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서울 강서구 소재 요양시설인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누적 확진자도 낮 12시 기준 2명이 늘어 총 31명을 기록했다. 이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이용자 17명, 실습생 1명, 이용자 가족 13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7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5명이 확인됐다. 이 중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은...
정 총리는 최근 2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가 비교적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방문판매와 요양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특히 방문판매의 경우 동선 파악이 쉽지 않고, 일부 거짓 진술로 방역의 골든 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위드 코로나(With Corona)라고 할 만큼 당분간 코로나19와 함께...
이어 “해당 요양시설의 자가격리 대상자 중 이용자 3명에 대해 서울시 북부병원에 격리조치해 관리할 예정”이라며 “자가격리 중인 이용자, 이용자의 가족 및 접촉자에 대해서는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즉시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동구 소재 성수고등학교 확진자가 방문한 스터디 카페의 경우 동시간대 이용자 294명을 취합검사기법으로 전수검사한...
현장방문(서울복합화력), 15:00 산업전략대화(지식재산센터), 17:30 우즈벡 부총리 회담(신라H)
△산업부 차관 14:00 제4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서울청사)
△산업부 장관,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현장 점검(석간)
△중대형 수소화물차 스위스로 수출 개시(석간)
△지식재산권 기반의 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민·관 정책협의회
△산업부 장관, 우즈베키스탄...
감염경로별로 광륵사 관련 12명, 금양빌딩 관련 17명, 제주도 여행자 모임 5명, 광주사랑교회 15명, CCC아가페실버센터 3명, 한울요양원 5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광륵사에서 시작된 감염이 금양빌딩 방문판매업체 방문자들을 거쳐 여행 모임, 교회 시설, 요양시설 등으로 전파됐다고 판단했다.
정 본부장은 "최초로 광륵사에서 발생했고, 광륵사 방문자가...
방대본은 "광륵사 확진자를 통해 금양빌딩에서 집단발병 사례가 확인됐고, 이어 금양빌딩 방문자 소속 교회와 직장 등을 통해 30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덧붙였다.
시설별로 보면 광륵사와 직접 연관된 확진자 12명 외에 금양빌딩(오피스텔·14명), 광주사랑교회(13명), 제주 여행자 모임(6명), CCC아가페실버센터(3명), 한울요양원(1명)이다. 총 6개 시설 또는...
CCC아카페실버센터 3명, 한울요양원 1명 등이다.
수도권에서의 집단감염도 이어지고 있다. 경기 의정부 아파트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주민 3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아파트에서는 총 9명이 감염됐다. 여기에 확진자가 방문한 헬스장에서도 5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늘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도 교인 1명이 추가 확진돼...
치매안심센터 어디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7월 1일(수)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4:00 사회서비스원 출범식(광주광역시), 커뮤니티케어 현장방문(광주광역시)
△복지부 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1:00 정례브리핑(세종청사)
△2020년 사회서비스원 본격 확대
7월 2일(목)
△복지부 장관...
속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제거할 필요가 있다”며 “환경의학클리닉은 생활 및 작업환경에서 비롯된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개인에게 필요한 의학적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환경의학클리닉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외부 병의원에서 요양급여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창구에 제출하면 방문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본인 또는 가족 중에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일시적으로 재가시설에 입소하거나 방문 요양으로 돌봄 위기를 해소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병원 동행, 식사 배달, 간단한 집안 수리 등 돌봄SOS센터를 통해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수급자, 차상위 계층)과 중위소득 85% 이하 시민은 서울시에서 비용을 지원하고, 일반 시민은...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에 대한 기존의 집중관리뿐만 아니라 무료급식소, 노숙인 밀집지역, 고시원, 쪽방촌 등에 대한 실태점검 및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이중 고시원과 쪽방촌에 대한 방역지침을 마련해 오늘 지자체에 배포한다.
아울러 대규모 환자발생에 대비해 권역별 공동병상 대응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고 공동생활치료센터를 확대하기로 했다....
중앙대학교병원에 건강검진을 위해 17일 방문한 양천구 거주 60대 여성이 검진 과정에서 의료진이 흉부 엑스레이에서 의심소견을 발견해 코로나19 검사 후, 1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의료진 6명, 직원 4명 등 접촉자 10명을 포함, 80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 중”이라며 “해당병원의 건강검진센터 등에 대해 임시폐쇄와 긴급소독을 실시했고 동선과...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10일 도봉구 거주 80대 여성이 최초 확진되고 성심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한 배우자가 11일 추가 확진된 후 17일 12명이 추가돼 현재 전국 총 35명(서울시 31명)이다.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 업체 리치웨이 관련 감염은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전국 177명, 서울 97명이며 강남구 명성하우징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검사때 음성이었던 서울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자 중 11명이 추가 검사 결과 양성 확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 오늘 오전 이용자 8명과 기존 확진자의 가족 3명 등 11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이달 6일 인도에서 입국한 20대 인도인 남성(관내 32번)은 7일 첫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후 자가격리 중 14일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돼 서대문구 확진자로 추가됐다.
연세대에 재학 중인 이 환자는 15일 치료병원으로 이송됐다.
도봉구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주간 노인 요양시설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72세 남성(관내 38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행복한요양원(10명), 경기 안양시 나눔재가노인복지센터(4명), 인천 주안해피타운(2명) 등이다.
방대본은 “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및 종교 소모임 등을 연기하고,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방문을 자제하고, 일상에서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2m 거리 두기 등을 실천해달라”며 “고령 확진자가...
도봉구 요양시설과 관련해서는 10일 도봉구 거주 80대 여성이 최초 확진 판정받고 11일 배우자인 80대 남성이 추가 확진된 후 12일 80대 남성이 이용한 성심데이케어센터 직원 2명과 이용자 12명, 최초 확진자인 80대 여성의 방문요양사 1명이 추가 확진됐다. 14일 성심데이케어센터 이용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늘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봉구청은 "전수검사 시 음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재검사 후 양성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도봉구에서는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봉1동에 있는 노인 요양시설인 성심데이케어센터에 방문한 8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를 조사한 결과 이 센터와 관련해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