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해연이 수상한 이해랑 연극상은 손숙, 박정자, 윤소정 등 연기파 배우들이 수상한 상이다.
길해연이 상금에 대해 언급하자, 황석정은 "나한테 상금 얘기 안 했잖아"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길해연은 "같이 있으면서 이렇게 모른다"고 말한 뒤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해랑 추모연극상은 정통극 분야의 연극인이나 연극단체에...
본상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비롯해 20여곳의 쉼터와 복지관에 14년간 사랑의 비빔밥을 대접해 온 임영길(69)씨와 29년간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과 상담, 수화교육 등을 해 온 박정자(74·여)씨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에는 15년간 장애인과 시설 아동들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를 해 온 서동원(46)씨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갈 곳 없는 아이들이 새 가족을 찾을 때까지...
조길형 영등포구청장과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김영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양창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화창한 날씨 덕분인지 지난해 열린 제4회 봄꽃길 걷기대회보다 참가자가 두 배 이상 많았다. 특히 이번 주 여의도 일대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알려지면서 나들이를 나온 연인과 가족...
자살을 꿈꾸며 죽음을 동경하는 19세 소년 해롤드(강하늘 분)가 유쾌하고 천진난만한 80세 할머니 모드(박정자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소동과 두 사람의 우정,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내년 1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해롤드&모드 강하늘 미생' '해롤드&모드 강하늘 미생'
이 밖에도 공로예술인상에 엄앵란, 연극예술인상은 박정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민식 박유천 수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민식 박유천, 연기력 최고", "최민식 박유천, 같은 소속사인가", "최민식 박유천, 축하드립니다", "최민식 박유천, 헐리우드 진출해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2일 영화업계에 따르면 오는 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는 아름다운예술인상에는 대상 최민식과 신인 박유천을 비롯해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원로 영화배우 엄앵란, 연극예술인상 부문에 ‘단테의 신곡’ ‘나는 너다’ 등에 출연한 원로 연극인 박정자 등의 수상자를 밝혔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매년 가장 뛰어난 활동...
오는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는 아름다운예술인상은 대상을 비롯해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원로 영화배우 엄앵란, 연극예술인상 부문에 ‘단테의 신곡’ ‘나는 너다’ 등에 출연한 원로 연극인 박정자, 신인예술인상 부문에 ‘해무’의 박유천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매년 가장 뛰어난...
1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교회에서 열린 연극 '나는 너다' 제작발표회에는 윤석화 연출, 정복근 작가, 배우 송일국, 박정자, 배해선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송일국은 “‘나는 너다’ 초연 당시 희곡을 받고 안중근 의사 아들 안준생이 친일행위를 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토 히로부미 아들에 사죄하고 손자와 의형제를 맺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이어...
이날 행사에는 연출가 윤석화를 비롯, 작가 정복근과 배우 송일국ㆍ박정자ㆍ배해선 등이 참석했다.
송일국은 이 자리에서 “안중근 의사 아들 안준생이 이토 히로부미의 위패를 봉안한 박문사에서 사죄하는 등 친일행위를 한 사실을 초연 때 희곡을 받고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이어 “안중생이 이토 히로부미 아들을 만나 사과하고 화해했다는 사실에...
이날 송일국, 윤석화, 박정자 등이 함께했다.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연극 ‘나는 너다’는 지난 2011년 초연된 작품이다. 배우 송일국은 이 작품을 통해 첫 연극 데뷔를 치르기도 한 만큼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연극 ‘나는 너다’(제작 돌꽃컴퍼니)는 안중근 의사의 뜨거운 민족애와 더불어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송일국은 이 작품에서...
이번 행사에는 김상우 대표와 조길형 구청장 외에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 김영주 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갑지역구의원,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등도 참석했다.
특히 ‘빙상스타’ 이규혁 선수도 행사에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혁 선수는 “얼마 전에도 한번 벚꽃을 보러왔었는데 오늘 와보니 날씨가 좋고 벚꽃도 만개해서 기분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오는...
또 자원봉사에 참가한 중·고등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우 대표와 조길형 구청장 외에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 김영주 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갑지역구의원,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등도 참석했다.
특히 ‘빙상스타’ 이규혁 선수도 행사에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4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 박애리의 큰언니 박정자 씨가 박애리를 위해 따뜻한 밥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방성됐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막내딸 박애리를 위해 요리해 줬던 음식들을 손수 마련해 박애리 부부를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큰 언니 박정자의 요리에 감동한 박애리는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애리는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김정원(피아니스트), 김진만(방송PD), 노희경(드라마작가), 최인호(소설가), 박정자(연극배우), 이순원(소설가)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문화계 인사들이 직접 자신들의 20대 이야기를 담았다.
현대차는 이날 에세이북의 출판을 기념해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30일부터 전국 100개 대학교 도서관과 군 생활관을 비롯해...
이날 주상욱은 어머니 박정자씨와 함께 일출 여행을 떠났다.
박정자 여사는 “독립한 주상욱이 섭섭하지 않냐”는 질문에 “같이 살 때도 집에 잘 안 들어왔다”고 담담하게 밝혀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윤형빈은 최근 '남격'을 통해 프러포즈하고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정경미와 함께 일출여행을 떠났다.
대한민국 연극계의 대모 박정자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신임 학장으로 임명돼 후학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현재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의 이사장이자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인 박정자는 1962년 연극 ‘페드라’의 시녀 역으로 데뷔해 50년간 활발히 활약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다.
박정자 신임 학장은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