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동현 SK㈜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유정준 SK E&S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 전략위원회 소속 CEO들이 참석해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을 점검하고 업종별·관계사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 IM사업담당 박정호 상무는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가 높아지며 실감형 미디어 기반 콘텐츠는 게임이나 동영상 등 볼거리를 넘어 실생활의 필수 영역까지 폭넓게 확장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과 장르를 결합해 프리미엄 VR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이 사장과 이사회 의장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사외이사인 신창환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재선임했다. 한애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날 주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권고되고 있어 특히 본사 사업장 내에서 개최됨에 따라 주주 외 외부인의 사업장 출입을 엄격히 제한됐다....
투자를 최적화하고 수익률을 높이는 한편, 훌륭한 인재 역시 늘어난 만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인적 생산성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경영방향을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이 사장과 이사회 의장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사외이사인 신창환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재선임했다. 한애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박정호 대표이사 재선임, 사외이사 선임, 스톡옵션 부여 등이 안건으로 다뤄진다. 박 사장은 지난해 12월 연임이 결정됐고, 이번 주총에서 승인받을 계획이다. 박 사장은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서며 지난해 성과와 올해 성장 전략을 설명한다. 이어 사내이사인 박 대표, 기타 비상무이사인 조대식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도...
또한 이번 주주총회에서 박정호 사장과 MNOㆍ미디어ㆍ보안ㆍ커머스 등 4대 사업부장이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한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의 지난해 5G 및 4대 사업 성과를 설명하고, '초협력'을 바탕으로 한 New ICT 대표 기업으로서의 성장 전략과 사업 방향을 발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2018년부터 업계 최초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주주의 의결권 행사 편의성을...
SK텔레콤 역시 정기주총에서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에게 취임 직후인 2017년 이후 3년 만에 11만1106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SK이노베이션 김준 대표이사 총괄사장은 2018년 7만551주를, 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17만9763주의 스톡옵션 행사권리를 받았다.
단, SK그룹은 스톡옵션이라는 ‘당근’과 함께 “2년 미만...
이를 위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추아 쿵 싱텔 그룹CEO, 쏨차이 AIS CEO는 서울-싱가포르-방콕을 잇는 원격 화상회의를 통해 만났다.
박 사장은 지난 5일 저녁 서울 을지로 T타워 집무실에서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해 회의를 진행하며, 계약서에 서명했다. SK텔레콤이 합작회사 설립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 계약을 원격으로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정호...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187개 중소기업에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현장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다각도로 고민했다”며 ‘’이번 지원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외부 파트너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회복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회복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통신 3사 대표(SKT 박정호, KT 구현모, LGU+ 하현회)와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면접촉 최소화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통신 3사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5세대 이동통신(5G) 등 상반기 투자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책임경영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이 이달 자사주 1500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총 2500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박 사장은 지난 14일 1주당 22만6500원에 1000주를 매입한 이후 17일 500주를 주당 23만500원에 장내에서 추가로 매수했다.
박 사장은 2017년 3월 자사주 1000주(2억5800만 원...
KT Customer신사업본부 IM사업담당 박정호 상무는 “이번 슈퍼VR 8K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로 고객들에게 보다 더 풍부한 VR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과 폭넓은 장르를 결합해 프리미엄 VR 콘텐츠를 선보이며 실감미디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업계에선 유일하게 대내외에 디즈니와의 접촉 사실을 공개하고 있다. 디즈니와의 접촉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려 제휴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업계는 지난해 국내 OTT 시장 규모를 약 6350억 원으로 추정했고, 올해의 경우 약 8000억 원까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6년 약 1000억 원에 이르던 국내 OTT 시장...
SK텔레콤 박정호 사장과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도 MWC에 참가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당초 20여 명의 기자단을 운영하고, 대규모 글로벌 기자간담회 등을 준비하는 등 이통 3사 중 가장 강한 의욕을 보였지만 신종 코로나 사태로 기자단 운영을 취소했다. 역시 글로벌 기자간담회도 열지 않고, 전시 부스도 최소화한다. 반면 글로벌 통신사와 업무제휴 등...
통신 3사 역시 애초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포함됐던 참관단 규모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내부적으로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약속 연기 또는 장소 변경, 최고경영자(CEO) 참석 필요성 등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있다. 다만 전시장 철수 문제는 거액의 위약금 및 MWC 주최측과 관계 등을 고려해 고심 중이다....
코로나 사태 확산으로 아직까지 CEO인 박정호 사장 참석 여부는 물론 파견 직원 규모도 확정짓지 못하고 있어서다. 무엇보다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기자단을 운영하는 탓에 내부 직원은 물론 취재진 안전상 문제까지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확산 영향으로 현재 사태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며 “기자단...
역사 속 남산, 남산 속 역사
(김진애 도시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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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다보스 포럼에는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도 참석했다.
노찬규 SK수펙스추구협의회 PR팀장 부사장은 “세계적 석학과 글로벌 리더들이 SK식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의 중요성에 주목하는 계기가 됐다”며 “SK의 노력에 글로벌 공감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