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 25개사, 영국 기업 33개사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석 하에 에너지ㆍ원전ㆍ신산업ㆍ건설ㆍ플랜트ㆍ방산ㆍ금융ㆍ바이오ㆍ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류 회장은 “집권 1년 차를 마무리한 수낙 총리는 균형적인 탄소 중립 정책, 인플레이션 40% 감축 등의 성과를 통해 영국에 꼭 필요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지속되는...
버킹엄 궁에서 열린 만찬에는 한국 측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이상민 행정안전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윤여철 주영국 대사 등 주요 정부 요인과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류진...
특히 이 포럼을 계기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에너지, 인공지능, 건설·플랜트, 방산 등 31건의 양해각서와 △경동나비엔, 효성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의 약 2700억 원 규모 계약이 체결된다.
31건의 양해각서는 △배터리저장장치(ESS) 공급 계약 등 청정에너지 5건 △영국 신규원전의 정비분야 협력 등 원자력 8건 △언어...
규제개혁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제도개선이 한국에서 기업 활동을 하는데 자신감을 준다"고 언급했다.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이번 투자가 첨단산업 한·미 동맹 강화와 우리 반도체 산업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에 대한 후속지원과 함께 킬러규제 혁파 등 투자환경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을 찾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호세 퍼르난데스(Under Secretary Jose W. Fernandez) 미국 국무부 차관과 함께 '한-미 에너지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9월 UN총회에서 제안해 공식 출범한 우리의 CF연합과 미국의 CEBA...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의 상무부 장관을 만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협조를 당부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을 찾은 방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 미 상무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반도체 등 첨단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통상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를...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까지 나서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방 장관은 7일 주요 유통·제조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물가가 비싼 데다 금리가 높아 지출을 주저하게 되는데, 이번 세일 행사가 소비 상황이 좋아지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코세페 참여 기업은 역대 최대 규모지만 흥행 여부는 불투명하다. 유통업계는 이달부터 대대적인...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10월에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에 달성해 우리 경제의 상저하고 성장의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수출 상승 모멘텀을 이어 나가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공고히 하기 위해 올해 남은 두 달 동안 수출 원팀코리아 중심으로 총력 대응하겠다"고...
손 회장은 지난달 말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노사관계 안정을 도모하고 미래 세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노동개혁이 시급하다”며 “산업부에서도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같은 날 경총과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는 노동조합법 제2조·3조 개정안 반대...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고위당정협의회는 김기현 2기 지도부 출범 이후...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우리 수출이 세계적 고금리 기조, 미·중 경쟁과 공급망 재편,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고유가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무역수지 흑자를 유지하며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라며 "수출이 우리 경제의 상저하고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수출이 골든크로스를 지나서 연말까지 우상향 모멘텀을...
산업부, 10월 수출입 동향 발표…자동차 16개월 연속 증가반도체 수출,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낮은 감소율인 -3.1% 기록수입, 가스·석탄 등 에너지 수입 줄며 9.7% 감소20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무역흑자 동시 달성방문규 "수출이 우리 경제의 상저하고 성장을 주도할 것"
한국 수출이 13개월 만에 마이너스 행진을 끝내고 증가세 전환에 성공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월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핵심 광물 공급망 등 최근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중남미 국가와의 실질적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칠레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코트라(KOTRA) △수출입은행 △남동발전 △남부발전 △광해광업공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삼성전자 △LG전자...
방문규 산업부 장관은 취임 이후 한 달 만에 아프리카를 2번이나 방문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추석 연휴 기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 서부 섬나라 카보베르데를 방문했다. 우리나라 고위 인사가 카보베르데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 장관은 조세 마리아 대통령을 만나 경제 협력을 논의하고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방 장관은 "이번...
방문규 산업 장관 칠레·트리니다드토바고 등 중남미 경제협력 출장길광물 부국 칠레와 공급망 협력·트리니다드토바고 TIPF 통해 협력 구체 내용 발굴
한국과 칠레가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민·관 협력 강화 계기를 마련하며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의 조속한 구축을 통해 트리니다드토바고와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이회성 CF연합회장, 방문규 산업부 장관,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CF연합 회원기업 대표 등이 자리한 가운데 CF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CF연합은 윤 대통령이 국제연합(UN) 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CFE(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 추진을 위한 핵심 기구이자, CFE...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나트륨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리튬메탈 등의 기술 개발 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 장관은 이날 배터리 3사를 비롯한 업계 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제 성장의 불씨를 살리는 금요일 조찬 간담회(불금 간담회) 자리에서 “근본적으로 핵심 광물을 적게 사용하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큰 폭 삭감을 옹호했다.
방 장관은 이날 산업부 대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정부의 R&D 예산 축소 조정 관련 “더욱 효율화해 국민 세금이 의미 있게 쓰이는 방향으로 구조조정을 시도하고 있다”며 “모래에다 물을 붓는 식으로는 안 하겠다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카타르상공회의소가 25일(현지시간) 카타르에서 개최한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하마드 빈 알타니(Hamad bin Qassim Al Thani) 카타르 통상산업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총 10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삼성물산과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 간 카타르 내 태양광 발전 수주 협력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