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길 걷기대회] 절정의 여의도 벚꽃 축제…성황리 개최

입력 2014-04-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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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여명 시민 참가… LED TV·스마트폰 등 경품도 푸짐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제4회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가 6일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1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오전 국회 동문 앞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이투데이와 서울시 영등포구 육상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서울시영등포구와 문화체육관광부,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구체육회, 영등포구생활체육회 등이 후원했다. 행사는 가족의 화목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계속된 고온현상으로 당초 일정보다 2주 정도 앞당겨 개최됐다. 따뜻했던 주중과는 달리 주말 낮은 기온으로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맑은 하늘과 하얀 벚꽃이 한데 어우러져 시민들을 맞았다.

참가자들은 여의도 국회 윤중로 3㎞를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는 개회사에서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과 행사를 도와주신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 내빈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매년 개최되는 여의도 봄꽃길 걷기대회가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의 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김 대표는 배번 1번을, 조길형 구청장이 2번을 각각 달고 나란히 출발하며 걷기대회는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했다.

특히 출발선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양쪽으로 줄을 서서 걷기 대회를 독려했다. 이에 어린이들은 걷기 행사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참가자들은 걷기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완주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 행사에 참여했다.

이영맹 영등포구 육상연합회장의 진행 하에 진행된 경품추첨에서 시민들은 LED TV, 스마트폰, 로봇청소기, 화장품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아갔다.

이투데이는 참가자들을 위해 100여점의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을 제공했다. 또 자원봉사에 참가한 중·고등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우 대표와 조길형 구청장 외에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 김영주 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갑지역구의원,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등도 참석했다.

특히 ‘빙상스타’ 이규혁 선수도 행사에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 6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2014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가 프리미엄경제신문 이투데이 주최로 열였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규혁 선수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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