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SK하이닉스 부회장)이 반도체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상생과 동반성장을 올해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박 협회장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2017년도 제1회 정기총회’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반도체 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세계 경제 질서 변화 등으로...
대신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그동안 직접 챙겨온 D램 사업은 사업총괄(COO) 산하 조직으로 재편됐다. SK하이닉스가 본궤도에 오른 기존 사업 대신 신성장 동력 사업의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미래기술부문 산하에 있던 CIS사업부를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CEO 직속 조직으로 변경했다. CIS는...
스스로 타협하지 않는 높은 패기를 보여주십시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지난 10일 올해 신입사원에게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천 본사에서 열린 ‘경영진과의 대화’는 박 부회장과 경영지원총괄 김준호 사장, 사업총괄 이석희 사장 등 각 부문의 경영진 전원과 올해 상반기 입사자 360여 명이 참석했다.
경영진과의 대화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주문해온 박성욱 부회장의 기조에 따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장기적으로 수익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먼저 최첨단 메모리 반도체 개발로 기술 리더십을 키운다. SK하이닉스는 최신 미세공정 기술이 적용된 20나노 초반급의 D램 제품 비중을 확대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 3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매출 4조2436억 원, 영업이익...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최 회장 외에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전략위원장 겸직), 박성욱 ICT위원장(SK하이닉스 부회장),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최광철 사회공헌위원장, 서진우 인재육성위원장, 김준 에너지화학위원장, 조기행 SK건설 부회장, 장동현 SK(주) 사장 등 주요 경영진 16명과 신입사원 800여명이 참석했다....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주문해온 박성욱 부회장의 기조에 따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장기적으로 수익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IBK투자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D램 마진이 30% 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 받아온 낸드도 가격 상승과 원가 개선 효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1분기는 역대 최고였던 2014년 4분기 영업이익...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올해 기술 중심 회사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는데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빠르게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딥 체인지(Deep Change)’를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박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에도 장기적 관점에서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특히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그룹 내 목소리도 더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향후 낸드플래시 뿐만 아니라 D램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중국 우시에 위치한 기존 D램 공장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9500억 원을 투입해 클린룸 확장을 진행한다. 현재 SK하이닉스는 D램 10나노 후반급 제품 개발을...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은 “청주에 건설되는 신규 반도체 공장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를 대비하는 SK하이닉스의 핵심기지가 될 것”이라면서 “적기에 공장이 건설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정부, 충청북도, 청주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에 위치한 기존 D램 공장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2017년 7월부터 2019년...
‘반도체 전문가’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적을 대폭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K그룹은 21일 2017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박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7개 위원회에서 ICT위원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 부회장의 승진은...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이 반도체 기술 경쟁력 확보 및 실적 개선에 대한 공로를, SK건설 조기행 사장이 체질 개선 및 흑자 전환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7개 위원회는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소수 정예화하기로 했다. 에너지ㆍ화학위원장에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ICT위원장에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과 조대식 SK바이오팜 사장은 유임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지난 7월 가석방으로 풀려난 최재원 수석부회장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부회장은 향후 5년간 관계사의 등기이사를 맡을 수 없어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참여해 경영에 관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단행되는 SK그룹 연말 임원인사가 대대적인 세대교체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의 유임은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내년 최대 실적 전망이 예측되는 가운데 박 사장은 3D 낸드플래시 분야에서의 위상 확보를 진두지휘할 것으로 관측된다.
20일 SK 관계자는 “그룹 인사 기류가 계속 바뀌는 가운데 박성욱 사장은 기존 예측대로...
보험개발원 1~10대(1989년~2016년) 원장 이력을 보면, 5대 박성욱 원장만 제외하고 모두 관 출신이 원장을 맡았다.
보험개발원 초대 원장인 김봉철 씨는 재정경제부 출신이었다. 2대 원장인 전석영 씨는 대통령비서실, 3·4대 원장인 김승제 씨는 보험감독원 부원장보 출신이었다.
유일하게 5대 원장만 민간 출신으로 선임됐다. 5대 원장인 박성욱 씨는 대신생명보험 사장...
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은 “사물인터넷(IoT)ㆍ자율주행차ㆍ스마트시티ㆍ커넥티드홈 등 다채로운 미래 신산업의 등장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고 27일 말했다.
박 협회장은 이날 저녁 7시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 9회 반도체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계에 다다른 미세화 공정, 계속되는 반도체 업계 간 인수ㆍ합병(M&A), 첨예한...
한편, 이번 CEO세미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정철길 에너지∙화학위원장(SK이노베이션 부회장 겸임), 임형규 ICT위원장,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겸임)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