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현영희 의원직 상실…새누리 155→156석 될 듯

입력 2014-01-16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공천로비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현영희 무소속 의원(비례)이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제1부(주심 김창석)은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현 의원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과 추징금 48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현 의원은 지난 4·11총선이 임박한 2012년 3월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새누리당 지역구 후보 공천을 청탁해달라며 5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차명으로 친박근혜계 인사에게 500만원씩, 자원봉사자에게 1440만원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현 의원은 새누리당 비례대표 23번으로 국회에 입성했으나 공천헌금 논란으로 2012년 8월 당에서 제명(출당), 무소속 신분으로 의원직을 유지해왔다. 비례대표로 당선된 국회의원이 자진탈당하면 의원직을 잃지만 강제출당하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총선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 27번이었던 박윤옥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회장이 후순위로 비례대표직을 승계한다. 새누리당 의석수도 현재 155석에서 156석으로 한 석 늘어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53,000
    • -2.21%
    • 이더리움
    • 4,501,000
    • -5.36%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3.09%
    • 리플
    • 2,850
    • -2.8%
    • 솔라나
    • 190,100
    • -3.84%
    • 에이다
    • 533
    • -1.84%
    • 트론
    • 443
    • -3.7%
    • 스텔라루멘
    • 315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40
    • -2.39%
    • 체인링크
    • 18,490
    • -2.38%
    • 샌드박스
    • 214
    • +8.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