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고위원 혁신위원 추천 완료배현진 의원 김민수 전 분당을 당협위원장 추천다음 주 혁신위 출범...대대적 공천 개혁 시동건다
최고위원들의 혁신위원 추천이 마무리돼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다음 주 출범한다.
혁신위 관계자는 15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원래 이번 주에 (출범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시간상 힘든 부분이 있어...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4일 이준석 당 대표의 혁신위원회를 비판한 전날 발언에 "약간 스텝이 꼬였다"고 해명했다.
배 최고위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일부에서 이 대표가 '자기 정치'를 혁신위 통해서 하려는 것 아니냐는 오해들이 좀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배 최고위원은 "이 대표께서 정식 안건이 아닌 부분을...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3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경기도 총집결 필승 유세에서 손을 잡고 만세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현진 최고위원,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차유람 문화체육특보, 안철수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김 후보, 권성동 원내대표,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국회사진취재단
앞서 민주당은 지난 4일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반발하며 국회에서 마찰을 빚은 국민의힘 김기현·배현진 의원에 대한 국회 징계를 요청한다"는 내용을 담은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검수완박' 법안 처리 과정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법사위...
이 대표를 비롯해 권성동ㆍ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배현진ㆍ정미경 최고위원, 선대위 대변인단인 허은아ㆍ김형동ㆍ양금희ㆍ박형수 의원 등이 참석해 인천 선거 승리에 힘을 실었다.
유정복 후보는 “오늘 5월 19일을 뒤집으면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된 날”이라며 “오늘은 제2의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되는 날,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특히 전날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2009년 당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정치계 ‘추억 소환 1번’에 등극했다. 배 의원의 MBC 신입사원 시절로 추정된다. 배 의원은 #싸이월드열림 #2009년 #신입사원 #배현진씨 등의 태그를 적어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좋아요’가 3600개가 넘고 댓글은 150개를 넘기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인스타에는...
장제원 의원, 조수진 의원, 배현진 의원 등 현역의원들도 참석해 안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개소식은 그야말로 서 있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지자들은 안 후보를 포함한 연사들의 축사를 들으면서 연신 “안철수”를 연호했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안철수 위원장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는 ‘안랩’이라고 하는 곳이 결국...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김기현,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소수당에 재갈을 물리려는 다수당의 갑질 횡포"라며 "검수완박으로 악화한 여론을 전환하기 위한 물타기"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작 징계를 받아야 할 대상은 박광온 법사위원장과, 민형배 의원"이라며 "검수완박 날치기...
이번 강원 지역 방문은 윤 당선인의 일곱 번째 지역 일정으로, 취임 전 마지막 전국 순회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일곱 차례에 걸쳐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돌며 당선인이 직접 가슴에 새겨넣은 살아있는 민심과 민생의 목소리는 취임 후 대통령으로서 꾸려갈 국정운영의 방향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앙증맞은 몸’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이 “배현진 의원의 입, 싼 티가 철철 난다”고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박병석 의장에게 ‘앙증맞은 몸’이라는 비하 언어를 쓰다니”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여성이라고 남성에게 비하 권리가 있느냐”며 “의원 자격...
윤 당선인은 이날 '약속과 민생의 행보'로 일산, 안양, 수원, 용인 등경기 지역 4개 도시를 찾아 교통·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대선 당선사례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배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1천300만 경기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뒷받침할 교통·주택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경기도민이...
더불어민주당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앙증맞은 몸’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징계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시작했지만,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면서 “국민의힘은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회의진행 방해에...
윤석열 당선인 쿼드 가입에 긍정적 의사 내비쳐당장 내달 24일 열리는 쿼드 정상회담에 참석할 가능성 적어배현진 대변인 "회의에 참석할 가능성 없어"윤 당선인, 내년 1월 '다보스 포럼'에는 참석
내달 21일 개최되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쿼드(Quad)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쿼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배우 이정재와 만났다.
배 대변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정재 오빠를 만난 배현진이. 나보다 예쁘더라”라는 글과 함께 이정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배 대변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이정재를 꼽은 바 있다.
배 대변인과 이 씨의 만남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방한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역대 새 정부 출범 후 최단기간 내에 열리는 것이다.
한국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방미보다 미국 대통령의 방한이 먼저 성사된 것은 김영삼 대통령 이후 29년 만이다. 1993년...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당선한 직후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만났는데 집무실에 대한 대화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집무실 이전에 관해 광화문에 가지 않은 것은 잘한 결정”이라 말했다며 “이외의 장소를 검토하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더불어민주당 전날 국회 법사위에서 검수완박 법안 단독처리배현진 대변인 "검수완박으로 국민들 민생 영향 있을까 우려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27일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강행 처리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해 국민이 원하는 답변을 도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앞서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도 윤 당선인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여러차례 '헌법 가치 수호'라고 답하기도 했다.
윤 당선인은 “인천은 대한민국 근대화와 개화를 이끌었던 도시로 앞으로 21세기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대통령으로서 인천지역 발전이 곧 대한민국, 아시아의 발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러자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26일 인수위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의 입장은 여러 차례 말했듯이 정치권의 기득권 수호나 정치범죄의 성역화를 위해 형사 사법체계 개편 논의가 진행돼선 안 된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다”며 “서두를 일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윤 당선인은 인천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대통령의 첫째 임무는 헌법을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