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7일 오후 2시 처음으로 민주노총을 방문했다. 이는 지난 정부부터 얼어붙은 민노총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정책 시행을 위한 실질적 노사정 타협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용노동 주무장관의 민노총 방문은 지난 2010년 9월 박재완 전 장관이 취임 인사차 찾은 이후 2년9개월 만이다. 전임인 이채필 전 장관은 재임기간 동안 민노총은 물론...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민주노총을 방문해 노동 현안을 논의한다.
5일 민주노총과 노동부에 따르면 방 장관은 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을 방문해 양성윤 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 간부 등과 노동 현안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양측은 비공개로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노동부는 "일자리 문제 등...
3%포인트 이상 큰 폭의 고용률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1차년도의 큰 틀에서의 로드맵을 만들었고 연차적인 롤링플랜으로 가져가게 될 것”이라며 “일자리 늘리기, 지키기, 올리기 정책이나 프로그램들은 사회적 일자리 협약을 관계부처들이 합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당정협의에서 “전국의 사업장별 실태조사를 거쳐 구체적인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환노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먼저 실태조사가 실시돼야 한다”면서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이날 문진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프레스센터에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노사정 일자리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노사정대표자회의’를 구성해 한 달간 실무회의와 고위급 회의 등을 거쳐 전문과 60개항의 본문으로 구성된 일자리협약의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
◇기업 지원 확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간제 근로자 제도에 쏟아지는 비판의 해명에 나섰다. 정부는 다음달 4일 발표되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로드맵의 주된 정책으로 시간제 근로제를 내세우고 있지만 노동계와 야당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날 방 장관은 “시간제 근로제와 관련해 일부 언론의 반응이 부정적이고 야권에서도...
사업주에게는 공고일부터 3년간 우대조치 혜택이 주어지며 종료된 이후에도 다시 신청할 수 있다.
방하남 노동부 장관은 “이번 우대조치를 통해 사업주들이 장애인 고용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는 사업주들이 사회적으로 더욱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우대조치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환경부 실장, 김영배 경총 상임부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김영배 경총 부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환경부 실장, 김영배 경총 상임부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김영배 경총 부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김영배 경총 부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한덕수 무역협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윤성규 환경부장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유정복 안정행정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영배 경총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9월 구미 불산사고 이후 계속되는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한덕수 무역협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윤성규 환경부장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유정복 안정행정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영배 경총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9월 구미 불산사고 이후 계속되는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이에 반해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억7536만원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적었으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3억3487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박근혜 정부의 첫 내각과 청와대 고위공직자의 평균재산은 2008년 4월 이명박 정부 취임 초기 청와대 대통령실 차관급 이상(35억5652만원), 국무위원(32억5327만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또 새 정부의 청와대 차관급...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회의가 아닌 페이스북을 통해 입씨름을 하면서 경제민주화를 두고 혼선을 자초했다."
서병수 새누리당 의원, 22일 최고 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장관들의 SNS 논쟁을 비판하며.
◇…“공정위가 보안관 역할을 제대로 해준다면 ‘을(乙)’의 눈물이 줄어들 것으로...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일 “통상임금 제도개선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대화를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법적 불확실성과 산업현장의 혼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통상임금의 산입범위 판단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해석상 논란이 없도록 하면서 노사가 윈-윈 하는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사회적 공론을 통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