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세코닉스, 대진디엠피 등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LED조명 사업을 하는 남영전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태경산업과 같은 회사 지분을 보유한 백광소재까지도 상한가 반열에 끼어들었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백색LED 드라이버 IC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KEC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백광산업은 10일 3분기 영업이익이 74억56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23.81%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 452.30%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7억76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43.92%, 262.7%씩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1억2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18.26% 줄고 전년동기대비 211.76% 증가했다.
백광산업은 17일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요구한 주가급등 조회공시 답변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바스프로부터 인수한 라이신생산시설의 본격가동 및 라이신 생산제품 판매와 사업다각화를 위한 반도체세정사업 진출로 인해 차후 매출액이 상당히 증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백광산업은 운영자금 142억원과 시설자금 2억원 조달을 위해 보통주 60만주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올해 4월 1일이며, 청약예정일은 우리사주조합이 올해 2월 12일, 구주주 올해 3월 4일부터 5일까지다.
신주 발행가액은 2만7000원으로 이론권리락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30...
또한 JF에셋은 백광소재에 대해서도 3월말부터 지난 12일까지 주식을 내다팔며 지분율을 7.52%에서 6.20%로 축소했다.
미국 국적의 캐피탈리서치앤드컴퍼니(CRMC)는 GS건설을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51만여주 장내매도하며 보유지분율이 6.13%에서 5.12%로 낮췄다.
반면 1500선을 넘어선 이후 외국계펀드들은 일부 종목에 대해 신규 매수에 나서며 눈길을...
무기화학제품 제조업체 백광산업이 임대홍(86) 대상그룹(옛 미원그룹) 전 명예회장의 외손자인 김성훈(38) 백광산업 이사를 지배주주로 한 본격적인 2세 경영체제에 돌입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 이사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에 걸쳐 백광산업 주식 0.67%(1만3390주)를 장내에서 사들여 보유지분을 16.40%로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림산업 백광산업 등이 16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뒤 소폭 하락반전하고 있다.
건설업체인 풍림산업은 오후 1시44분 현재 2.23% 하락한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으나 이날 오전 1만41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썼다. 풍림산업의 약진은 1·4분기 실적호조에 따른 기관과 외국계 매수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백광산업은 0.26% 떨어진 1만8850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