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재 부문은 원/달러 환율 하락세로 수익성 감소가 예상되지만 확고한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 매출과 화학부문 마진 유지 및 섬유부문 판가 상승으로 산업자재 부문 수익성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
▲글로비스(신규)-2009년 1/4분기 실적은 자동차 물류감소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불구 영업이익률이 5%대를 기록하여 긍정적인 마진율을...
정부가 지속되는 원화강세와 유가 상승 등 악화로 인한 업종별 수출 영향을 점검하고 나선 가운데 섬유 및 일반기계, 전자정보 업종 기업들이 원·달러 환율 하락(원화강세)으로 수출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업계는 수출 감소는 미미한 반면 원자재 수입 가격은 낮아져 오히려 이득이 될...
지식경제부는 14일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 주재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중기중앙회, 수출보험공사,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유관기관과 전자정보통신, 반도체, 디스플레이, 조선, 자동차, 기계, 석유화학, 철강, 섬유, 석유, 플랜트, 산업기술 등 12개 업종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화 강세에 대비한 수출대책 회의를 열었다.
김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에 이어 조선, 일반기계, 디스플레이 산업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하며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자원부는 자동차, 조선, 반도체, 일반기계 등 12개 주력산업에 대한 ‘2007년 실적 및 2008년 전망’ 조사·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렇게 내다봤다.
세계 1위의 경쟁력을 갖춘 조선업은 안정적 노사관계 및 세계 1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7년...
올 하반기에 조선과 기계 업종은 호조세를 지속하는 반면 건설과 석유화학 분야는 부진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발표한 '2007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조사'에 따르면, 고부가가치 물량을 중심으로 한 선별수주 추세가 이어지고 채산성도 좋아지고 있는 조선과, 견고한 내수·수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기계는 상반기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