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11개사), 스마트엔지니어링(5개사), 반도체(3개사), 산업용 IoT(9개사), 융합바이오(7개사), 복합소재(5개사) 등이다. 선정 기업은 사업화 자금 최대 2억 원과 함께, 정책자금(융자·보증) 한도 우대와 보증료 감면, 수출마케팅 지원 우대 등을 지원받게 되며, 대‧중견기업(수요기업) 및 투자기관과의 상시 교류 프로그램도 제공받게 된다.
올해 선정된 기업 중...
안재우 삼성SDI 피플팀장(부사장)은 “국내외 우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삼성SDI의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확고히 나아갈 예정”이라며 “삼성SDI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어 갈 주역이 될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2차전지 성능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혁신으로 우리의 경쟁력과 초격차를 유지해야 한다”며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의 기회를 활용키 위한 민관 협력도 중요하다. 이번에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IRA 가이던스(안전장치)에 적극 대응했다. 우리 기업들이 북미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질 기회가 된 것”이라고...
차량용 반도체(AP·제어기·센서)기술 개발 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디스플레이 분야는 공격적 신폼팩터 확대로 디스플레이 신시장 창출 등을 미션으로 투명·연신 및 초실감형 고해상도(8k) 디스플레이 개발 등, 이차전지 분야는 리튬 이차전지 기술초격차 실현을 등을 위해 상용 리튬이차전지(실리콘전지 등) 에너지밀도 향상(400Wh/㎏급) 소재부품 개발 및 디지털...
(석간)
△첨단반도체기술센터 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중견기업계, 에너지 효율혁신 및 절약 선포식
△탄산 수급 관리 선제적 대응 추진
△2023년 3월 ICT 수출입 동향
14일(금)
△산업부 장관 09:00 카자흐스탄 부총리 면담(롯데H)
△카자흐스탄과 경제협력 확대 논의(석간)
△봄철 전력계통 비상운영 계획 추진현황 점검(석간)
△시멘트 수급 개선을...
또한, 중국과 OLED 기술초격차 유지를 위해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한미 협력이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제약·바이오 부문에서는 자국 내 연구·제조·생산을 독려하는 미국 정부의 정책으로 미국 제약사로부터 의약품 생산을 위탁받은 국내 업체들이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연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의 부산 유치를 위해 한국 정부가 미국...
이날 회의에서는 3대 주력 기술(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 전지) 초격차 R&D 전략', '조선업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방안' 등도 논의됐다.
추 부총리는 "차세대 핵심기술 100개 확보를 목표로 향후 5년간 정부 R&D 4조500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150조 원 이상의 민간 R&D가 투자되도록 R&D...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 3대 주력기술인 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전지 분야의 미래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3대 주력기술초격차 R&D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6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가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고...
초격차 10대 기술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을 뜻한다.
2017~2021년 연평균 기술기반 업종 여성창업 증가율은 여성이 7.6%로 남성(3.0%) 보다 2배 이상 높다. 저출산‧고령화 등 경제활동인구 감소에 따라 인적자원으로서 양질의...
안호영 전 주미대사는 “최근 인공지능(AI), 머신러닝, 퀀텀 컴퓨팅 등 패러다임 변화(Paradigm Change)라고 불릴만한 과학 기술의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한미동맹에 필요한 적응은 과학기술 동맹으로의 발전”이라며 “과학기술 동맹이 되려면 우리나라 산업 및 기술의 초격차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박 사장은 “이차전지와 반도체, 친환경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확장, 초격차 기술 우위를 통해 차별적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나리오에 기반을 둔 리스크 관리로 경영 안정성도 제고한다. 박 사장은 “올해 동박의 글로벌 확장과 판매 확대, 반도체 및 화학사업의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주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글라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전략기술 연구개발(R&D)에 2027년까지 5년간 25조 원을 집중투자해 초격차 기술과 지식재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3차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주재하고 "반도체·바이오·우주항공 등 국가전략기술분야에서 핵심 지식재산을 선점하도록 국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메모리 초격차 유지하고 시스템 반도체 키워야
전문가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전략도 제시했다. 이창한 상근부회장은 “우리나라는 메모리 부문이 강하다 보니 집중적으로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 우리 기업이 못했던 시스템 반도체나 파운드리 같은 곳에 힘을 쏟도록 해야 한다”고...
삼성이 주도하는 메모리 반도체의 초격차가 확대되고 파운드리 경쟁력이 제고되면 메가 클러스터에 있는 디자인하우스, 팹리스, 소부장과 시너지를 통해 반도체 생태계의 비약적인 발전도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DS부문장)은 "새롭게 만들어질 신규 단지(용인 클러스터)를 기존 거점들과 통합 운영해 최첨단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체적으로 “첨단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등을 집중 지원해 신속하고 선제적인 투자, 안정적 공급망, 초격차 혁신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 기반의 첨단산업 생태계 육성이 중요하다”고 요구했다.
이들 민간기업과 정부, 여당인 국민의힘, 학계 토론을 통해 지역별 산업 여건에 맞춘 육성정책과 지역인재 양성책 등 지방 혁신역량...
정부가 2026년까지 반도체와 미래차 등 6대 첨단 핵심 산업에 민간 주도로 550조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초격차 기술력 확보, 혁신인재 양성 등 6대 국가 총력 지원 과제를 정해 전략 자산인 첨단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고 이병철 창업회장 도쿄 선언 후 반도체 사업 공식화이재용, 초격차 기술 강조…생산ㆍ투자 유지 위기 돌파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은 1983년 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초고밀도집적회로(VLSI)에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는 이른바 ‘도쿄 선언’을 했다. 같은 해 3월 15일 삼성은 ‘왜 우리는 반도체 사업을 해야 하는가’ 발표문을 통해 “제2의 도약을 기할 수 있는...
초격차 미래전략산업은 5대 분야 17대 산업으로 △첨단제조(우주항공,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소재·부품·장비) △에너지(차세대 원자력·수소·미래에너지) △디지털·통신(네트워크·보안·양자기술) △자동화(AI·모빌리티·로봇) △바이오(레드·그린·화이트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로 구성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복합 경제위기 상황에서 중소...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이하 초격차 프로젝트)는 시스템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등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스타트업 1000여개 사를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향후 5년간 2조 원을 투입한다.
분야별로 보면, 신산업 분야 중 스타트업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분야가 23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