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대전’ 개막(석간)
△WTO 소그룹 통상장관희의, WTO 개혁 논의
25일(목)
△산업부 장관 17:30 반도체의 날(코엑스인터컨H)
△산업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
△2018년 1~3분기 국내 항공우주산업 동향
△반도체, 수출 1000억불 시대 열다
△‘19년 수출 성장세 지속 위한 무역보험 제도개선 추진
△제382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15일 경기도 판교 반도체산업협회 회관에서 ‘제19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이하 반도체설계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도체설계대전은 우수 반도체 설계인력 양성과 반도체 설계인력의 사기 진작, 창의적이고 사업성 높은 반도체 설계기술 발굴 등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개최,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이번...
앞서 지난달 17일 산업부 산업기술보호위원회 반도체 전문위는 삼성 반도체 공장 작업환경보고서의 일부 내용이 국가핵심기술에 포함된다는 판정을 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공개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삼성이 대전고용노동청 천안지청을 상대로 지난달 31일 대전지법에 행정소송으로 맞선 주장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애초 삼성전자 온양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숨진 근로자 유족에게 작업환경보고서를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보고서에 영업기밀이 포함돼 있지 않다는 대전고법 판결을 근거로 기흥, 화성, 평택 반도체 공장의 보고서까지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또 반도체 직업병 피해자 등 당사자뿐 아니라 방송사 PD 등 제3자도 포함해 논란이 됐다. 이에 삼성전자는 보고서 공개를 막기...
반도체대전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필두로 반도체 장비, 소재, 부품, 설계, 재료, 설비기업 등 반도체 산업 내 전 분야 180개 기업이 517개 부스로 참여,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박 부회장은 “올해 반도체대전에서는 못봤던 회사도 보이는 것 같고 독일 회사나 스타트업 부스도 특이했다"며 "우리나라가 1등인 반도체 장비업체 뿐 아니라...
이 외에도 반도체대전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스티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국내외 반도체 소자·장비·부품·소재·설계 업체의 제품과 기술이 전시된다. 디스플레이산업전에는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머크퍼포먼스 머티리얼즈 등 105개 기업이 약 200여 개 제품을 선보인다. 채용박람회 및 수출상담회에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잡페어’...
낸드플래시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른 만큼 적층 대전에 참여하려는 새로운 경쟁자도 등장하고 있다. 중국은 향후 10년간 200조 원이라는 천문학적 금액을 반도체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적층 경쟁을 더욱 달구고 있다. 중국 내 반도체 설계 업체 수는 지난 2015년 736개사에서 작년 1362개사로 2배 가까이 증가할 만큼 중국은 반도체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대부분...
센소니아는 반도체 설계(팹리스)기업인 티엘아이가 2014년 물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로 국내 엑스레이 디텍터 제조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최근 정형외과용 일반 엑스레이에 치중된 매출 포트폴리오를 치과용으로 확대했고, 이를 발판으로 중국과 일본에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센소니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바일용 3축 MEMS...
또한, 바이오, 제약, 나노, 반도체 기술 등 향후 한국의 미래 산업 기술 개발의 요람이 될 포항 4세대 방사광 가속기와 노벨 과학상의 산실이 될 대전 중이온 가속기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밀제어 시스템을 국산화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모비스가 입찰에 성공한 국제핵융합실험발전로(ITER)는 EU를 중심으로 한국을 비롯한 미, 중, 일 등 7개국이 연합해...
‘2016 반도체대전(SEDEX)’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객들이 하이윈사의 반도체·LCD 공정 검사·가공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SEDEX는 최신 반도체 기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소자·장비·소재·부품·설계 등 국내외 182개 기업이 참여, 신기술·신제품을 전시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 반도체대전(SEDEX)’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객들이 신성이엔지의 미세먼지 가시화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SEDEX는 최신 반도체 기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소자·장비·소재·부품·설계 등 국내외 182개 기업이 참여, 신기술·신제품을 전시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반도체대전’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필두로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설계 등 반도체 산업 내 전 분야 182개 기업이 참여한다.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는 ‘새로운 가능성으로의 여정’이라는 전시 주제 아래 10나노급 8GB D램과...
유 상무는 현장을 찾은 1100여 명의 대학생들에게 “반도체를 포함해 삼성전자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기존에 아무도 시도하지 못했고 상상조차 쉽지 않았던 것들”이라며 “반도체의 경우, 고속, 고집적, 다기능의 소자를 설계하는 것도 어렵지만, 그것들을 실제로 만들 수 있는 설비를 개발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정과 설비의 차별화로...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전자ㆍ전기(회로설계, 공정관리), 기구ㆍ금형(기구설계, 금형제작), 설비(첨단 반도체장비 유지보수) 분야에서 교육 3개월, 실습 3개월 과정으로 1500명을 뽑는다. 판매 분야에서는 3개월(교육 1개월+실습 2개월)간 1000명을 대상으로 시장에 대한 이해와 영업의 기본에 대한 교육ㆍ훈련을 진행한다.
교육 중 실습비가 지급되며 수료자에 한해...
◇아이리시스
이틀간의 금융대전 동안 지오라인, 아이비솔루션, CidT 등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들과 반도체를 생산하는 마이크론 코리아 등이 홍채인식 솔루션 기업 아이리시스의 기술 설명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과학기술교류, 완일에셋매니지먼트 등의 투자기업 및 프랑스 대사관에서도 방문해 투자 확대의 가능성도 높였다.
아이리시스의...
대전센터는 크레모텍과 유사한 기술창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특허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한 상태다. 창업 및 사업화에 필요한 특허를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특허 풀(pool)이다.
여기에는 정보통신, 반도체, 전기전자, 에너지화학 분야 4200여건의 특허가 들어있다. 대부분이 SK그룹, 국내 연구소와 대학이 제공한 것들이다....
21일 에프엔가이드, 반도체 업계 등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5조200억원 수준이다. 일부 증권사는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최대 6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 연말정산 소급, 5월 중 환급추진
정부가 당ㆍ정 협의에 따라 연말정산 항목의 세액공제 폭 확대로 돌려받게 되는 소급적용분을...
이를 기반으로 지난 2012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전기자동차의 전자개폐기 관련 특허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반도체설계대전에 참가해 동상을 수상했다.
LS산전은 동반성장을 위해서도 IP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중소·중견기업, 산학협력단과의 공동연구 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IP 공유 및 기부 등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LS산전은 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