ비씨카드), 백규정(20ㆍCJ오쇼핑), 이일희(27), 최운정(25), 이미향(22ㆍ이상 볼빅), 허미정(26ㆍ하나금융그룹), 신지은(23ㆍ한화), 김인경(27ㆍ한화) 등은 우승이 기대되는 선수들이 아직 많다.
김세영에 이어 리디아 고가 올 시즌 다승자에 이름을 올리면서 한국(계) 선수들의 우승...
올해 우승을 맛본 6명 외에도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장하나(23ㆍ비씨카드), 백규정(20ㆍCJ오쇼핑), 이일희(27), 최운정(25), 이미향(22ㆍ이상 볼빅), 허미정(26ㆍ하나금융그룹), 신지은(23ㆍ한화), 김인경(27ㆍ한화) 등 아직 우승은 없지만 언제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 선수들이 많다.
시즌 초반 일찌감치 첫 승을 경험한 박인비, 김효주...
박세리를 통해 프로골퍼 마케팅에 시동을 건 CJ는 이후에도 강지민(2005년 코니클래식 우승), 박희정(2001년 윌리엄스챔피언십 등 2승), 백규정(2014년 하나-외환챔피언십 우승), 이선화(2006년 숍라이트클래식 등 4승) 등을 후원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 전성기를 이끌었다.
KT(비씨카드)는 김미현(38ㆍ은퇴)의 LPGA투어 데뷔부터 은퇴까지 함께 했다. 1999년 LPGA투어...
이미림(25ㆍNH투자증권)은 지난해 2승을 올리고도 리디아 고에게 신인왕을 빼앗겼고, 김효주와 김세영, 장하나(23ㆍ비씨카드), 백규정(20ㆍCJ오쇼핑)은 선배 선수들을 능가하는 기량으로 신인왕 불꽃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제이 나 PGA 마스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LPGA투어에 입성했다. 올해 6승 중 3승은 신인들이 올렸을 만큼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하고...
지금은 ‘리틀 세리키즈’로 불리는 김세영(22ㆍ미래에셋), 김효주(20ㆍ롯데), 백규정(20ㆍCJ오쇼핑) 등이 LPGA투어에 데뷔, 한국 여자프로골프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결국 17년 전 박세리의 위대한 도전은 잠들어 있던 한국인의 ‘골프 DNA’를 깨우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한국인의 LPGA투어 첫 우승은 박세리보다 10년 앞선 1988년에 나왔다. 故 구옥희(2013년...
지난해 상금순위 ‘톱10’ 중 5명(김효주ㆍ백규정ㆍ장하나ㆍ김하늘ㆍ김세영)은 미국과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지만 허윤경(25ㆍSBI), 이정민(23ㆍ비씨카드),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이민영2(23ㆍ한화)가 새로운 ‘빅4’로 떠올랐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이정민은 공동 4위에 오르며 ‘빅4’다운 기량을 입증했지만 전인지(공동 19위)와 허윤경...
이들은 김효주(20ㆍ롯데), 김세영(22ㆍ미래에셋), 장하나(23ㆍ비씨카드),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 백규정(20ㆍCJ오쇼핑) 등 거물급 선수들이 대거 빠져나간 공백을 메울 새 흥행카드이기도 하다.
신인왕 향방은 미리 점칠 수는 없지만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골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결을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뜨겁다. 박결은 지난해 11월 전남 무안에서 열린 시드...
2타를 줄여 2언더파 214타, 김효주(20ㆍ롯데)는 2타를 줄여 1언더파 215타로 장하나(23ㆍ비씨카드)와 동타를 이뤘다. 백규정(20ㆍCJ오쇼핑)은 이븐파로 경기를 마쳐 김인경(27ㆍ한화), 양희영(26)과 동타를 기록했다.
한편 김세영(23ㆍ미래에셋)과 모건 프레셀(26ㆍ미국)이 마지막 조로 출발한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는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20ㆍ롯데), 지난해 하나-외환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백규정(20ㆍCJ오쇼핑), 올해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세영(22ㆍ미래에셋), 아직 우승은 없지만 호쾌한 장타력과 탁월한 쇼트게임 기술을 지닌 장하나(23ㆍ비씨카드),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였던 호주교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 등이다. 모두 한국인(계)다. 그러나...
지난해 상금순위 ‘톱10’ 선수 중 5명(김효주ㆍ백규정ㆍ장하나ㆍ김하늘ㆍ김세영)은 미국과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따라서 새 여왕이 되기 위한 2인자들의 왕위 쟁탈전이 뜨겁게 전개될 전망이다.
상금순위 ‘톱10’ 중 국내에 잔류한 선수는 허윤경(25ㆍSBIㆍ2위)과 이정민(23ㆍ비씨카드ㆍ3위),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ㆍ3위), 이민영2(23ㆍ한화ㆍ7위)...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한 타를 잃어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를 쳤고,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백규정(20ㆍCJ오쇼핑)는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이미향(22ㆍ볼빅)과 동타를 적어냈다.
한편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와 박세리, 김효주, 박인비 등이 우승 경쟁에 뛰어든 KIA 클래식 최종 4라운드는 JTBC골프에서 생중계한다.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한 타를 잃어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를 쳤고,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백규정(20ㆍCJ오쇼핑)는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이미향(22ㆍ볼빅)과 동타를 적어냈다.
한편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와 박세리, 김효주, 박인비 등이 우승 경쟁에 뛰어든 KIA 클래식 최종 4라운드는 JTBC골프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