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차량용반도체 수급문제가 글로벌 자동차 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지금 양 협회가 차량용반도체 자립화를 위해 협력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정부는 우리기업의 연대와 협력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미래차 핵심인 차량용반도체 육성을 적극 지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해각서 체결 및 교류회는...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6일 경기도 부천시 계남고가 인근에 위치한 스마트 주차장 개소식 현장을 방문했다.
이 주차장은 마로로봇테크가 지난해 10월 실증 특례를 받은 스마트 주차 로봇 실증을 위해 마련된 주차장이다.
스마트 주차 로봇은 로봇 스스로 차량을 지정된 장소에 주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팔레트 위에 차량을 주차하면 로봇이 팔레트...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산업부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산업강국 실현을 목표로 빠른 회복, 힘찬 도약, 강한 연대의 정책 방향 아래 주요 업무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5대 정책 과제에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실물 경제와 제조업이 주도하는 빠른 경제 회복과 산업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9일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에 있는 SK종합화학의 국내 최초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연구개발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이성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 등이 현장에서 열분해 기술 및 열분해 시제품 생산 설비를 소개했다.
이 기술원장은 “불순물 저감 등 열분해유 품질 개선을 위해 연구개발에...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석유화학은 다른 어느 업종보다도 수소, 탄소, 바이오, 신재생 에너지, 폐플라스틱 등을 원료 및 연료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조기술 개발이 시급하다”며 “ 대형 R&D사업을 기획해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2일 포스코, 현대제철 등 철강업계는 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업계·학계 등으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5일 전남 영암군에 소재한 지역 대표조선소인 현대삼호중공업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조선·해운 분야의 탄소 중립을 선도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의 핵심 기술을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박 차관은 "우리나라 조선이 세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선업계가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덕분...
목공기계를 생산하는 중소기업 D사는 수출 경험이 전혀 없었지만, 첫 수출을 해외 출장 한 번 없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성사시켰다고 한다. 바이어가 채팅창에 글을 올리면, 이를 번역하고 사진, 동영상 등으로 협상을 진행한 끝에 얻어낸 값진 결실이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유례없이 힘든 한 해였지만, 위기에 강한 한국 무역의 DNA를 재발견하는 계기도...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이차전지 산업을 위해 산업부가 전폭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18일 이차전지솔루션 기업 미섬시스텍을 방문해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정부의 육성의지를 밝혔다.
그는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모빌리티를 비롯해 가전, 로봇, 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이차전지 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박진규 에넥스 회장이 2021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혁신 DNA로 새로운 미래 도약을 준비하자”는 내용의 신년사를 4일 전달했다.
박 회장은 “2021년은 국내 최초 입식주방 시스템 도입, 커스터마이징 주방 등 고객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온 에넥스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라며 “올해는 과거의 영광을 교훈 삼아 초석을 굳건히 하고 새로운...
올해 누적 승인기업은 총 57개로 2016년 기업활력법 도입 이래 가장 많았다.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 기업이 22개 사로 최다 비중을 차지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강화된 사업재편 제도를 바탕으로, 내년 경제정책 핵심 방향인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산업혁신 촉진을 위해 디지털, 친환경 전환 사업재편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기술개발이 연구실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 사업화와 시장 출시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술에 대한 ‘실증’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AI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미래 신산업 기술 분야의 ‘실증’ 기반 마련에 주력하는 한편 이번 새로 출범된 ‘i-플랫폼’을 통해 이미 구축된 장비의 활용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연구목표 변경, 연구비 사용, 연구비 정산 등과 관련해 더욱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갖게 된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온라인 환영사에서 "정부는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와 같은 도전적 연구개발을 대폭 확대해 혁신적인 R&D 기반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과 케르스틴 조나(Kerstin Jorna) EU 집행위원회 성장총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탄소중립, 신산업,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분야 정책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EU 산업정책대화는 산업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고위급 협의 채널로 2014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린다.
양측은 '코로나 시대 산업전략'과 '디지털·그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0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는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한국생산성본부, KOTRA 등이 참석했다. 수상기업으로는 HMM, SK, 현대모비스, 만도, 포스코에너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참석자를 대폭...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과 함께 우리나라도 지난 10월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하는 등 저탄소 경제가 이미 새로운 글로벌 경제질서가 됐다"면서 "탄소중립을 향한 노력 없이는 국가·산업·기업의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에너지시스템 대전환을 통해...
행사에는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프로그램 수행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략기술형 국제공동R&D 프로그램은 해외 글로벌 기업의 수요가 있는 국내 기업의 국제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BTL첨단소재는 ‘곡률 특성이 우수한 플렉시블 배터리용 멀티레이어 필름(Multi-Layer Film) 개발’ 과제가 지원...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중견기업이 적극적으로 자체 재원을 활용해 신기술 개발에 도전하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중견기업이 변화의 현장에서 도전과 혁신에 앞장설 수 있도록 공공연구기관과 유관 지원기관이 혁신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도...
행사는 김상철 대표의 개회사로 문을 열고 유일호 심사위원장의 환영사, 이용선 의원과 박진규 산업통상부 차관의 축사로 이어졌다.
김상철 대표가 개회사 중 “이투데이도 CSR에 올해 1억 원을 투자할 것”이라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하자 현장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유일호 심사위원장은 “이투데이가 사회적 공헌에 앞서줘서 감사하다”라면서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