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산업통상자원부는 폭발한 수소탱크와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충전소나 수소차와는 전혀 다르다고 해명했다.
23일 강릉시 대전동 과학산업단지 내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에서 수소 탱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쳐 강릉아산병원과 고려병원으로 후송됐다. 강원지방경찰청은 24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가스안전공사...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1일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2019~2040년)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서의 안전, 환경, 공존 등의 가치를 달성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에너지전환의 종합 비전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장관은 이날 서울 테헤란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대한 전문가 의견...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은 28일 산업부가 서울 광화문 무역보험공사에서 개최한 ‘해외자원개발 부실 원인규명 토론회’에서 이같은 광물자원공사 개편 방안을 소개했다.
이 방안은 광물공사를 폐지하고 해외자원개발 직접투자 기능을 제외한 잔존지능은 광해공단으로 통합해 ‘한국광업공단’을 설립하는 것이다. 광물공사의 광업 탐사·개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 철강 제품에 대한 각국의 수입규제 강화 추세와 관련해 '철강 수입규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철강업계와 통상 전문가가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철강 글로벌 공급과잉, 미국 등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움직임, 불리한 가용정보(AFA)ㆍ특정 시장상황(PMS) 등 새로운 반덤핑ㆍ상계관세 조사 기법...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청,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산업단지공단, 전국 13개 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손잡고 ‘조선기자재업체 현장애로지원단’을 구성해 활동에 나선다고 산업부가 7일 밝혔다.
지원단은 박기영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 김병근 중기청 중소기업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현장에 있는 업체를 방문하여 일대일 상담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보조금심의위원회를 열고 S사를 포함한 개성공단 입주업체 4곳의 364억 원 규모 투자에 대해 보조금 95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내용을 보면 신발업체인 J사는 내년 4월까지 부산에서 125억원을, 조명업체인 D사의 경우 경북 상주에 2018년 10월까지 113억원을 투자한다. 또 부직포를 생산하는 SM사는 2018년 4월까지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