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NP 기술장터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에는 상시 제품홍보를 통해 매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전소 현장에서는 설비·자재 등 우수제품의 적기 확보로 발전소 안전운전 및 성능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윈윈(win-win)형 판로지원 사업이다.
한수원은 그간 해마다 오프라인으로 사업소 현장에서 구매상담회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온라인 플랫폼 개발에 따라 그간...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풍력발전 전력 기자재 국산화 △신규 풍력발전단지 개발 △풍력발전단지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추진 △전력계통변화 관련 신규사업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VPP(가상발전소) 사업 협력 등 공동의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배전반과 차단기, 개폐기, 초고압 설비, 전력변환장치, SCADA...
두산에너빌리티는 칠레의 375MW급 발전소 발전 연료를 석탄에서 천연가스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에서 발전소에 자체 개발한 버너와 부속 설비 등 설치, 기존 발전소와 동dlf한 전력을 생산하는 천연가스 발전소로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에선 탈탄소 패러다임에 원전을 포함시킬 움직임도 포착되는 등 SMR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일부...
공단은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풍력설비 인프라 구축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울산항을 개발·관리·운영하는 항만공사는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한 항만 인프라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다양한 사업 연계를 통해 부유식 해상풍력을 비롯한 해상풍력 신산업을 육성하고 울산지역의 경제를...
태양광 발전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투자세액공제(Investment Tax Credit·ITC)가 그중 하나다. ITC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투자액의 30%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내년부터 카터스빌 공장의 밸류체인이 완성되면, ‘미국 콘텐츠 보너스’ 조항에 따라 10%의 추가 공제도 받을 수 있다. 현재 미국에서 해당 조항을 충족하는 곳은 퍼스트 솔라가...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이다.
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 정부 공인 최고권위의 평가제도이다. 평가등급은 P등급(우수), S등급(양호), M+등급(보통), M-등급(불량) 총 4단계로 이뤄진다.
지난해 기준 전국 PSM 평가...
원자력 발전시장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SMR 투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영국왕립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2035년 세계 SMR 시장 규모는 630조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아이다호국립연구소는 2050년 신규 원전의 50%가 SMR로 건설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원전 설계업체의 SMR 건설 프로젝트에 설비를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한...
아산 가치만드소는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에 누룽지·라이스칩 제조 설비, 커피 로스팅·추출 실습 공간, 사무공간, 돌봄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이 공간에서 생산부터 판매까지 창업 단계별로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발달장애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에 발맞춰 라이브 방송 판매를 실습할 수 있는 스튜디오는 아산 가치사업소만의 차별화된...
1차 온라인 교육은 전력시장과 전력계통 운영, 전력 정보통신기술(ICT), 발전 및 송변전 설비 정비 운영 등으로 구성되며, 2차 실시간 교육은 신재생에너지 등 전력실무교육 외에도 취업·면접 특강을 통해 대학생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박인석 전력거래소 교육연구원 원장은 "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을 통해 미래...
양 부처 협업과제 주요 내용으로는 뿌리 산업, 첨단 로봇산업,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등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해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추진 중인 지원 사업을 공정 개발, 설비 도입, 글로벌 진출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전주기적으로 연계·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기부 ‘동행축제’와 산업부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간 연계를 통해 양 행사가 내수 진작과...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기아를 비롯해 전기차 및 충·방전소 실증 설비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 등 총 15개 국내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전기차 수요 자원화를 위한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기술(V2G, 전기차의 배터리를 전력망과 연결해 양방향 전력을 송전하는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세부 연구과제는 SDV...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비엠티는 반도체·석유화학·조선해양·발전(원자력)·수소산업 등 산업용 정밀 피팅 및 밸브 제조 전문 기업이다. 주요 고객사로 반도체 부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3사에 초고순도(UHP) 제품 공급업체로 등록되어 있다. 2007년부터 사업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 분야에 진출했고, 현재 총 12개국 23개 글로벌 오일∙가스...
내년에는 15MW급 2단계 태양광 발전과 풍력발전 도입에 투자하고, 2026년에는 클링커 함량을 더 낮춘 저탄소 시멘트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감축의 최종적인 수단으로 탄소 포집ㆍ활용(CCU) 설비를 도입해 시멘트 플랜트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재생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변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피터 호디노트 전 유럽시멘트협회장은...
벨로크는 원자력발전소 보안 설비의 1차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벨로크는 1차로 원전 보안 시스템의 핵심인 ‘침입 방지 시스템(IPS)’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IPS는 네트워크 트래픽 내 의심스러운 패턴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침입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IPS 사용 과정에서 변화하는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의 중장기 성장 전략 방향성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면서도 “현재 실적이 발생하고 있는 다운스트림(발전사업 매각, EPC 등) 사업을 제외하면 당장의 실적 개선 가시성은 낮다”고 했다.
그는 “미국 설비의 수직 계열화 및 자동화 등 자체적인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태양광 공급 과잉, 미국 내 누적된 재고, 가격 하락세 등 악화된...
무균충전은 살균한 음료를 외부의 균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페트병에 담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제균을 위한 열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일반 페트음료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이 20%가량 적어 친환경적이고, 투명한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비영리공익법인을 설립해 빈곤국가 학교설립과 국내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내외 교육 소외계층을 지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김 대표이사는 국내 디스플레이 이방성전도필름(ACF) 업계 국내 1위·세계 3위 업체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 확대를 통해 소부장 소재사업의 국산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했으며, 사회...
분석, 에너지 절감기술 도입 등에 활용하고, 향후 하이니켈 단결정 NCMA·NCA 양극재 등 차세대 제품을 대상으로도 탄소발자국을 관리할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사업장 내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저탄소 연료 전환, 공정 개선을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적극 추진해 2035년에는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탈탄소화와 에너지 안보를 이유로 원자력을 확대하고 있어, 원자력 발전의 지속적인 시장성장이 예상된다”며 “핵심 종목을 담은 HANARO 원자력iSelect와 HANARO CAPEX설비투자iSelect가 효과적인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은 노후화된 팔당수력발전소 본관 사옥과 한빛원자력발전소 홍보관, 한울원자력발전소 모의제어훈련원 등 3곳에 '친환경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성능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한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