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회장의 두 아들인 박진원 두산산업차량 부사장·박석원 두산엔진 상무와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의 맏아들인 박태원 두산건설 부사장 역시 뉴욕대 경영대학원을 마쳤다.
두산 그룹의 임원 출신들 중에서도 뉴욕대 졸업자들이 눈에 띈다. 두산동아 사장과 부회장을 역임한 최태경 한국전자출판협회 회장은 1972년 뉴욕대 경영대학원 마케팅학과를 출신이다....
이미 오너 3세대가 그룹을 대표하고 있는 두산에서는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 , 박진원 두산산업차량 대표, 박태원 두산건설 부사장 등 4세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엔 박용곤 명예회장이 ㈜두산 지분 3.4% 가운데 2.4%를 자녀들에게 넘겨 대물림이 가속화하는게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진그룹에는 조현아 대한항공...
구성해 플라스틱 창호 및 외벽 설치·지붕 아스팔트 슁글 시공·경량 벽체 등을 제작했다.
두산건설은 향후 휴먼 네트워크ㆍ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태원 두산건설 부사장은 "두산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성장ㆍ 발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산 4세 가운데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전무와 박태원 두산건설 전무가 나란히 부사장 타이틀을 단다.
두산그룹은 일부 계열사의 임원 인사와 두산중공업의 발전 설비 부문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박진원 부사장과 박태원 부사장 모두 이번 인사에서 계열사 이동은 없다. 박진원 부사장은 현재 맡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산차...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태원 두산건설 전무는 전략혁신부문장을 맡아 두산건설의 사업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현재 60%에 육박하는 주택사업의 비중을 낮추고 국외 플랜트 비중을 높여 체질을 바꾼다는 계획의 중심에 서 있다.
IT업계에서는 10인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송병준 게임빌 대표와 박지영 컴투스 대표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내의 척박한...
반면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전무와 박태원 두산건설 전무,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등은 승진연한에 아직 도달하지 않아 이번 승진인사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 관계자는 "매출의 60% 가까이를 해외에서 달성하고 전체 직원의 약 50%가 외국인"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글로벌 사업 체제를 일관성 있게 운영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의 제도를...
또 박 명예회장의 장녀 박혜원 두산매거진 상무와 차남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이 각각 1.37%와 2.75%를, 박용성 회장의 아들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전무가 3.02%, 박용현 회장의 아들인 박태원 두산건설 전무와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박인원 두산엔진 부장도 2.23%와 1.65%·1.65%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박용만 회장의 아들인 박서원 빅 앤트 인터내셔널...
고 박두병 초대회장의 4남인 박용현 회장이 형들에 이어 그룹 회장에 앉은 가운데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 박태원 두산건설 전무 등 4세들도 경영일선에 나서면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LG, SK, GS, 한화 등의 3세들은 아직 나이가 어려 경영일선에 나서지 않고 있거나 외국에서 유학 중이다.
회장의 그룹내 위상이 강화되면서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박태원 두산건설 전무 등 오너 4세들의 역할까지 확대되고 있다.
◆'안갯속'에 빠진 금호아시아나그룹
하지만 박삼구·박찬구 회장의 동반퇴진으로 '형제의 난'이 쉽게 봉합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박찬구 회장쪽이 해임 의결에 반대해 법적 대응을 하거나, 금호석유화학 1대 주주 자격을 무기로...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정원 두산 부회장의 자녀 상민(90년생) 상수(94년생),박태원 두산건걸 전무의 자녀 윤서(97년생),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의 자녀 상아(99년생), 박인원 두산전자 차장의 자녀 상정(2006년생) 등 총 5명의 5세들은 최근 8억6500억원 규모의 (주)두산 5664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5세들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매입한 (주)두산의 총...
당시 주식을 매집한 이들은 박정원 부회장과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사장,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박태원 두산건설 상무 등 10여명이다.
이들이 매입한 가격은 당시 매집일인 2월 27일자 기준으로 5만8500원에 불과했다. 또 지난 5월에는 두산엔진과 두산인프라코어가 보유하고 있던 ㈜두산 지분 200만 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매집 당시 두산의 종가 기준...
두산가의 경우, 집안의 장손격인 박정원 두산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박지원, 박태원씨 등 4촌 형제들이 올들어 290% 이상의 높은 지분가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1000억원대 이상의 주식거부 대열에 올랐다.
이밖에도 '롯데가의 황태자'인 신동빈-동주 형제의 보유주식 가치는 2조813억원과 2조130억원을 기록하며 나란히 2조원대 거부(巨富)대열에 올랐다. 이들은...
70%씩을 갖고 있다.
아울러 고 박두병 초대회장의 4남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박태원 두산산업개발 상무, 차남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부장, 3남 박인원 두산 전자BG 차장이 각각 0.65%, 0.47%, 0.47%씩을 보유하고 있다.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부회장의 장남 서원씨와 재원씨의 지분율도 각각 0.64%, 0.52%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