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칙 준수를 제고하기 위해 캠페인과 홍보를 시민단체, 노·사단체, 전문기관 등과 함께 범국민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방하남 노동부 장관은 “간담회와 토론회 등에서 수렴된 의견은 산재예방 종합대책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대형사고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최근 건설현장 대형사고는 낮은 안전관리 투자, 발주기관 및 시공사의 안전관리 소홀, 공기압박에 따른 무리한 작업 강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는 이와 관련된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현장의 안전조치 및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마케팅, 응용소프트웨어, 건축공학기술 등 3개 직군을 추가 개발하고 매년 3~4개씩 2017년까지 20개 직군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참여 기업도 올해 30개 기업에서 내년에는 200개 기업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방하남 노동부 장관은 “역량평가모델을 계속 확산시켜 청년들이 불필요한 스펙을 쌓는데 들이는 시간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방하남 노동부 장관은 “사회적기업은 더 이상 ‘도움의 대상’이 아닌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이므로 이제는 민간차원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사회적기업을 통해 생겨난 질 좋은 일자리는 ‘따뜻한 성장’과 ‘국민행복’을 실현하고 ‘고용률 70%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현 부총리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합동회의에 참석해 G20 장관들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역할과 '비용효과적 고용지원시스템'을 논의했다.
G20에서 재무장관과 고용장관이 합동회의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 부총리는 의장국인 러시아의 요청에 따라 선도발언을 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G20 공통 도전과제...
현 부총리도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참석, 합동회의 선도발언을 통해 박근혜정부 고용정책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아베노믹스’에 대한 우리정부의 별도의 언급은 없을 전망이다. 현 부총리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초점은 구조조정 등에 맞춰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G20 회의에서 환율에 대한 문제는...
또 각종 청년 발전 정책을 조율·추진하고 정책 현장에서 ‘손톱 밑 가시’를 발굴해 관계부처와 함께 실질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당연직 위원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 서남수 교육, 방하남 고용노동, 조윤선 여성가족 등 관계부처 장관 4명과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등이 참석했다.
방하남 노동부 장관은 “현대제철의 가스질식에 의한 사망재해는 일회성의 우발적 사고가 아니고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의 문제로 밝혀진만큼,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CEO가 확고한 재해예방 의지를 가지고 안전보건관리 조직 보강, 비용 투자 등 산업안전보건 전반에 시스템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의결에 따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다음달 5일까지 지체없이 고시해야 한다.
최저임금은 정부가 노사간 임금결정과정에 개입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최저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함으로써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이다.
최저임금위에 따르면 최저임금법은 1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은 일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당연한 혜택”이라고 강조했다.
방 장관은 2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소재한 봉제공장 ‘이브랑’과 ‘대유’를 각각 방문, 근로자와 회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고용보험 및 국민연금 미가입 사업장인 이브랑의 사업주를 만나 사회보험 가입 및...
이날 컨퍼런스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준경 KDI 원장, 이인재 KNI 원장, 장룩 슈나이더 OECD 경제국 부국장, 레이몬드 토레스 ILO(국제노동기구) 등 각 기관의 전문적 인사들이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전략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전략 △청년고용의 핵심 쟁점과 과제 등 3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기자들과 만나 “한 달간 삼성전자서비스에 수시 근로감독을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노동부는 오전 9시부터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와 수원, 인천, 부산에 위치한 AS센터를 중심으로 이를 관리하는 지사 및 지점 10개소의 현장감독을 진행 중이다. 조사는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된다.
그동안 시민단체 및 정치권 등에서는 삼성전자서비스의...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02차 ILO(국제노동기구)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에서 “고용률 7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근로시간 단축, 창조경제 활성화, 여성·청년·장년 고용확대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일자리 238만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지만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02차 ILO(국제노동기구)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에서 “고용률 7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전략으로 근로시간 단축, 창조경제 활성화, 여성·청년·장년 고용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어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로드맵을 발표전에 노사정이 일자리 협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