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소기업중앙회가 반도체와 영상기기, 방송 및 무선통신장비 등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로 직·간접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중소제조업 269개사를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곧이어 한국은행이 전국 19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절반가량(45.7%)이 주요 소재·부품 조달 리스크가 전년대비 높아졌다고 응답했다. 전체...
3일 방송된 MBC '연예대상'에서는 박나래가 대상을 받은 후 뒤풀이 후일담이 전해졌다.
박나래는 어두운 방에서 일어났다. 시상식 당일 입었던 드레스는 벗었지만 메이크업은 그대로였다. 술에 취해 지우지 못하고 잠든 것.
무지개 멤버들은 "새벽 6시까지 뒤풀이를 했다. 2차는 오늘이다"라며 두 번째 뒤풀이를 예고했다.
박나래는 침대에서...
큰 충격에 빠진 박영규는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지난 2014년 'KBS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뒤 수상소감을 말하던 중 하늘에 있는 아들을 향해 '축배의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됐다.
한편 박영규는 1985년 영화 '별리'으로 데뷔한 뒤, '장녹수' '옥이 이모' '길 위의 여자' '예감' '종이학' '종이학' '국희' '신귀공자' '다모' '똑바로 살아라' '해신...
조정석은 12월 31일 열린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녹두꽃’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대에 오른 조정석은 “공식석상에서 이런 이야기 잘 안 하는데, 자기도 연말 콘서트 때문에 바쁘고 힘든데 저를 뒷바라지해주는 아내 지연아”라며 “쑥스러운데 사랑해”라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조정석과 거미는 약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0월...
31일 방송된 KBS2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공효진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세상의 편견에 맞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미혼모 동백이를 연기했다.
공효진은 “유준상 선배님이 호명되는 순간 어쩌면 나일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후보 중에 호명되고 뽑히는 게 불편하고 민망하고 송구하다. 그래서...
31일 방송된 KBS2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강하늘-유준상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강하늘은 “최우수상에 제가 있을 만한 사람이 아니다. 저에게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저는 그냥 열심히 보다는 재밌게 연기한다. 가끔 상이 머릿속에 들어오면 방해가 될 때가 있다. 앞으로도 상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몸과 마음을 관리하도록 하겠다. 좋은...
31일 방송된 KBS2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이정은과 이시영이 중편드라마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시영은 “잊지 못할 신인상을 2010년 KBS에서 받았다. 지금까지 꾸준하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한데, 이렇게 우수상까지 받게 되니 뜻깊고 감사하다”라며 “잘하는 게 없어서 열심히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으로 주어진 일을 했다....
31일 방송된 KBS2 ‘2019 SBS 연기대상’에서는 음문석이 2부 축하 무대로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Swing Baby)’를 선보였다.
이날 음문석은 드라마 ‘열혈사제’ 당시 단발머리 캐릭터와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해 ‘스윙 베이비’를 맛깔나게 선보였다. 특히 ‘댄싱9’ 출신답게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문석은 과거 2005년 SIC이라는...
31일 방송된 KBS2 ‘2019 SBS 연기대상’에서는 이상윤과 이세영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상윤은 “이 작품 하며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 그동안 드라마 보시며 화 많이 나셨을 시청자분들께 사과드린다”라며 “이 연기를 하며 바람피우지 말아야겠다고 배웠다. 저 역시도 힘든 시간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작가님이 방송 후에 미안하다고...
31일 방송된 KBS2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가 작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리 수상하게 된 차영훈 감독은 “작가님이 시상식에 참석을 못 하셔서 대리 수상하게 됐다”라며 “작가님과 소소하지만 선한 의지로 뭉친 드라마를 만들자고 꿈을 꿨다. 어느 정도는 이룬 거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임상춘 작가님과 저는 3번째...
31일 방송된 KBS2 ‘2019 SBS 연기대상’에서는 ‘열혈사제’ 고준, ‘배가본드’ 문정희, ‘VIP’ 이청하가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고준은 “이 자리에 서니까 정말 아무 생각도 안 든다. 선배님들 사이에서 이 상을 받는 게 죄송스럽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연기하는 고준의 이름을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해주신 모든 분 덕에 이 자리에 온 거 같다. 절 위해...
31일 방송된 KBS2 ‘2019 SBS 연기대상’에서는 ‘의사 요한’에서 활약한 윤찬영이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윤찬영은 “제가 몇 시간 후면 스무 살이 된다. 그 전에 받을 수 있는 상이라 더 의미있는 상인 거 같다”라며 “앞으로 성인으로서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찬영은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일 방송된 KBS2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닥터브리즈너’의 권나라와 ‘동백꽃 필 무렵’의 손담비가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권나라는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우연히 연기를 접하게 되어 촬영장에서 선배님들을 보고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됐다”라며 “저에게 배우의 꿈을 갖게 해주신 ‘닥터브리즈너’ 선배님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2019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8시 50분 '2019 KBS연기대상'이 개최된다. 올해는 전현무와 신혜선이 MC를 맡았다.
KBS 드라마는 올해 지상파 3사 중 시청률 면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뒀다. 수목극 '왜그래 풍상씨'와 '동백꽃 필 무렵'이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방송이나 종편으로 등을 돌린 시청자들을 다시 불러들였다.
'하나뿐인 내편'은 49.4...
'VIP'는 자체 최고 시청률 15.9%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장나라는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강인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나정선 역을 맡아 어떤 배역이 주어져도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2019 SBS 연기대상'은 12월 31일 화요일 밤 8시 55분부터 생방송되며,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장나라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김동욱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동욱은 “꿈같은 순간이다.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던 많은 선배님들에 비해 주인공으로서 시청자분에게 기대감이 부족한 걸 저도 알고 있었다”라며 “마지막 작품이라 생각하고 했는데 너무 큰 상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봄밤’의 정해인-한지민, ‘신입사관 구해령’의 신세경이 최우수연기상 수목드라마 부분을 수상했다.
이날 정해인은 “잊을 수 없는 ‘봄날’을 만들어주신 제작진과 동료 배우분들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상대역을 해주신 한지민 선배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지민은 “‘봄밤’을...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차은우와 김혜윤이 우수연기상 수목드라마 부분을 수상했다.
이날 김혜윤은 “심장이 진정이 안 된다. 작품을 두 개 한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다. 신인상 받은 거로도 감사하다”라며 “쟁쟁한 선배님들 사이에 후보로 올라있는 것만으로도 뜻깊고 놀라웠다. 상까지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올해 제 삶이 많이 바뀌었다....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한 류수영이 일일·주말드라마 우수연기상 부분을 수상했다.
이날 류수영은 “찍으며 많이 고통스러웠던 작품이었다. 이상하고 나쁜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더라”라며 “준비 과정이 고통스러운 작품이었는데 덕분에 많이 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30일 방송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는 ‘신입사관 구해령’의 신세경과 차은우가 시청자가 꼽은 최고의 1분 커플을 수상했다.
이날 ‘최고의 1분 커플’에는 ‘신입사관 구해령’의 신세경-차은우를 비롯해 ‘봄밤’의 한지민-정해인, ‘웰컴2라이프’의 임지연-정지훈, ‘검법남녀’의 정재영-노민우,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이동욱-김경남, ‘어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