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부부는 결혼 7년만인 지난해 11월 애플이(태명)를 임신했다. 하지만 12월 말 계류유산 진단을 받았고 일주일 뒤인 1월 유산했다.
진태현은 “아내 닮은 딸이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다. 주변의 아이들이 다 예쁘게 보이는 거다. 아빠가 된다는 생각에 너무 좋았다”라며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아이가 스스로 못 큰다고 판단을 내리고 간 거다. 뭐라고...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2015년 약 5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5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지만 슬하에 자녀는 없는 상태다. 다만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 다비다를 2019년 10월 공개 입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부부는 “입양 후 악플에 멘탈이 붕괴됐다. 방송을 위해 딸을 입양한 것 아니냐는 소리가 있었다”라며 “우리는...
이에 이날 스튜디오에는 진태현과 더불어 늘 화면을 통해 만났던 박시은도 함께한다. 특히 현장에서 진태현이 폭풍 오열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약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8월 결혼했다. 당시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 다비다를 지난해 10월 입양한 바 있다.
진태현, 박시은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최근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진태현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진태현 기부 소식에 네티즌은 "선행 부부의 표본", "기분 좋아지는 기사", "천사가 있다면 이분들이신 듯" 등 박수를 보냈다.
한편 결혼 5년 차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10월 22살 딸 세연이를 입양했다. 최근 대학교를 졸업한 딸 세연 양은 어머니 박시은의 성을 따라 박다비다로 개명했다.
두 사람은 다비다를 만난 지 4년 만에 입양을 결정했다. 성인으로서 세 인생을 살아야 하는 아이에게 진정한 가족이 되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당시 ‘다른 아이의 기회를 빼앗는 거면 어떡하냐’...
이날 진태현과 박시은은 부모로서 처음으로 딸 세연이의 학교 행사에 참석했다. 졸업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지만 두 사람은 아쉬운 마음에 딸과 함께 학교를 둘러봤다.
결혼 5년 차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2살 딸 세연이를 입양한 바 있다. 부부와 딸 세연이는 결혼 당시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었고 이제는 가족이 됐다.
부모가...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제이블랙-마리와 만나 댄스를 배우며 관심이 쏠렸다.
제이블랙과 마리는 대한민국을 대한민국 대표 스트릿 댄서로 2014년 결혼했다. 제이블랙은 과거 비혼주의였지만 마리를 만나고 생각을 바뀌었다. 마리 역시 “나는 외국인과 결혼할 줄 알았다”라고 이 결혼을 신기해했다.
두...
진태현의 정자 양은 3억 마리로 슈퍼 정자왕으로 등극했다. 평균 정상 기준은 3900만 마리다.
김태현은 “자랑스러운 남편이 됐다. 아내가 친구들 앞에서 자랑할 수 있지 않냐”라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시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진태현은 1981년생으로 40세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결혼 후 5년 동안 아이를 갖지 않아 불임이냐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특히 첫째 딸 세연이의 입양까지 더해지며 “둘 중에 누가 문제 있는 것 아니냐”라는 소리도 들었다.
이에 진태현은 “솔직히 말해서 내 아내만 있어도 된다. 그래서 노력 안 했다. 하지만 세연이가 생기고 셋이 되니 너무 좋더라”라며 “이제 나도 한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된...
앞서 지난 3일 SBS '동상이몽'에서는 진태현과 딸 세연 양이 박시은을 친정집으로 보낸 뒤 생일상을 차리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바 있다.
당시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진태현은 세연 양의 요리 솜씨에 놀랐다. 이에 세연 양은 "결혼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진태현은 "정신차려라. 아직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는 등 티격태격...
3일 재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 집으로 딸 세연양이 찾아왔다. 딸 세연 양은 23세로 박시은과 딸의 나이 차이는 18세다.
앞서 지난 1월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은 박시은과 가슴으로 낳은 딸을 언급하며 주위의 시선을 "열심히 신경 쓰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부부가 됐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6년 차 부부 진태현과 박시은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처음 만났다. 박시은을 오래 짝사랑했던 진태현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5년간 연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날 두 사람은 새벽형 결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저녁 8시에...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라며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박탐희는 박시은의 SNS를 찾아 “두 사람의 걸음을 응원해. 지금보다 더 더 행복한 일들로 채워질 가정. 덕분에 따뜻하고 뜨끔하고, 고마워”라고 응원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5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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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태현♥박시은, 결혼 4년 만에 대학생 딸 입양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8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입양 소식을 밝히며, 심경을 전했다. 부부는 "2015년 8월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8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입양 소식을 밝히며, 심경을 전했다.
부부는 "2015년 8월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아이, 우리 세연이"라면서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특히 두 사람은 결혼 4년 차 임에도 연인처럼 풋풋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 당시 제주도에 위치한 보육원 ‘천사의 집’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후 70명의 아이들과 가족이 된 두 사람은 4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진태현이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 결혼한 지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죄송해요 울 와이프가 제일 예뻐요! 사랑꾼으로 살다 갈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빛나는 미모를 뽐내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날 제주공항은 제설작업으로 인해 정오까지 활주로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이날 서울에 복귀할 예정이었던 이들부부도 제주도에서 발이 묶였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7월 31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사람은 신혼여행 대신 제주도 천사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이어 "아기가 깨물어도 아프면 화가 나지 않느냐"라면서 "그래도 첫 키스라서 눈물을 흘리면서 '괜찮아 괜찮아'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 7월 31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현재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에 출연 중이다.
박시은, 진태현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조민기 아내인 김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 잘 살아보세~ 결혼, 박시은, 진태현, 부모의 마음, 백년해로, 끌로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선진이 턱시도를 입은 진태현,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미모를 자랑한 박시은과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