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 앞서 최 회장은 마중을 나온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우태희 상근부회장과 함께 대한상의 지하 2층 VIP 라운지에서 약 15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최 회장과 박 회장 등은 대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최 회장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추대된 후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이런 일을 맡은 데 대해 상당한 망설임과 여러 생각, 고초가 있었지만 나름...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도 재선임됐다.
이날 회의에는 최 회장에게 배턴을 넘기는 박용만회장을 비롯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이우현 OCI 부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서울상의 의원 70여명이 참석했다.
다만 큰 물꼬를 바꾸지 못한 점은 아쉽습니다."
내달 퇴임을 앞둔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회장(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퇴임 기자 간담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샌드박스란 신사업을 시작할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 유예해주는 제도다. 박 회장은 대한상의가 내놓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찾아 퇴임 인사를 했다.
17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한국노총을 방문했다.
다음 달 퇴임을 앞둔 박 회장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30여 분 동안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한국노총 방명록에 "늘 대화의 자리에 힘들게 같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오프라인 현장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이경학 워프솔루션 대표, 김진효 도구공간 대표 등 11명이 참석했다.
온라인 연결을 위해 가로 15m, 높이 4m에 달하는 초대형 LED가 설치됐다. 55인치 TV 65개 크기의 화면엔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강성천...
회의에는 박용만 대한ㆍ서울상의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DI동일 회장, 신박제 대진반도체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이순형 세아제강지주 회장, 이우현 OCI 부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정기옥 LSC푸드 회장, 홍재성 JS코퍼레이션 회장,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 13명이...
회의에는 박용만 대한ㆍ서울상의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DI동일 회장, 신박제 대진반도체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이순형 세아제강지주 회장, 이우현 OCI 부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정기옥 LSC푸드 회장, 홍재성 JS코퍼레이션 회장,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 13명이...
회의에는 박용만 대한ㆍ서울상의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DI동일 회장, 신박제 대진반도체 회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이순형 세아제강지주 회장, 이우현 OCI 부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정기옥 LSC푸드 회장, 홍재성 JS코퍼레이션 회장,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 13명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 혁신을 가로막는 법안을 처리해 기업에 기회의 문을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박 회장은 2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규제혁신추진단과 연 정책간담회에서 “상의 회장을 맡고 7년 넘게 큰 틀의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고 작동 가능한 모든 기회의 문을 열자고 수차례 건의했지만, 여야가 범국회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7년 만에 경영 전면 나설까구본준 LG그룹 고문, 5월 ‘LG 신설지주’ 출범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임기 끝 두산 복귀하나최재원 SK 수석 부회장도 하반기 경영 복귀 유력
경영 일선에서 한동안 물러나 있던 총수들이 올해 경영 무대로 속속 복귀할 전망이다.
법적 제한 해제부터 계열 분리에 따른 독립까지 다시 경영 전면에 나서는 이유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1일 고(故)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의 타계에 추도사를 내고 "우리나라 상공업과 기업을 위해 헌신하신 김상하 회장님의 영면에 깊은 애도와 슬픔을 표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김 회장은) 취임해 열린 올림픽을 기점으로 우리 기업의 외연을 해외시장으로 넓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경제사절단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1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박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직을 맡은 7년여 동안 기업인 재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회장은 탄원서에서 한국 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삼성의 총수인 이 부회장이 재구속된다면 삼성뿐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대한상의는 박 회장이 이날 오후 이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등법원 재판부에 이 같은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직을 맡은 7년여 동안 기업인 재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