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 중인 SK하이닉스에서는 박성욱 부회장이 상반기에만 29억3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LG그룹에서는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각각 22억8600만 원, 20억5800만 원을 수령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20억5500만 원을 받았다.
주요그룹 오너 일가도 연봉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올 상반기 29억3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급여 5억7500만 원과 상여 23억5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 등 총 29억30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상여금은 계량 지표 측면에서 성과를 달성했다"며 "또한 기술 역량 강화...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지난해 메모리반도체 중심의 실적 성장에 힘입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가장 높은 경영점수를 받았다. 재계 주요그룹의 경영전반을 물밑에서 책임지는 부회장단의 알짜 경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재임기간 1년 이상인 국내 500대 기업 CEO...
세미나에 참석한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은 “우리가 함께 거둔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함께 행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3차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유인프라 포털을 활용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경영 컨설팅...
선제적 연구개발 투자와 전기차 생태계 발전을 유도해 기술우위를 계속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백 장관은 중국 방문 결과를 공유하고 업계와 이차전지·반도체 분야 경쟁력 유지 방안을 논의했다. 업계에서는 진교영 삼성전자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종현 LG화학 부사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 강상훈 SK이노베이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급변하고 있는 대내외 환경에 따른 잠재적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생태계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사와 공유인프라 기반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2∙3차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1차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반성장 협의회 회장인...
박성욱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장은 “지금 기준금리 조정의 주요 고려사항은 물가와 경기다. 물가상승에 아직 여유가 있고 1분기(1~3월) 대내외 지표는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은이 연내 한번 정도 인상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우선 미국 연준(Fed)이 금리인상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우려가 여전하다. 이미 6월 인상은...
이날 행사에는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독거노인에게 대화, 음성제어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실버프렌드’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
실버프렌드의 주요 서비스는 대화 기능과 전자 제품...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SK하이닉스 박성욱 CEO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의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참여 MOU를 체결했다.
‘실버프렌드’ 주요 서비스는 대화 기능과 전자 제품 음성제어 시스템. 인공지능스피커를 활용한 감성 대화, 즐겨 듣는 옛 노래 재생 등을 통해 혼자 생활하는...
회사는 우수 사례 4건에 대해 박성욱 부회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공모전 이후 실패사례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이를 연구개발에 직접 적용하기로 하고 매년 공모전을 열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 부회장은 “혁신적인 반도체 기술력 확보를 위해서는 집단지성을 통한 문제해결능력이 핵심이고...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18억9300만 원을 받았다.
2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 원, 상여금 8억9000만 원, 회사 복지제도 지원 기준에 따른 복리후생 비용 300만 원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전체 최적화 관점의 경영을 통해 계량 지표 측면에서 성과를 달성했으며, 기술 역량...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중국서 한국산 반도체 수입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에 관련해 “중국 시장도 고사양 품질의 제품을 원해 그 부분에서 차별화를 유지하고 격차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부회장은 이날 경기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제70회 정기 주주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중국이 한국산 반도체를 미국 제품으로 대체할 경우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개발에서 양산까지 최적화된 프로세스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28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제70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반도체 생태계에 진정한 강자로 거듭날 수 있는 차별적 기반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도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끌어올린 만큼 재선임이 무난하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30조 1094억 원, 영업이익 13조 7213억 원, 순이익 10조6422억 원으로 모든 부문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박 부회장은 2009년 3월 SK하이닉스 등기이사로 첫 선임된후 2012년과 2015년 연임에 성공했다. 2013년...
SK하이닉스는 이사회를 열고 박성욱 대표이사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했다.
이와 함께 송호근 서울대 교수, 조현재 전 MBN 대표이사, 윤태화 가천대 교수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신규 추천했다.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4명이나 3명이 새로 추천됨에 따라 사외이사진은 6명에서 5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또한 이날...
“(중국과 파운드리 합작사 설립) 아직 검토 초기 단계로 셋업도 안된 상황이다. ”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 기업과 파운드리 합작사 설립 진행상황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최근 중국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시스템IC의 합작사 설립에 윤곽이 잡힌...
“올 한해는 향후 5년을 결정하는 해가 될 것이다.”
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이자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올해 반도체 업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도, 통상문제, 중국의 견제 등을 우려했다.
박 회장은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작년은 메모리 반도체 때문에 수출액이 1000억 불...
이 사장은 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전략 발표 및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진교영 삼성전자 사장, 박성욱 SK 하이닉스 부회장, 한상범 LG 디스플레이 부회장과 함께 백 장관을 만나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상생발전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디스플레이 분야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을,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상생발전위원회는 소자·패널 대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대학 등 전문가 20명으로 꾸려졌다.
이 자리에서 삼성과 SK, LG는 민간기업으로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인 총 110조4000억 원을 투자하는 안을 공개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