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09억3200만원으로 전년대비 40.10%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53억8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3.78% 증가했고 순이익은 204억4900만원응로 전년대비 52.04% 증가했다.
회사 측은 "국제곡물가격의 상승으로 라이신 판매단가가 상승했고 설비투자(MVR농축관)로 인해 비용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식품 대기업 팀장급 직원이 바이오산업 핵심기술과 영업전략을 경쟁업체에 빼돌리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식품기업 A사의 전 바이오기술 팀장인 김모(52)씨와 A사와 경쟁관계에 있는 B사 영업이사 송모(53)씨를 영업비밀 누설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최근...
전년대비 실적 호조세를 보인 삼화페인트(250원, 5.6%)와 백광소재(1000원, 5.2%)의 경우 최대주주 지분율은 삼화페인트는 김장연 회장을 중심으로 29.85%(668만6972주), 백광소재는 태경산업과 김영환 이사 등을 포함 63.98%(176만4798주)에 달한다.
◆적자 지속에도 고배당 고수하는 기업도
반면 일정실업(750원, 6.3%)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37.4% 줄고...
14일 코스닥시장에서의 특징종목을 살펴보면 먼저 정부의 원자력 수출산업화 전략을 발표로 인해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이틀째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보성파워텍은 전일보다 14.97% 상승한 4955원을 기록하며 5거래일째 급등세를 이어갔다,
아바코(+5.95%) 성광벤드(+4.12%) 케이아이씨(+3.19%) 비에이치아이(+2.08%)도 상승했다.
로봇관련주들은 오는 15일...
무엇보다 지난해 8월 백광산업과 연간 2만2000톤의 암모니아를 2018년까지 공급해주기로 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남해화학을 거치지 않고 암모니아 직접 수입을 통한 안정적인 상품 판매를 지속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다만 휴켐스가 지난 3일 본업과 관련이 없는 베트남 부동산개발 투자회사인 정산컴퍼니의 주식 150만주를 취득한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