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112㎡형을 소유한 1주택자는 올해 보유세로 1078만2744원을 낸다. 작년의 경우에는 보유세로 1447만6104원을 냈는데 이보다 약 25.51% 감소한 셈이다. 해당 가구의 올해 공시가는 33억8700만 원으로, 전년 36억4600만 원 대비 7.10% 줄었다.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전용 111㎡형을 소유한 1주택자 올해 보유세는...
은마는 지난달 서울시가 은마 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고시할 당시 일반분양가가 역대 최고가인 3.3㎡당 7700만 원으로 책정돼 화제가 됐다.
이번 조정으로 분양가가 낮아졌지만 여전히 역대 최고 수준이라 수요자들의 부담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직전 최고 분양가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5669만 원)다.
1979년...
이어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배우자와 공동으로 소유한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26억7000만 원), 가족 예금 18억1000만 원, 본인 소유의 주식 1억 원 등 50억1857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조 원장의 배우자는 2000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도 보유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4억54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부총리는 서울...
이는 종전 역대 최대 분양가를 기록했던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5653만 원)보다 높다.
16일 서울시는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발표하고 단지 일반분양 추정액을 3.3㎡당 7700만 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84㎡의 일반 분양가는 약 26억 원, 전용 59㎡형은 약 19억 원, 전용 109㎡형은 30억 원 수준으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전용면적 200㎡형 입주권이 100억 원에 거래됐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200㎡(35층)는 지난달 16일 100억 원에 중개거래됐다. 해당 평형은 108동 최상층 매물로 70평 규모 대형 평형이다.
래미안원베일리는 하반기 입주를 앞둔...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건설 배경과 힐스테이트 브랜드 소개도 담았다. 2부에선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시공사 선정 총회와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의 등장 배경을 설명했다. 건축가와 교수 등 부동산 전문가가 출연해 영상의 질을 높였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매거진H 홈페이지를 통해 도시정비 사업에 참여하는 조합원과 일반인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전국 아파트 신저가 하락액 상위 50개 단지를 발표했다. 이 중 서울 소재 단지가 상위 10위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샘터마을’ 전용면적 134㎡형은 지난달 17일 19억3000만 원에 계약서를 써 지난해 4월 기록한 직전 최저가 27억5000만 원보다 8억2000만 원 떨어졌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써밋’ 전용 85㎡형은 직전...
신규 입주물량 증가에 전셋값 내림세강남·서초에서만 1만3000여 가구 입주실거주 의무 폐지로 역대급 물량 폭탄
서울 강남·서초구 아파트 전세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전세자금 대출 이자에 대한 고금리 부담으로 인해 전세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입주물량 폭탄이 쏟아지면서 이들 지역의 전셋값이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다. 강남권에서만 1만3000가구가 넘는...
지난해 서울 아파트 입주·분양권 거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소치로,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우려, 전매제한 규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아파트 입주·분양권 거래는 68건을 기록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반포미도2차 아파트는 서초구청으로부터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6월 1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지 7개월 만이다. 당시 반포미도2차는 52.19점을 받아 ‘조건부 재건축’인 D등급 판정을 받았지만, 이번 재건축 진단 기준 완화로 재건축 판정(45점 이하)을 받게 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 전셋값은 매매가격 내림세를 추월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고,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시장 침체로 전세를 찾는 발길이 끊기면서 매물 적체 현상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세 고점에 계약서를 쓴 세입자는 집값 하락에 깡통전세를 걱정할 판이고, 집주인도 역전세난(집값 하락으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송파구 아파트가 주춤한 사이 서초구 반포동 일대 단지들이 새롭게 시총 상위 단지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KB부동산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리치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집값 급락으로 서울 송파구 일대 단지 몸값이 하락했지만, 서초구 반포동 일대 단지는 오히려 시총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기준 송파구 헬리오시티 시총은 15조...
권 씨는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총 37회에 걸쳐 여성들과의 성관계 장면이나 여성들의 나체를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 인터넷 매체에서 권 씨 불법촬영 의혹을 제기하자 그는 도피하려다 인천공항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1심 재판부는 권 씨에 대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그가 범행을...
초고가 아파트로 분류되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형은 지난달 2일 36억5000만 원에 매매된 이후 28일 만인 같은 달 30일 18억3500만 원에 전세 계약서를 썼다. 매매와 전셋값 차이만 18억1500만 원에 달하는 통 큰 갭투자인 셈이다.
본인을 갭투자자로 소개한 A씨는 부동산 커뮤니티에 “송파구 가락동에서 잠실동으로 갈아탈 기회를 엿보다 최근...
서울시는 14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존의 반포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반포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파트지구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및 주택난 해소를 위해 지정한 용도지구로서 도시관리 기법이 평면적이고 재건축 정비계획과 상호 연계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번...
서초구 대장 아파트 ‘아크로 리버파크’가 옆에 있고,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송파구에서는 신천동 ‘잠실진주’ 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잠실래미안 아이파크’가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상 35층, 23개 동, 전체 2678가구 규모로, 이 중 81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문정동 136번지 일대 재개발 단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한남4구역 내 장문로변 상업가로와 기존 공동주택 단지인 신동아아파트의 존치 이슈는 그동안 장문로 저지대 침수대책과 맞물려 주민 간 합의, 관련 부서 및 전문가 침수대책 검토 등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
보광로변 상업가로는 도시구조와 가로 경관을 고려한 상업가로 디자인 특화설계를 반영하게 됐다. 기존에 리모델링을 계획했던 신동아아파트는 전면...
마지막으로 서울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연결된 높이 35층, 302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내년 상반기 사업계획승인을 거쳐 2025년에 준공 예정이다. 전용면적 37㎡, 51㎡, 59㎡A, 59㎡B 등 4가지 평형이 적용된다. 아울러 근린생활시설, 청소년 커뮤니티복합센터, 지역체육시설 등도 포함한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건축계획 심의...
주변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다. 지하철 3, 9,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이 인접해 있으며, 7호선 반포역이 인근에, 3호선 잠원역과 9호선 사평역이 도보권에 자리 잡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고속터미널역 주변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뉴코아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등의 대규모 쇼핑몰도 자리하고 있다.
한강이 가까워 반포한강공원 등의...
특히 하이엔드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르엘 브랜드 첫 적용 단지인 ‘반포 르엘’과 ‘대치 르엘’은 우수한 상품성으로 강남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롯데건설은 청담, 반포 등의 단지에도 르엘 브랜드를 적용해 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도 단지명 ‘르엘 팔라티노’로 입찰해 혁신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