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혜정 상무는 "이번 디자인페스티벌은 그래픽, 서적, 섬유, 조형 디자인 등 소재와 분야에서 새롭고 참신한 신인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이 폭넓게 접수되었으며, 선정된 수상작은 내년도 기업다이어리, 선장품 및 건물 외벽 디자인등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첫 해부터 이 행사에 동참하고 있는 인천 예림원 박혜정 팀장 역시 “감수성 예민한 청소년 시기에 일반 가정에서 가족 사랑을 경험하면 ‘정’을 느끼고 돌아온다”며 “이런 행사들이 널리 퍼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 2005년부터 ‘무연고 장애인 가정초청 행사’를 시작해 금까지 150여명의 현대제철 직원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