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은 ‘유아교육법’ 제25조에 따라 원비 인상률 상한 범위(2022년 1.0%) 내에서 원비를 결정할 수 있다. 원비 중 정부지원금인 사립유치원 유아학비와 방과후 과정비는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학부모에게 징수 가능하다.
이번 정책에 따라 내년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은 전년 대비 경감될 것으로 교육부는 기대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누리과정...
'구 직영 교육 4+1 정책'을 통해 영유아 보육부터 방과후학교, 진료체험, 대학입시까지 구청이 책임지고 지원한다.
서 구청장은 "구민들이 구정에 많이 참여하도록 해야 시의원, 구의원, 공무원들이 주민을 1순위에 놓고 사업을 계획한다"며 “앞으로도 중구민을 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교육부가 2019년 11월에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현 중3과 고1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4, 2025학년도 대입에서는 고등학교 정규교육과정 내 활동만 반영한다. 방과후활동, 자율동아리, 청소년단체활동, 개인적으로 수행한 봉사활동, 수상경력 등은 대입에 활용되지 않는다.
수상경력을 학기당 1건씩 대입에 반영하고, 자율동아리를 간단하게...
이 후보는 “초·중·고등학교에서 SW 교육을 정규교육 또는 방과 후 교실을 통해 최소 주 1시간 이상 대폭 확대하겠다”며 대학 교육에 대해선 “현재 41개 수준인 SW중심대학을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하고 SW·AI·사이버보안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맞춤형으로 육성할 수 있는 계약학과 확대를 적극 지원할 것이다. 계약학과는 지방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대전환위원장인 유기홍 의원은 먼저 돌봄에 대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양질의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며 “초등학생 오후 3시 동시 하교제를 추진하고 저녁 7시까지 방과 후 돌봄 시간을 연장하며,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긴급돌봄센터를 구축해 야간·긴급돌봄 등 적재적소의 돌봄 수요까지...
이를 위해 우선, 백신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이 있는 만18세 이하 소아·청소년 의료비(실비) 지원방안을 이달 중 마련키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의 보상 체제와 별도로 청소년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고려한 별도 지원책”이라고 설명했다. 교직원과 대학생에게도 3차 접종을 독려할 예정이다.
감염병 상황을 고려한 학사운영 방안도 2월까지 수립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교육 결손을 고민하는 초·중등 학생은 누구나 교대·사대생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새해부터 개선되는 교육 분야의 주요 사업들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교육비 부담 경감 △교육결손 해소 △교육복지 지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초·중등교육 혁신 △지역혁신...
이에 대해 김인경 KDI 연구위원은 "방과후학교와 사교육 참여 시간에 따른 프로그램 구성의 차이, 방과후학교와 사교육 간 교수학습방법, 강사 특성 등의 차이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위원은 "방과후학교가 학생의 인지적 역량을 심화하려면, 정규 수업과 학생 지도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될...
이성 협의회장은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는 방과 후 동아리 활동, 취미활동, 진로 탐색, 환경보전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이나 학부모의 인적사항이 왜 필요한가”고 반문하면서 “협의회에서는 과거 정보기관에서도 대놓고 수집하지 않던 사찰형식의 자료 요구를 단호하게 거부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최근 서울시가 자치구에 제안한...
기혼여성의 교육 정도가 높을수록 평균 출생아가 줄어드는 성향도 나타났다. 대학 이상 학력을 지닌 30대 기혼여성의 평균 출생아 수가 1.27명으로 가장 작았다. 출산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30대 여성의 경우, 고등학교(1.44명), 중학교(1.37명), 대학 이상(1.27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낮 동안 부모가 돌보는 아동(0~12세)의...
다중이용시설 사용 자제를 비롯해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조 교육감은 “돌봄·방과후 교실 등 학교 활동이 많아지면서 학생들 간 관계나 접촉빈도가 많아질 것”이라며 “교내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2년간 안착된 생활방역수칙 준수가 더 철저히 지속되도록 학교·지역별 사정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적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들은 바뀐 환경에 적응하기 바쁘고 부모님은 방과 후 스케줄 짜는 게 전쟁"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적 추세에 맞게 초등학교 3시 동시 하교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대부분의 나라는 3시 이후 동시 하교를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보다 빨리 하교하다 보니 정규 수업 시간이 OECD 평균보다 적다"며 "수업...
새로운 라이선스 제도에서 교육 서비스 기업들은 직업 교육, 전문직 시험 준비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영리 목적의 사업 운영을 인정받는다. 방과후 학습 지도는 비영리 제공을 의무화하고, 정부는 방과 후 학습지도서비스에 대해 기업이 청구할 수 있는 가격에 상한선을 둘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가를 받은 기업들은 방과 후 학습지도서비스 수익을 환수·관리하는...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은 방학 중에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과 정서·사회적 결손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2년 3월 신학기부터는 전국 모든 학교가 원칙적으로 전면 등교한다. 축제나 각종 대회, 숙박형 체험학습을 허용하고 방과후 학교 운영도 전면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방역 위험에 따른 등교중지 기준...
김영관 폴라리스그룹총괄 부사장은 "신생아 수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어 방과 후 돌봄 교실의 신축은 교육현장에 예산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모듈러 교실은 부모 퇴근까지 돌봄 교실을 확보하는 데 있어 탄력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장소로서 주요 대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모듈러교사는 고교학점제, 교과교실제, 자유학기제 등 교육과정과...
최 교장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생들은 남은 2학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관건”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 2학기부터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중1 필수 과정인 자유학년제 과정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유학년제에 대해 몰랐던 (초등)학생들이나 이 시기에 어떻게 진로 체험을 하며 성적관리를 할 수 있는지...
6일 국회 교육위원회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사고 학비 부담 현황’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기준 전국 자사고의 1인당 평균 학비는 731만 원으로 나타났다. 1인당 학비가 가장 많은 곳은 민족사관고로 2656만 원이었다.
이어 △하나고 1039만 원 △용인외대부고 1016만 원 △상산고 986만 원 △인천하늘고 857만 원 △김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