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투자 철회는 신년사에서 LG화학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박진수 부회장의 선언에 맥이 닿아있다. 박진수 부회장은 “지속 성장하려면 안일한 대처방식으로는 어렵다. 사업구조와 사업방식,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LG화학은 앞서 지난 2011년 카자흐스탄 국영석유화학회사인 UCC 및 민간기업인 SAT와 함께 총...
이미 확보하고 있는 석유화학분야의 유기합성 및 분리, 정제 기술 등 노하우를 적용해 농화학 사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LG화학 CEO 박진수 부회장은 “세계적 화학기업들은 농화학 사업을 미래 주력 사업으로 집중육성하고 있다”며 “LG화학도 이번 동부팜한농 인수로 농화학 사업에 진출해 선진형 종합 화학회사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LG화학뿐만 아니라 페인트 전문그룹인 노루그룹이 생명공학분야 계열사인 노루기반을 통해 종자ㆍ바이오사업에 나서고 있다.
한편,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은 “세계적 화학기업들은 농화학 사업을 미래 주력 사업으로 집중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동부팜한농 인수로 농화학 사업에 진출해 선진형 종합 화학회사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LG화학 CEO 박진수 부회장은 “세계적 화학기업들은 농화학 사업을 미래 주력 사업으로 집중육성하고 있으며, LG화학도 이번 동부팜한농 인수로 농화학 사업에 진출해 선진형 종합 화학회사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며 “반세기 이상 축적해온 LG화학의 글로벌 사업 노하우와, 체계적 영업 및 구매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Top 10 업체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6일 올해 첫 현장경영에 나서 임직원들에게 시장 선도 역량을 적극 강화 할 것을 당부했다.
LG화학은 이날 박 부회장이 신성장동력분야 사업의 중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충북 오창공장과 청주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통상 박 부회장은 주력사업인 석유화학분야부터 현장 경영을 진행해 왔었다. 올해는 경영 환경이 더욱 불확실할 것으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4일 “위협 요인들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려면 안일한 대처 방식으로는 생존조차 어렵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올해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함은 물론 우리의 사업구조, 사업방식 및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를 냉정히 돌이켜보면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지만 아쉬운...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장동현 SK텔레콤 대표이사,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기업인 370여명이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재찬 위원장 취임 이후 공정한 거래 촉진을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이...
LG화학이 내년에도 박진수 부회장을 필두로 한 가운데 사장 승진 인사 3명을 단행하는 등 최고경영진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이번 인사는 시장선도 역할과 성과창출 여부에 중점을 뒀다고 한다.
LG화학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3명, 상무 신규선임 13명을 포함한 총 19명의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LG화학...
박진수 LG화학 부회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나머지 주력 계열사 CEO들은 연임하는 것으로 방향이 잡혔다. 또 LG상사와 LG생활건강 등을 비롯한 다른 계열사들의 인사 폭도 크지 않았다.
다만 일부 계열사 CEO급은 예상대로 교체 대상이 됐다. 김영섭 LG유플러스 부사장은 LG CNS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LG유플러스 대표이사를 맡을 가능성이다. 이 경우 현 대표이사인 이상철 부회장이 물러날 수 있다는 것이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이동설도 잠시 돌았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바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등은 무난히 연임할 것으로 관측된다.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은 23일 1사단을 찾아 산하 수색대대를 둘러본 후 “1사단 군 장병 여러분이 LG화학 파주 공장과 전방의 주요 요충지를 수호해준 덕분에 안심하고 사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고 있다”며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전방 군부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LG화학은 이날 위문금과 함께 생활용품세트, 동상예방크림...
이들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탐방한 거리는 지구 347바퀴(1388만5756Km)에 이르며, 탐방 장소는 세계 64개국, 847개 도시에 달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LG 최고경영진 및 인사담당 임원과 'LG글로벌챌린저' 대학생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경련 허창수 회장을 비롯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CJ 손경식 회장, 삼양그룹 김윤 회장, 풍산그룹 류진 회장, KT 황창규 회장,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SPC 허영인 회장,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현대기아차 이형근 부회장, 한글과 컴퓨터 이홍구 부회장,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 네이버 김상헌 대표 등이...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은 “대규모 단독 공급 수주를 통해 LG화학이 보유한 수처리 RO필터 분야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정적 공급능력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해 보인 것”이라며 “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집중해 수처리 RO필터 분야에서도 글로벌 Top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레이(张雷) 강소성 부성장, 류이안(刘以安) 남경시 상무부시장 등 중국 정부 관계자, 김장수 주중대사, 한석희 주상해 총영사 등 주중 한국 정부 인사, 구본무 LG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신문범 LG전자 중국법인장, 이우종 LG전자 VC사업본부장, 하현회 ㈜LG 사장 등 LG계열사 주요 경영진...
이날 행사에는 김영기 회장과 이백현 기술이사, 김석진 안전기술본부장 등 협회의 주요 인사와 박진수 대표이사 부회장, 박인 안전환경담당 상무, 진형철 안전환경팀장 등 LG화학의 핵심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및 기술지원 △산업안전진단·유해위험방지계획서 및 공정안전보고서(PSM) 등 컨설팅 △시설물...
지난 해 말 60여명이었던 중국 전체 연구인력은 이번 테크센터 개소로 100여명으로 늘었으며, 내년에는 이보다 20% 늘어난 120여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진수 부회장은 “화남 테크센터는 중국 현지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에게 한 발 앞선 첨단 기술서비스와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고 중국 시장을 선도하는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의 변화 속에서 성장의 기회를 확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시사점을 얻는 차원에서 징비록 강연과 후지필름 사례가 소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 가장 큰 소재 시장이 될 중국을 선점할 인재를 데려 오겠습니다.”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이 중국 현지 인재 확보에 직접 나섰다. ‘글로벌 소재기업’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포석이다.
LG화학은 박 부회장이 지난 주말 CHO(최고인사책임자) 김민환 전무, 중국지역총괄 이지승 상무 등과 함께 중국 베이징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채용행사를 직접 주관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