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06-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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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효성(신규)-변압기와 차단기 복합수주로 인한 경쟁업체 대비 판가경쟁력 우위와 초고압설비 비중 증가로 2/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산업자재 부문은 원/달러 환율 하락세로 수익성 감소가 예상되지만 확고한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 매출과 화학부문 마진 유지 및 섬유부문 판가 상승으로 산업자재 부문 수익성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

▲글로비스(신규)-2009년 1/4분기 실적은 자동차 물류감소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불구 영업이익률이 5%대를 기록하여 긍정적인 마진율을 확보하였으며 2/4 분기에도 영업이익률이 전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됨. 2/4분기부터 3자물류 확대를 통한 신규 매출처 확보와 함께 현대제철 고로관련 벌크화물 수송이 예정되어 있고, 지난해부터 추가로 운영중인 시화경매장을 통해 중고차 사업부문에서의 매출증가세도 이어질 전망.

▲LS산전-전력용 반도체 분야 세계 1위 업체인 Infineon과 합작법인을 설립에 따라 현재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전력용 반도체 모듈 분야의 국내 유일 업체로서 내수 시장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 글로벌 선두 업체의 지적재산권과 기술을 활용해 제품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며 사업 영역이 산업용에서 가전용으로 확대됨에 따라 동사에 긍정적.

▲남해화학-6월부터 제품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는데다, 저가 원재료가 본격적으로 투입되고 있어 동사의 실적개선은 빠르게 진행될 전망. 07년 하반기 비료가격 급등의 핵심원인을 제공했던 미국의 바이오에탄올 정책이 기존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제 곡물가격의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어 업황개선 가능성이 높음.

▲한국타이어-국내 공장 가동률 회복과 재고 조정이 당초 예상보다 다소 지연되어 하락한 원재료 매입분의 반영시기가 1개월 정도 지연되었으나, 이 부분이 2/4분기 및 3/4분기에 실적 호전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 완성차 업체들 국내 가동률의 빠른 회복세와 RE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에 힘입어 국내 가동률은 90% 넘는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과 헝가리 공장은 90% 중반 가동 중인 상황.

▲현대해상-신계약비 상각부담이 경감함에 따라 상반기내 보험영업의 흑자 전환 가능성증가, 실적 가시화에 따른 저평가 매력 부각. 계속보험료 증가에 따른 중장기적인 수혜 및 상위 5개 보험사 중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낮다는 점이 매력적.

▲LG전자-유럽과 중국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함에 따라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이는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가전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확대와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진행중에 있어 2/4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호남석유-최적화된 설비와 운영 능력으로 PE/PP/EG 250만톤과 부타디엔 및 고부가 제품 110만톤 생산을 통해 연간 5,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자회사 케이피케미칼, 대산MMA가 연간 500억원 이상, 롯데건설이 연간 500억원 이상 지분법에 반영되어 세전 이익이 연간 6,000억원에 이르러 지속적인 가치상승이 기대.

▲현대제철-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2월 이후 출하량 증가로 인한 실적개선이 진행되면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였고 2분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글로벌 인프라 투자증가로 봉형강업황 회복 전망 및 중국의 철근재고가 급격히 감소되는 점도 긍정적이며 고로 1기 완공이 올해 하반기로 예상됨에 따라 성장 기대감도 부각.

▲현대모비스-현대오토넷과의 합병 재추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합병 이후 전장품과 멀티미디어 부품을 포함한 핵심부품업체로 그룹내 위상이 강화될 전망. 합병에 따른 신주발행이 주식수의 11.1%에 불과해 09년 예상 EPS 희석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현대오토넷의 R&D의 매출시현이 예상되는 2009년 하반기 이후 성장성이 동사로 이전될 전망.

▲추천제외종목-LG화학, 한화

<중소형주>

▲한라레벨(신규)-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레벨계측장비 생산업체로서 매출의 5%를 꾸준히 R&D에 투자해왔으며 2006년부터는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외형성장 시작. 동사는 해양기계를 인수함으로써 로컬 대리점 영업망을 활용한 판매 확대와 중국 공장 설립을 통한 안정적인 제품 생산이 기대.

▲STX엔진-엔진수주 단가상승과 수익성 높은 선박용 주엔진 매출증가로 2009~2011년까지 안정적인 영업 현금 흐름창출과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선박용엔진 사업은 조선업에 비해서 높은 프리미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수주분에 대한 취소/연기 가능성은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닐 것으로 예상.

▲웅진씽크빅-기존 사업부의 전반적인 실적 호조와 유치원시장 진출과 영어관련사업 확대로 2009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8.2% 증가할 것으로 예상. 북렌탈 사업 철수 및 비용 절감으로 인한 학습지와 전집 등 주요 사업부들의 이익률 개선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률이 분할 이후 처음으로 두자리수를 기록한 점도 동사에 긍정적.

▲풍산-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인해 전기동 가격의 추세가 강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폭이 클 것으로 기대. 기존의 소구경에서 대구경 위주의 제품 비중을 늘려가고 있고 매출 사이즈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 2009년 방산 판매량과 매출액은 각각 약 16만톤과 5천억원 수준으로 예상.

▲모아텍-자체사업인 스테핑모터사업의 경우 PC시장의 주류가 데스크톱에서 노트북으로 전환 및 노트북용 스테핑모터(ODD-SLIM) 수요가 증가와 함께 외형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시현할 전망. 자체사업 성장과 함께 자회사인 하이소닉이 생산하는 휴대폰용 AF액츄에이터의 시장확대 및 이를 통한 자회사 실적개선 모멘텀은 동사의 지분가치 매력을 높여주는 강력한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

▲KC코트렐-아시아 지역의 발전관련 환경설비 확대는 동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발전단가가 저렴하며 연료원 확보가 용이해 아시아 지역의 화력발전에 대한 수요가 강해질 수 있음. 2/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67억원(컨센서스 기준)이 예상되고 있으며 전분기 및 전년대비 각각 34%, 252%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이랜텍-동사는 올해 삼성전자의 핸드셋 매출증가에 힘입어 매출성장률이 20%에 이를 전망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큰 폭 증가할 전망. 해외 자회사들의 경영정상화에 힘입어 지분법 평가이익 개선과 로열티 수입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으로 2009년 예상PER 3.8배 수준으로 저평가 수준임.

▲디스플레이텍-신규사업으로 진출한 넷북용 LCD모듈 및 액정 후공정 부문의 시너지효과로 영업이익률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빠르게 턴어라운드. 특히 넷북시장이 연간 30% 이상의 고도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삼성전자 에 독점적으로 넷북 LCD모듈을 공급하는 동사가 수혜폭이 클 것으로 기대. 현 주가수준은 2009년 실적기준 PER 4.0배로 저평가.

▲추천제외종목-세방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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