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유정준 SK E&S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아울러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 △박원철 SKC 사장 △이규원 SK머티리얼즈 사장 △이재홍 SK넥실리스 사장 △최규남 SUPEX추구협의회 사장 등 6명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노종원 SK하이닉스 신임 사장은 1975년생으로 지난해 SK E&S...
이에 따라 이번 신규임원 인사에서 최초의 전임직 출신 임원으로 손수용 담당을 배출했고, 역량을 갖춘 여성 임원으로 신승아 담당을, MZ세대 우수리더로 82년생 이재서 담당 등을 발탁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기술기업으로서 글로벌 ICT 기업들과 함께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CTㆍ반도체 투자전문회사 SK스퀘어가 출범 이후 첫 번째 투자처로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꼽았다.
SK스퀘어는 가상자산거래소 ‘코빗’과 3D 디지털휴먼 제작 기술을 보유한 ‘온마인드’에 각각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SK스퀘어는 코빗에 약 900억 원을 투자해 지분 35%가량을 인수했다. 이에 따라 SK스퀘어는 NXC에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또한 디지털휴먼...
신임 CEO로는 박정호 대표가 선임됐다. 그는 “SK스퀘어는 반도체ㆍ플랫폼ㆍ미래 ICT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포트폴리오 자산과 투자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존에 없던 투자전문회사의 아이덴티티로 차별화된 성장 스토리를 써나가며 국내 ICT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SK스퀘어가 첫 투자처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낙점한...
첫날에는 박정호 SK ICT 위원회 위원장이 오프닝에서 가상 세계 ‘이프랜드(ifland)’에 아바타로 등장했다. 박 위원장은 “모바일 인터넷이 지난 20년 동안 진화해 우리의 일상이 되었듯, 메타버스는 미래의 일하는 공간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진 키노트 스피치에는 정지훈 교수와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 전진수...
이날 SK텔레콤과 SK스퀘어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SK스퀘어 최고경영자(CEO)로 박정호 현 SK텔레콤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회사 분할 결정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한 달간 거래가 정지됐다. 이달 29일 SK텔레콤은 존속법인인 SK텔레콤과 신설법인 SK스퀘어로 각각 변경 상장ㆍ재상장된다.
SK텔레콤이 37년...
양 사는 유영상 신임 사장과 박정호 신임 CEO를 각각 선임했다. 두 대표는 각각 ‘통신 1등’ 사업자로서의 포부와 새로운 투자전문회사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겠단 포부를 밝혔다.
유 사장은 이날 오후 타운홀 미팅을 열고 고객과 기술, 서비스를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통신 서비스 사업자로 거듭나, 2025년까지 매출 22조 원을 달성하겠단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박정호 CEO는 이번 분할로 ‘SKT 2.0시대’가 열린다고 규정하고 “SK텔레콤은 통신이라는 프레임 속에서 온전히 가치를 평가받지 못했다. 회사 분할의 가장 큰 목적은 주주가치 극대화”라고 말했다.
존속회사 SK텔레콤은 유ㆍ무선 통신과 AI 기반 서비스, 디지털인프라 서비스 등에 집중하고 구독사업과 메타버스 플랫폼 등의 신사업을 고도화한다. 2020년 약...
11월 1일 자로 조직정비와 인사를 할 예정이며, 존속회사 SKT도 새 대표 선임에 따라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할 전 SKT의 박정호 CEO는 분할 후 SK스퀘어 CEO를 맡고, 존속법인 SKT의 차기 CEO로는 유영상 SKT MNO 사업대표가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12월에 그룹 차원에서 인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호 부회장은 지난 5월 ‘K-반도체 전략 보고 대회’에서 “8인치 파운드리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리겠다”라고 발표했다. 뒤이어 6월 말엔 8인치 파운드리 업계 및 공급망 관리(SCM) 현황 등을 조사ㆍ분석하는 경력직 채용에 나서는 등 본사 차원에서 파운드리 산업 연구를 진행해왔다.
앞으로 SK하이닉스는 주요 국가의 규제 승인을 얻어 키파운드리 인수를...
그동안 SK하이닉스는 파운드리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여러 옵션을 두고 검토하다가 키파운드리를 인수하기로 했다. 박정호 부회장은 지난 5월 ‘K-반도체 전략 보고 대회’에서 “8인치 파운드리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리겠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앞으로 SK하이닉스는 주요 국가의 규제 승인을 얻어 키파운드리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분할 계획을 발표하며 "SK텔레콤이 성공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지만, 통신이라는 하나의 프레임 속에서 평가받으며 온전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며 "통신사업과 반도체 ICT 투자가 각각에 맞는 툴로 정비해 그간 잘 키워온 포트폴리오 가치를 인정받아 주주 여러분께 가치를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다만 박정호 SK텔레콤 대표는 SK스퀘어의 첫 번째 투자처에 대해 “천천히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SK스퀘어에 커머스(11번가), 모빌리티(티맵모빌리티), 콘텐츠(콘텐츠웨이브ㆍ드림어스컴퍼니) 등 알짜 자회사가 함께 하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이를 통해 SK스퀘어는 생활 플랫폼 관련 ‘빅테크’와 디지털 헬스케어ㆍ블록체인 등 글로벌 ICT 관련...
분할 이후 SKT는 유영상 현 이동통신(MNO) 사업대표가, SK스퀘어는 박정호 현 SKT 대표가 각각 맡아 이끌게 된다. SK스퀘어에는 윤풍영 현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사내이사로 합류한다. 이에 더해 직원 100여 명도 함께 SK스퀘어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 액면분할도 진행한다. 비율은 5대1로, 500원짜리 주식을 100원짜리 주식 다섯 개로 나누는 셈이 된다....
코오롱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SK텔레콤 박정호 CEO의 지명을 받은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회사도 함께 동참하면 캠페인의 좋은 뜻을 더 살릴 수 있지 않겠냐고 제안을 해 성사됐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나부터 지금부터라는 즉각적인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며 "환경 폐기물도 단순히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애플의 OTT인 ‘애플tv’와의 협력 가능성이 두드러지는 한편, 미국 HBO·NBC 유니버설 등과 손잡고 OTT 시장을 공략하는 움직임도 나타난다. 자체 OTT ‘웨이브’가 이들과 콘텐츠 독점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다.
이와 관련해 박정호 SKT 대표는 “애플tv와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강한승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 규제 관련한 증인으로 채택됐다.
통신 3사 대표들도 국감장에 설 전망이다. 정무위는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 유플러스 대표 등을 불러 5G 품질문제로 인한 불공정 약관, 요금제 관련한 소비자 피해 등과 관련한 질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