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잘키운딸하나’에서 설회장은 도현(정은우)과 함께 회사를 키워보라 한다. 하나(박한별)는 판로(박인환)에게 자신이 겨루기에서 이기면 대령숙수로 인정해 줄 수 있는지 묻는다. 그러나 판로는 하나가 절대 자신을 이길 수 없다며 아들이 대령숙수가 돼야 한다고 한다.
한편 15일 방송된 ‘잘키운딸하나’ 111회는 11.5%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
광철은 장판로(박인환 분)가 병원에 있을 때 현금을 보유해야 한다며 한옥을 팔자고 임청란(이혜숙 분)을 설득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장하나는 한윤찬(이태곤 분)과 함께 장판로를 찾아다닌다.
한편 12일 방송된 ‘잘키운딸하나’ 108회는 11.2%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
이날 ‘잘키운딸하나’에서 장판로(박인환) 회장의 안부를 묻기 위해 집을 찾은 주효선(윤유선)은 고광철과 임청란(이혜숙)이 다정하게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집으로 돌아온 주효선은 장하나와 장하명(하재숙)에세 “아버님이 안계신 틈을 타서 주효선이 남자를 끌어들였다. 고광철이라고 하더라”며 분노했다. 그리고는 고광철이 장라희의 친부라는 사실을...
나 혼자 받은 상이 아니라 나문희, 박인환 선생님 포함 모든 스태프와 받는 상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상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연기하는 좋은 배우가 되겠습니다.”
지난 19일 열린 ‘2014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전도연, 김영애, 엄정화 등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영화 ‘수상한 그녀’로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 심은경(20)의 수상 소감이다. 그 수상 소감을 들으며...
참가자들은 한용운, 이상, 박인환, 서정주 시인이 살던 고택과 조선시대 시인들의 자취가 남은 시비·묘지를 탐방하며 문학작품의 의미를 확인한다. 강의는 김경식 시인이 맡는다.
서울시 한 관계자는 “시 문학기행은 시인의 삶과 문학작품들을 알아가는 여행”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시인과 시(詩)를 더 잘 이해하고 ‘詩의 도시 서울’에 대한...
송구스런 마음”이라며 “나 혼자 받은 상이 아니라 나문희, 박인환 선생님 포함 모든 스태프와 받는 상이라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상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연기하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여자연기상 후보로는 심은경을 비롯해,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변호인’ 김영애, ‘몽타주’ 엄정화가 올라 각축을 벌였다....
조영광)’ 64회에서는 “설회장(최재석 분)에게 함께 복수하자”라고 말하는 한윤찬(이태곤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은성(박한별 분)은 한윤찬의 말에 여자로서의 신분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장라공(김주영 분)에게 화가 난 장판로(박인환 분)는 설회장을 직접 만나겠다고 한다.
은성이 섬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장라공은 은성을 찾는 일을 그만 둔다.
3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62회에서는 장라공(김주영 분)에게 설회장(최재성 분)을 만나 황소간장의 이름을 되찾아오라고 말하는 장판로(박인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도은(한유이 분)은 설회장에게 설도현(정은우 분)과 장라희(윤세인 분)의 사이가 이상하다며 부부같지 않다고...
황동혁 감독의 말대로, 젊은 몸으로 돌아간 박씨(박인환)가 헬멧을 벗으며 말순(나문희)에게 미소 짓는 순간, 객석은 초토화됐다. 특히 김수현은 “워뗘 후달려?”라는 말 한마디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연기를 위해 대선배인 나문희에게 사투리 강습을 받은 김수현은, 본인이 직접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열의를 보이며 오말순 여사와의...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김현숙, 김슬기, 진영이 가세했고 '도가니' '마이 파더'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최연소 원톱 흥행퀸에 등극한 심은경은 지난달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500만 관객 돌파 공약으로 내세웠던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이날 심은경은 "수상한 그녀가 800만을 넘으면 저와 B1A4의...
이날 방송에서 장라공은 “장판로(박인환 분) 회장님이 계실 땐 올드한 분위기였는데 이렇게 바뀌니 좋다”며 새 사무실을 마음에 들어 했다.
이에 김비서는 “장 회장님이 장라공 사장님이 일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도움 드리라 했다”고 말했다. 장라공은 “SS그룹 설진목 회장님 참 대단하다. AJ가 강제 매각해서 없애려던 황소간장을 기사회생 시켜주지...
27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60회에서는 황소간장의 이름이 SS간장으로 바뀐 것을 장판로(박인환 분)에게 말하려는 김비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라공(김주영 분)은 “장판로가 또 쓰러질 것을 우려하며 알리는 시점을 조금 미루는 것뿐”이라고 답한다.
설도은(한유이 분)은 설도현(정은우...
26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59회에서 엄청난 충격에 장판로(박인환 분)는 쓰러지고, 장은성(박한별 분)은 주가 조작 혐의로 밤새 조사를 받는다.
설회장에게 모두 사실대로 말한 장라희(윤세인 분)는 은성이 여자임을 설도현(정은우 분)이 알면 안 된다고 한다.
검찰에서 장은성을 꺼내주는 조건으로...
이에 대해 “두말할 나위 없는 독보적 연기력의 배우”(황동혁 감독), “연기를 볼 때마다 좋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게 한 후배”(나문희), “따뜻한 심성은 물론 연기에 대한 감각을 겸비한 배우”(박인환) 등 선배 연기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앞서 ‘써니’와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각각 736만, 1232만명을 동원한 심은경은 ‘수상한 그녀’로 3연타석...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에서는 설진목(최재성 분)의 계략으로 황소간장의 회장직에서 해임된 장판로(박인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잘키운딸하나’에서 장판로는 장은성(박한별 분)에게 “너에게 황소간장의 미래가 달렸다. 너를 회장권한대행으로 추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은성은 가족위원회 이사인 장라공(김주영 분)...
이날 방송에서 장라희는 은성에게 “딜을 하자”라며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설도현(정은우 분)과의 관계를 정리하라”고 한다.
장판로(박인환 분)는 은성을 회장권한대행으로 세우려 한다. 이에 따라 김비서는 가족위원회 이사인 장라공(김주영 분)과 장라희를 찾아가 서류상의 동의와 협력이 필요하다 말하지만 라공은 싸늘하게 거절한다.
이어 설상가상 할아버지 장판로(박인환) 회장의 해임을 시작으로 황소간장에 불어 닥친 위기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끝내 가슴 아픈 눈물을 보였다.
은성은 성공을 위한 배경이었던 황소간장과 사랑하는 도현(정은우)을 모두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라희가 자신의 비밀을 모두 알게 되자, 극도의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52회 예고편에서 은성은...
‘수상한 그녀’는 ‘도가니’ 황동혁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첫 원톱 주연으로 스크린을 장악하는 놀라운 연기력을 과시한 심은경과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김현숙, 진영(B1A4) 등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하는 각 세대별 대표 배우들의 맹활약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박씨(박인환) 집 마당에서 박나영(김현숙)과 오두리가 한밤중에 소동을 벌이는 장면이에요. 촬영할 때도 가장 재밌게 찍었던 부분이에요. 나영이가 박씨와 오두리의 사이를 오해하고 가정이 파탄 날 정도의 심각한 장면인데 억지로 웃기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웃음을 자아냈어요. 세 연기자의 오묘한 조화가 잘 이뤄졌죠.
주변에서 저를 보고...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주연의 가족코미디 영화 ‘수상한 그녀’가 ‘겨울왕국’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수상한 그녀’는 1월 31일 하루 동안 54만30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후 처음으로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0만8430명.
개봉 이후 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