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매교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과 매교초등학교가 들어서고, 수원중ㆍ고도 단지 주변에 있어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양주에선 제일건설이 4월 '양주 옥정지구 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총 2474가구로 지금까지 양주 옥정신도시에선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입주 규모가 크다. 지하철 7호선이 연장되는 옥정역과 가깝다.
서울 반포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방배동 신성빌라 재건축사업, 대구 달서구 두류동 공동주택사업 등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올해는 부산 감만1구역과 당진 수청 1지구, 남악신도시 센트레빌 등 한국토지신탁과의 협업 사업도 빛을 발했다.
동부건설은 내년엔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스테리움'을 앞세워 강남 주택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동부건설...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급격히 오르고 있다. 인기지역인 강남과 반포, 잠실뿐 아니라 목동 등의 전셋값 호가가 1억~2억 원 급등하고, 매물이 자취를 감추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국지적 현상도 아니다. 부동산114 조사에서 지난 한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서초 0.38%, 강남 0.26%, 강서 0.18%, 성북 0.18%, 강동 0.1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은 올해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가 3.3㎡당 1억 원을 찍을 만큼 하루가 멀게 매맷값이 치솟았다. 11월 한 달 동안 강남구에서 매매거래된 중형아파트(전용면적 60~85㎡ 이하) 거래량 27건 중 3분의 1을 넘는 10건이 20억 원을 웃돈 가격에 매매됐다. 10%만 올라도 2억 원이 오를 수 있을 정도로 몸값이 큰 아파트가 많다는 의미다. 올해 비강남권의 집값이...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투기 지역, 투기 과열 지구, 강남이 기준이라는 의미다.
청와대 수석 중에서는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와 송파구 잠실동 건물을 보유한 김조원 민정수석이 수도권 2채 이상 보유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수석 입장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윤 수석은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고 답했다.
윤 수석은 또 '이번...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 지정 직후 서울 강남권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르엘 신반포 센트럴' 아파트의 최고 당첨 가점이 79점을 기록했다. 당첨 최저 가점은 69점이었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르엘 신반포 센트럴(서초구 잠원동 반포우성 재건축 단지) 전용 59㎡·84㎡A·84㎡B의 최고 당첨 가점은 79점으로...
서초고등학교 남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고급 빌라, 관공서 등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반포대로와 서초대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대검찰청과 중앙지방검찰청, 대법원 및 중앙지방법원 등 법조 타운이 형성돼 있다. 서울교육대학교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단지...
이번 주 청약을 진행한 강남구 대치동 ‘르엘 대치’(구마을2지구 재건축 단지)는 31가구 모집에 6575명이 몰리면서 평균 212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이는 올해 서울 최고 청약경쟁률이다. 같은 날 서초구 잠원동 반포우성 재건축 단지인 ‘르엘 신반포 센트럴’도 135가구를 모집하는 데 1만1084명이 청약을 신청하면서 평균 8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은진...
신반포 센트럴’ 아파트를 누르고 서울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을 새로 썼다. 비슷한 수준의 시세 차익에도 르엘 대치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건 대치동이 가진 특수성의 가치를 수요자들이 높이 평가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에 들어서는 르엘 대치(대치구마을 2지구 재건축 단지)는 전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31가구 모집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지정 직후 서울 강남권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르엘 대치'와 '르엘 신반포 센트럴' 아파트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르엘 대치는 올해 서울 최고 청약경쟁률을 갈아치웠다.
1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2지구를 재건축하는 르엘 대치의 1순위 청약...
강남구 일원동 일원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이 지정됐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시행될 지는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며 “조합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재건축 추진 방향을 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로3구역제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관계자도 “그동안 아현동 집값이 크게 오른 만큼...
국토부는 이번에 지정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에선 아파트 분양가격이 HUG의 분양가 통제 기준보다 5~10%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렇게 되면 이 지역의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70~80%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27개동에서 추진위원회를 설립했거나 안전진단을 통과한 재건축 단지(재개발 단지 제외)만 줄잡아 126곳 8만4000여가구에...
거래가를 봤을 때도 이번에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지정된 강남4구와 마용성이 아파트 거래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가 3.3㎡당 1억 원에 거래됐을 정도다.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등록된 지난달 아파트 매매량은 2593건이다. 이 가운데 매매가 기준으로 20억 원 이상에서 거래된 것은 34건, 이번에 상한제 적용 지역에 해당하는...
롯데건설은 다음 달에 서울 서초구 반포우성 아파트와 강남구 대치2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2개 단지에는 롯데건설이 처음으로 론칭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적용한다. 단지명은 각각 ‘르엘 신반포 센트럴(반포우성)’과 ‘르엘 대치(대치2지구)’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의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서초구 반포동 반포우성아파트 재건축 단지(135가구)와 강남구 대치동 대치2지구 재건축 단지(31가구) 등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강동구 성내동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천호역’(160가구), 포스코건설이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 짓는 ‘신길 더샵 프레스티지’(316가구),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창경궁’(159가구) 등 서울 곳곳에서 분양...
부동산114 관계자는 “정부가 일부 정비사업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6개월 유예하면서 규제를 피한 재건축 단지들이 분양 시기를 조율하는 분위기”라며 “이르면 올 연말부터 내년 봄 사이에 국내 최대 규모인 강동구 둔촌주공을 비롯해 강남구 개포주공1·4단지와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송파구 신천동 진주·미성...
특히 동부건설은 2005년 대치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대치동부센트레빌 이후 14년만에 반포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반포 센트레빌을 지난 8월 분양했다. 대형건설사들도 힘들어 하는 강남 재입성에 성공하며 향후 주택시장의 성과도 주목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 9월 말까지 동부건설의 수주 실적은 1조3000억 원을 넘겨 3분기까지 벌써 지난해...
대단지 입주로 부담이 커진 강동구(-0.02%)가 보합에서 하락 전환했지만, 강서구(0.17%)는 마곡지구 수요로 매물이 부족해져 가격이 올랐다.
이 기간 전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0.01% 상승률을 보였다. 수도권(0.06%)이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을 키웠고, 지방(-0.03%)은 하락폭을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대전(0.27%)이 가장 크게 뛰었고, 경기(0.06...
반포주공1단지, 방배5·6·13·14단지, 신반포4·3·15주구, 둔촌주공, 개포1·4단지 등 서울의 주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조합들도 대거 참여했다.
업계 관계자는 “민간 분양단지에 대한 가격 규제 정책이 역사상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정부도 잘 알고 있다"며 "여러 여건상 당장 제도를 시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