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재호 박주민 의원과 이연수 전 벨라루스 대사,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특사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연합·독일 특사인 조 교수는 주영국대사를 지낸 유럽지역 전문가다. 노무현정부 청와대에서 경제보좌관을 역임했고, 문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국민성장 소장을 지냈다. 특사단엔 민주당 김종민 의원, 임창순 전 주독일공사...
강창일 김정우 김철민 도종환 박정 박주민 신창현 심기준 인재근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한편 이번 대선 문재인 캠프에서 공보단장을 맡았던 박광온 의원이 지난해 말 발의한 두 건의 개정안은 이번 정부조직 개편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박 의원은 먼저 중소기업청 대신 중소상공부로 승격해 △중소·중견 기업정책의 총괄·조정 △중소·중견 기업의 보호·육성...
‘무한도전’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거지 갑’으로 불리는 이유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원하는 법을 함께 만들어보는 ‘국민의원’ 특집으로 꾸며 방영했다. 이는 7주간의 휴식기를 끝낸 후 무한도전 팀의 첫 특집이다.
이날 유재석은 박주민 의원이 왜 ‘거지갑’으로 불리는지 증거...
무한도전이 편성한 방송에는 김 의원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등이 출연한다.
자유한국당 측은 특히 "MBC 차원에서 이뤄진 섭외가 아니라 '무한도전' 제작 담당자의 불순한 의도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해명과 사과를 요구한다"며 사실상 김태호 PD를 지목했다.
한편 내달 1일 방영되는 '무한도전-국회의원 특집'은 김현아 의원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민의당 이용주, 바른정당 오신환, 정의당 이정미 등 국회의원 5인과 함께 한다. 이들은 4개월 동안 모인 국민의 의견 중, 가장 많은 공감대를 얻은 일자리, 주거, 청년, 육아 등을 선정해 국민대표 200명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손혜원·김경진·하태경·박주민 의원이 20대 국회의원 연봉에 대해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16일 방송된 JTBC '잡스'에 박주민·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출연해 국회의원 연봉과 의정활동 비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의원들이 밝힌 국회의원 연봉은 "세전 약 1억 3700만 원이다....
16일 방송된 JTBC '잡스'는 국회의원 편으로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바른정당 하태원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노홍철은 하태경 의원에 "얼굴이 크다"며 운을 띄웠다. 하태경 의원은 "저도 오늘 노홍철 씨를 세 분 중에 처음 봤는데, 얼굴 크기가 나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울러 △국가균형발전 특보 이개호 △정무특보 신동근·김철민·박찬대·송기헌 △문화예술특보 도종환 △농축수산어업특보 김현권·위성곤 △과학기술특보 문미옥 △환경노동특보 강병원 △인권특보 박주민 △청년특보 김해영 △안보특보 김병기 △교육특보 전재수 의원 등이 특보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문 전 대표 측은 향후 추가 특보단을 임명할 계획이다.
정 의원은 10일 방송된 JTBC ‘특집 토론’에 유시민 작가, 정두언 전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출연해 박근혜 탄핵 심판 이후 대한민국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은 “세월호 참사가 사회적인 문제로 쟁점이 되는 것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하는 것”이라며 “세월호 참사는 불행한 일이지만 객관적인 사실은 사고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주민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러한 내용의 ‘최순실특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특검의 1차 수사기간을 70일에서 120일로 50일 연장하도록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특검 수사 기간은 1차 70일,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1회에 한해 30일 연장할 수 있게 돼 있지만, 개정안이 통과되면 황 대행의 승인을...
항공보안포럼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공동 주최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기내난동에 대한 입법적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서 항공업계 관계자들은 항공기 내 승객 난동행위 미흡 조치 시 항공사의 과징금 부과 조항을 두고 부적절한 규정이라며 성토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9일 ‘5개년(2017~2021년) 항공보안 기본계획’을...
바른정당 소속의 권 위원과는 달리 더불어민주당의 박주민(44·35기) 의원은 "원칙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이정미 재판관 후임 인선절차가 진행될 경우 탄핵심판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를 크게 가지고 있다"며 "이 문제는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위원도 "이 의견은 대리인단 의견이 아니라 국회...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과징금을 대폭 상향 조정한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과징금을 높여 위법행위를 미연에 방지하는 동시에 부당이득을 실질적으로 환수하기 위함이다.
개정안은 불공정거래행위 등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가맹본부에 부과하는 과징금의 상한을 매출액의 10%로, 매출액 산정이 곤란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임의제출 형식이라면 당연히 실효성이 없다"며 "강제수사인 영장집행을 임의수사 형식으로 하면 청와대가 주고 싶은 내용 중심으로 받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수사기관이 청와대를 압수수색하는데 한계로 작용하는 것은 형사소송법 110조, 111조 규정이다. 이 규정에 따르면 군사상, 공무상 비밀시설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20일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의 동생이 김수남 검찰총장 부속실에 근무한다. 이는 검찰이 왜 어버이연합을 1년이 다 되도록 제대로 수사하지 못하는지에 대해 일정 정도 해명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1989년 검찰에 사무보조원으로 고용된 (동생) 추 모 씨는 2014년...
소추위원단에는 검사 출신의 권 위원 외에 변호사 출신인 이춘석(54·20기) 의원과 박주민(44·35기) 의원 등 법률가들이 포진해 있다. 소추위원 측 대리인으로는 황정근(55·15기) 변호사와 이명웅(58·21기) 변호사가 주축이다. 황 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으로, 특히 선거법 분야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1년간 일했다. 황...
여야 의원 9명을 구성된 국회 소추위원단은 당연직인 권 위원장이 단장을 맡고 새누리당 장제원ㆍ오신환 의원, 민주당 박범계ㆍ이춘석ㆍ박주민 의원, 국민의당 김관영ㆍ손금주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는 답변서 공개 여부를 놓고 여야간에 고성이 오가는 등 충돌이 빚어졌으며, 결국 공개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이후 정세균 국회의장이 새누리당 김현아·정유섭·정태옥·조훈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오영훈·전재수 의원과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 등 8명의 감표의원을 발표했다. 이어 국회 의사국장이 투표방법을 안내했다.
표결이 시작되자 장내에는 침묵이 흘렀다. 본회의장 양 옆에 마련된 기표소에 시선을 고정시킬 뿐이었다. 왼쪽 기표소의 1번 타자는 국민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