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형이 최종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면 비례대표는 애초 추천 정당이 승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 조항에 따라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27번인 박윤옥(朴允玉·여·65)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표가 의원직을 승계했다. 앞서 박 의원은 이화여대 사범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4·11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27번이었던 박윤옥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장이 후순위로 비례대표 직을 승계하게 됐다.
비례대표를 승계하게 된 박 회장은 2008년 시민단체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을 출범시켜 저출산 문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왔다. 박 회장의 국회의원 임기는 대법원의 확정판결을 통보받은 국회가 국회의원 궐위를...
이에 따라 총선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 27번이었던 박윤옥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장이 후순위로 비례대표직을 승계한다. 새누리당 의석수는 기존 155석을 유지하는 반면 민주당은 한명 줄어든 126석이 됐다
◇줄줄이 의원직 상실 …7월 재보선 판 커질 듯 = 현직 의원 3명이 의원직 상실형을 확정 받음으로써 7월 재보선의 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비례대표로 당선된 국회의원이 자진탈당하면 의원직을 잃지만 강제출당하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총선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 27번이었던 박윤옥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장이 후순위로 비례대표직을 승계한다. 새누리당 의석수도 현재 155석에서 156석으로 한 석 늘어날 전망이다.
박윤옥 크리에이티브컴즈 본부장은 "고객을 판매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회사의 브랜드나 이미지에 길들여지게끔 많은 기업들이 키즈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국내 피자업계에서는 아직 그 사례가 없는 키즈피자를 피자알볼로와 함께 공동 기획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키즈피자-참치날다' 출시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