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호틸신라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1조3122억 원,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67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국내 면세점 매출액이 20% 증가한 9283억 원의 호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면세 시장의 호실적의 원인으로 △럭셔리 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 △한국 면세점의...
KB증권은 15일 코웨이가 작년 4분기 견조한 실적을 낸 가운데,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코웨이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20% 증가한 7117억 원, 1288억 원”이라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렌탈 매출액 증가와 홈케어 매출액 성장 그리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8% 늘어난 710억 원, 당기순이익은 18.0% 성장한 521억 원을 기록했다.
이날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및 제약 사업이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CJ헬스케어가 캐시카우로 재평가받고 있다”며 “중국 무석 신공장이 가동되면서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의 전자상거래법 시행, 관광객 회복 지연 등으로 실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을 감안했다”며 “면세점 부문에 적용한 EV/EBITDA 멀티플을 기존 15배에서 13배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면세점 투자심리 개선 시 단기 주가 반등을 기대해 볼만하다”면서도 “올해 매출 및 이익 성장성이 +6% 내외로 둔화되는...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인 단체관광객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저가 매수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5월 초부터 주가가 57% 급락했지만 지난달 20일 저점을 기점으로 26% 반등한 상황이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기존 사업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낮은기저효과와 CJ헬스케어 및 중국 신공장의 실적 모멘텀을 기반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CJ헬스케어의 연간 EBITDA 700억 원, 한국콜마 별도 기준 연간 EBITDA 800억 원을 고려할 때 이자비용 충당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라고...
박신애 연구원은 "GS리테일의 내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보다 5% 증가한 9조137억 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2133억 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그러나 편의점 영업이익 성장률은 5%, 전사 영업이익 증가액에서 편의점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40%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또한 내년 최저임금 11% 인상에 따른 점주의 인건비...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산 화장품에 열광하던 지난 5년간의 ‘호황’은 끝났다고 판단한다”며 “한류 프리미엄 요인이 축소된 데 따른 업종 전반의 기업가치 하향조정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한국과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률이 여전히 탄탄한 점을 고려하면 브랜드 경쟁력과 실적이 우위에...
박신애 연구원은 “전일 중국 소비주인 국내 면세점주와 화장품주의 주가가 급락했다”며 “화장품의 경우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실적 부진 소식까지 겹치면서 업종지수가 9.4% 떨어졌다”고 말했다.
중국 소비주들의 주가 하락 원인은 중국 정부의 갑작스러운 보따리상 세관검사 때문으로 풀이된다. 보따리상의 매출 기여도가 높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지난달...
5% 증가한 1조3437억 원, 43.5% 오른 145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전망치)를 12% 하회했다”며 “국내와 중국 모두 외형 성장이 절실한 상황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 개선 없이 의미 있는 매출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고, 국내 내수 채널도 경쟁 심화로 매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면세점과 고가 브랜드인 후의 비중 확대로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용품과 음료매출액은 다소 감소할 것 ”이라고 분석했다.
또 박 연구원은 2018년도 LG생활건강의 매출액은 6조7363억 원, 영업이익은 1조56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후’에 대한 중국...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은 2017년 말 기준 현금성자산 6466억 원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시가총액의 54%에 해당한다”면서 “오랜 기간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고 있고, 매년 잉여현금흐름 1000억 원 이상을 창출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 역시 실적 증가로 배당금 증가가 전망되는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배당성향은 29.4% 수준이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1조2099억 원, 영업이익은 40% 줄어든 1011억 원으로, 영업익은 시장 추정치를 10% 상회했다”며 “매출액이 큰 폭으로 줄었음에도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한 주된 배경은 한국과 중국에서 광고선전비 등의 판매관리비를 절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