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 박애란 연구원은 "2009년 예상실적 기준 PER은 4.7배로 여전히 매력적이고 국내외 거래처로부터의 제품수주 증가로 2009년 큰 폭의 실적향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미국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화장품업체의 신제품 개발은 지속적일 수밖에 없다"며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인 코스닥 시장이...
이 증권사 박애란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화장품 주문자상표 부착생산방식(OEM) 및 제조자 설계생산방식(ODM)을 통해 국내 대부분의 화장품업체를 비롯해 해외 유명업체를 고정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박 연구원은 "화장품 소비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자회사들의...
박애란 흥국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시장의 성장과 동시에 최근 고객사의 제품 수주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화장품 소비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한 코스맥스의 사업영역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미국에 대한 소비자들의 Needs가 높아지면서 시장 내 신수요가 꾸준히...
박애란 흥국증권 연구원은 "음식료업체는 수입비중이 높아 올해 초부터 나타난 환율 상승은 악재로 작용한다"며 "수입 원재료의 투입비중이 낮고 수출비중이 높아 환율상승의 수혜를 받을만한 기업을 선별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원가부담 증가 및 환율 상승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한 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