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지는 선두그룹과 1타로 박유나(29·위드윈인베트스), 김민선5(21·CJ오쇼핑), 정희원(25·파인테크닉스)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머물러 있다.
박성현(23·넵스)이 없을 때 우승을 노리는 고진영(21·넵스)은 이날 1타를 잃어 3언더파 141타를 쳐 전날 공동 18위에서 공동 40위로 밀려나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지난 9월 초 주인공 이연희와 정용화를 비롯해 최우식, 윤박, 류승수, 하시은, 정규수, 이지현, 박유나는 극의 주요 배경인 프랑스로 출국해 한 달 이상 현지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프랑스 여행 가이드 윤소소로 변신한 이연희와 홀로 여행객 산마루 역의 정용화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내추럴한...
16번(파3 156야드) 홀에서 선수들은 가위 바위 보로 오너를 정하고 그 순서에 따라 김아림-김종섭 부녀, 정재은-정홍렬 부녀, 김하늘-김종훈 부녀, 박유나-박병도 부녀 순으로 티샷을 했다. 만약 세 홀 라운드 결과 동타가 나오면 16번 홀에서 한 티샷 니어리스트가 우승하기로 한 상황이었고, 처음 샷을 한 김유나의 볼이 가장 가까웠다.
선수 4명 모두의 볼이 그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