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ㆍ기계ㆍ바이오ㆍ섬유ㆍ엔지니어링ㆍ전지ㆍ철강ㆍ중견기업 등 8개 단체로 시작한 KIAF는 회원사가 한 달 만에 15개로 늘었다. 백화점ㆍ체인스토어ㆍ디스플레이ㆍ반도체ㆍ전자정보ㆍ석유화학ㆍ조선플랜트 협회가 추가로 합류했고, 건설협회도 가입을 앞두고 있다.
이들이 갑자기 뜻을 같이한 건 아니다. 26개 업종별 단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산업계 공동...
출범식에는 반도체, 조선, 전자, 석유화학, 디스플레이협회 측 인사도 참여했는데, KIAF는 이들을 포함해 추후 더 많은 업종별 단체의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 단체들은 업계의 목소리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창구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며 연합체를 꾸렸다. 최근 들어 반(反)기업 정서와 기업규제가 확산하고 있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LG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회사인 미국 월풀을 제치고 글로벌 1위에 올랐고, SK하이닉스는 세계 3위 반도체 회사로 발돋움했다. 삼성전자, LG전자의 상승과 함께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전자부품 업종들이 한국경제를 견인했다.
국내시장에서는 IT분야의 네이버와 카카오, 통신분야에서 SKT, KT, LG유플러스 등이 4G...
△자동차 △기계 △철강·조선 △전기·전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학 △섬유 △바이오·헬스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등 9개 업종으로 구성, 72개 기업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상·하반기 각 2회 이상의 정기회의와 정책발굴 및 외부협력을 위한 이슈별 수시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기회의는 현장 애로·건의 사항을 논의하고 차기 회의 시 사안별...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 회장은 "단기적으론 전자통신 50조 원, 자동차 32조8000억 원, 기계 15조5000억 원, 석유화학 2조4000억 원, 섬유 4조6000억 원 등 5개 업종에서만 105조3000억 원의 유동성 애로가 발생하고 있다"며 "기간산업안정기금 40조 원과 업종별 특별 보증 규모 등을 더 확대하고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해외현지법인에 대한 특별대책을...
이어서 △’전자·반도체·컴퓨터·하드웨어’(67.1%) △’전기·가스’(66.7%) △’건설·토목’(65.0%) △’정유·화학·섬유’(64.5%) △’유통·물류’ (62.3%) △’의류·신발·기타 제조’(60.9%) △’기계·금속·조선·중공업’(56.9%) △’문화·미디어’(55.0%) 순으로 하반기 업종별 채용계획이 집계됐다.
전기·가스와 건설·토목 등의 인프라 사업은 전년 비율을 유지할...
이중 자동차와 일반기계 수출은 글로벌 수요 감소와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전년대비 각각 0.9%, 1.7%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조선 수출은 2017~2018년 수주된 가스 운반선과 초대형컨테이너선의 본격 인도로 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철강(-3.5%), 정유(-4.4%) 석유화학(-5.8%), 섬유(-3.1%) 등 소재산업군 수출은 국제유가 소폭 하락과 글로벌 경기 둔화...
미국과 중국의 지적재산권 분쟁은 한국 반도체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휴대폰ㆍ전기전자 담당 박형우 책임연구원은 5세대 이동통신 보급확대로 인한 고부가가치 IT 부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유ㆍ화학 담당 이응주 파트장은 하반기부터 정제마진이 개선될 분석과 함께 선박용 연료유에 대한 규제강화로 정유업종이...
중국은 조선, 전자부품, 컴퓨터에서 세계시장 점유율이 하락한 반면 가전, 석유제품, 철강제품, 자동차, 통신기기 등은 상승했다.
이를 토대로 세계시장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중국의 위협도를 분석한 결과 주력 품목 가운데 석유제품,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이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 품목으로 꼽혔다. 반도체와 컴퓨터, 화학제품 등은 위협적이지 않거나 우리가 역으로...
산업별로는 12대 주력산업(기계,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반도체, 섬유, 자동차, 전자, 조선, 철강, 화학, 소프트웨어, IT 비즈니스)의 산업기술인력 부족률이 2.4%로 전체 평균(2.2%)보다 소폭 높았다. 특히 소프트웨어 산업, 화학 산업의 산업기술인력 부족률은 각각 4.1%, 3.5%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7~10월 전국 표본사업체...
석유화학산업도 글로벌 경기 호조세와 아세안 시장 수입 수요 증가, 수출 단가 상승세 등에 따라 내년 8.3% 수준의 상승세가 전망됐다. 일반기계는 최대 수출국인 미국, 유럽, 중국에서 설비투자가 확대되며 수출 증가율이 5.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자동차·철강·섬유·정보통신기기·디스플레이의 수출 증가율은 1∼4%대에 머물 전망이다.
자동차 산업은...
제조업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수출 증가 등으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달 전자통신 제조업 취업자수는 51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00명 늘었다.
기계 제조업 피보험자는 1만2800명이 늘어나 전체 제조업 중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고, 식료품(8500명), 화학제품(6200명)도 취업자 수가 늘었다. 반면 섬유와 의복은 각각 1900명, 2500명 줄었다....
제조업 중에서는 피보험자 수가 가장 많은 전자통신(5300명)이 디스플레이, 반도체 수출 증가에 힘입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기계 제조업 피보험자는 1만2800명이 늘어나 전체 제조업 중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고, 식료품(8500명), 화학제품(6200명)도 취업자 수가 늘었다. 반면 섬유와 의복은 각각 1900명, 2500명이 줄었다.
자동차 제조업...
특히, 이번 회의에는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지원기관과 11개 주요 업종 협단체(반도체협회, 자동차협회, 자동차협동조합, 조선협회, 전자정보통신진흥회, 철강협회, 석유화학협회, 석유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섬유산업연합회, 디스플레이협회)가 함께 참석해 올해 주요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협단체는 반도체의 경우 고사양...
자동차, 조선, 일반기계 등 기계 분야에서는 중국의 품질과 기술이 우리나라의 75~85%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철강, 석유화학, 섬유 등 소재 산업에서도 중국의 품질과 기술이 우리나라의 95% 수준에 근접해 있다는 분석이다. 가전이나 정보통신기기 등과 같은 소비재 전자제품도 품질이나 기술 수준이 우리의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는...
가발→섬유→자동차→반도체→스마트폰’
1957년 주한 유엔군에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50여년을 흘러 온 한국 무역의 시대별 대표 상품들이다. 우리나라가 전쟁의 잿더미에서 신흥 경제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러한 수출 효자품목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은 과거 소비재 중심의 경공업에서 자동차ㆍ철강ㆍ전자 등 중화학공업...
또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4개 계열사는 모바일 기기, 디스플레이, 통신, 반도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특허 4만여건을 벤처·스타트업 기업에 개방했다. 또 스타트업 지원센터, 소호(SOHO) 오피스, 예술창작센터 등을 통해 청년벤처 기업들이 제2의 구글, 페이스북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삼성의 경북...
한편 이날 회의에는 반도체산업협회(반도체), 자동차산업협회(자동차), 자동차산업협동조합(자동차부품), 조선협회(선박),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컴퓨터ㆍ휴대폰ㆍ가전), 철강협회(철강), 대한석유협회(석유제품) 석유화학협회(석유화학), 기계산업진흥회(일반기계) 섬유산업연합회,(섬유) 디스플레이산업협회(평판디스플레이) 등 13대 주력 수출품목 업종의 11개...
동사 전체 Capa의 60%가 집중되어 있는 베트남이 향후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수혜국이 될 가능성에 대비해 섬유의복 생산 관련 인프라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 4/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공장 안정화에 따른 효율성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서원인텍 - 동사는 삼성전자와 LG화학 등에 휴대폰 키패드 및 부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