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민주당 대표(왼쪽)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신당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에 참석,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뒤 맞잡은 손을 들어보이며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발기인대회에 앞서 양측은 당명과 당의 상징색, 발기취지문을 언론에 공개했다. 금태섭·박광온 공동대변인은 당명을 밝히며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당명은 표현 그대로 양 세력의 상호존중과 동등한 통합정신을 의미하며, '새정치'라는 시대의 요구와 '민주당'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한데 묶어내는 미래지향적이고 시대통합적인 정신을 담고 있다"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16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열고 야권통합과 새정치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양측은 이날 발기인대회에서 신당의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약칭은 ‘새정치연합’으로 확정하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제3지대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열고 야권통합과 ‘새 정치’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양측 330여 명의 발기인이 참석하는 이날 대회에는 당명을 최종확정하고 발기취지문을 채택하며 신당의 정치적 지향과 노선을 밝힐 예정이다.
신당의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에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선출된다.
이들은 오후 2시 세종문회회관 세종홀에서 양측 330여명씩의 발기인이 참여한 발기인대회에선 당명을 최종 확정하고 발기취지문을 채택, 신당의 정치적 지향과 노선을 밝힐 예정이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을 맡는다.
신당은 이날 대회를 마치고 법적 구성 요건을 갖추기 위해 오는 18일 경기도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오는 16일 통합신당 발기인대회를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연다고 밝혔다.
박광온 대변인은 14일 국회 브리핑에서 “일요일(1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정당 발기인대회는 이례적으로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타운홀미팅 형식을 택하게 된 것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새정치를 의미하고, 분열과 대립을 넘어서 소통과...
안철수 위원장은 오는 16일 통합신당의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열기 전 새정치연합에 참여한 발기인들에게 통합 결정 배경을 설명하고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이날 자리를 마련했다. 새정치연합 중앙당 발기인에는 374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날 간담회에는 200명가량 참석했다.
안철수 위원장은 "처음 제안을 받고 나서 우리의 기반을 넓히는 작업이라고...
제윤경 대표는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냈고, 이남주 교수는 2012년 4·11 총선 때 민주당 공천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백승헌 변호사와 이선종 원장은 지난 대선 때 야권 단일화를 촉구해왔던 재야·시민사회 멤버였다.
한편, 통합신당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당준비위 발기인대회를 열기로 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오는 16일 통합신당의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창당 작업은 3월 중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박광온 민주당·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에서 향후 통합신당 창당일정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창당 발기인에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각각 300명씩 참여키로 했으며, 민주당에서는 국회의원 126명 전원이 발기인으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오는 16일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통합신당의 명칭을 결정하기로 하고 12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당 이름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선정 기준은 △새정치를 위한 통합신당의 참뜻을 잘 담았는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성이 있는가△ 부르기 쉽고 참신한가 등이다.
특히 민주당 명칭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낳는 부분은 공모...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오는 16일 통합신당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
박광온 민주당,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11일 국회 브리핑에서 “신당 창당은 3월 중 완료하기로 했다”면서 “신당의 당명은 16일 창당발기인대회에서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당 창준위 발기인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에서 각각 300여명씩 참여하기로 했다....
통합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오는 16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당 창당은 3월 중 완료하기로 했다.
박광온 민주당,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신당의 당명은 16일 창당발기인대회에서 확정할 것”이라며 “국민 공모와 전문가 제안 방식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당발기인대회의...
양측은 창당 작업 추진단에 3대 3, 신당 발기인도 50대 50으로 수적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현역의원 126석을 지닌 민주당과 2석 뿐인 새정치연합의 차이가 월등해 합의가 순조롭게 이행될 지 미지수라는 반응이 나온다.
실제 민주당 일각에선 “의석수를 무시 못 한다”며 자당이 더 많은 지분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반면 새정치연합 측에선 “민주당이 합당...
대신 안 위원장이 4일 열기로 한 전북도당 발기인대회를 제3지대 신당 창당설명회로 명칭을 바꿔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양측은 ‘새정치비전선포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새정치연합 측은 새정치 실현을 담보하기 위한 전담기구 격으로 ‘새정치비전선포위’의 설치를 원하고 있다. 민주당도 김 대표가 최근 발표한 정치혁신안을 포괄적으로...
현재 양측은 오는 20일 신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27일에서 29일 사이 창당을 완료한 뒤 3월 말까지 신당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창당준비단은 김 대표와 안 의원이 사실상 공동 대표를 맡고, 창당 과정에서 ‘5대5 원칙’을 적용한다. 양측은 이날부터 신당추진단을 구성, 회의를 시작한다.
신당추진단은 민주당 의원 3명과 새정치연합 관계자 3명 등 모두 6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