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백범 서울시부교육감은 12일 오전 시교육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자체 조사만으로는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가 미진할 수 있다는 여론을 반영해 감사원에 정식 감사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10일 특별조사단을 꾸려 K감사관의 음주 감사, 폭언 등 부적절한 행위와 성추행 의혹, A고교와 유치원 감사과정에서의 축소 감사 등에...
박백범 부교육감은 “강동송파·강서지원청에서는 학부모들이 메르스 예방을 위해 아이들을 학교에서 보호해 달라는 요청이 일부 있었다”며 “학교장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상의해서 휴업을 결정하면 되고, 시교육청 차원에서는 지역 상황을 고려해 가급적 휴업을 강력 권고하는 것”라고 설명했다.
타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는 지역 내 메르스 관련 사항을...
교육부와 평가원은 작년 세계지리 8번 문제 오류와 관련, 당시 교육부 대학지원실장으로 수능 관리 업무를 총괄했던 박백범 현 기획조정실장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으며 당시 평가원 수능본부장과 출제부위원장에 대해 각각 중징계와 경징계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런점을 감안 할 때 이번에도 비슷한 수준이따 더욱 강한 책임자 징계가 취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급인 박백범 기획조정실장은 전년 대비 2600여만원 줄어든 6억9600여만원을, 심은석 교육정책실장은 1600여만원 증가한 9억1160여만원을 신고했다.
성삼제 교원소청심사위원장의 재산은 1억400여만원 감소한 2억86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전국 15개 시·도 교육감의 평균 재산은 12억3837만원으로 파악됐다....
소득 급여 저축으로 예금 총액이 증가했다고 나 차관은 변동사유를 설명했다.
배우자가 소유한 아파트 2채와 오피스텔 1채의 가액은 1년 사이 5600만원 떨어졌다.
또한 박백범 기획조정실장의 재산은 6억9700만원으로 2600만원 감소했다.
아울러 심은석 교육정책실장의 재산은 15억4000만원으로 이번에 공개된 본부 고위 공무원 가운데 가장 많았다.
박백범 교육부 기조실장을 추진단장으로 하는 규제개선추진단은 초·중등, 대학 등의 분야별 국장, 사무관 등 10여명으로 구성된다.
교육부와 교육청의 법령개선 추진단은 소관 법령상의 규제와 법령에 포함돼 있지 않지만 규제로서 작용하는 숨은 규제를 발굴해 시대 상황에 맞는지를 판단해 폐지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아울러 대학, 시·도교육청...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중소 뿌리기업인 제이앤엘테크(J&L Tech)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박백범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부처 및 서병문 주물조합 이사장 등 업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뿌리산업 인력수급 원활화 방안, 뿌리기술 전문기업제도 개편방안, 2014년도 뿌리산업 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