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은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ㆍ연출 조남국)’에서 뛰어난 미모와 정보력으로 부동산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윤설희 역을 맡고 있다. 특히 장신영은 드라마 상에서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장신영은 극중 장태주(고수 분)와 함께 부동산 시행사 에덴을 꾸려나가는 재무이사를 역임하며 똑 부러지면서도 톡톡...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의 명장면, 명대사 베스트5가 공개됐다.
‘황금의 제국’은 1990년대 초부터 20여 년에 이르는 한국경제의 격동기, 제왕 자리를 두고 가족 사이에 벌어지는 쟁탈전을 그린 가족 정치극이다. 고수, 이요원, 손현주, 박근형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최근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베스트1 “태주야...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서 "남 원장이 박 의원을 계속 째려보거나 정청래 국조특위 간사 질문에 불손한 태도로 임해 정회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 원장이 전체적인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했고 사고방식이 굉장히 굳어 있었다"며 "50년대풍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ㆍ연출 조남국)’ 11회에서는 최서윤(이요원 분)이 믿고 의지했던 새엄마 한정희 여사(김미숙 분)의 실체를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서윤이 성진그룹의 외환위기로 인해 가족회의를 하던 중 한정희에게 주주총회를 열자는 소리를 들었다. 차명 주식을 가진 배신자가 한정희임을 눈치 채게...
또 간발의 차로 시청률 2위를 달리고 있는 '황금의 제국(연출: 조남국 극본: 박경수)'은 90년대 한국경제의 격동기에 한 기업집단의 패권을 놓고 가족간에 벌어지는 암투와 쟁탈전을 그린 일명 가족 정치극으로 역시 남성 중장년팬층을 꾸준하게 끌어들이고 있다.
여기에 '굿 닥터'와 '그녀의 신화'가 가세, 시청자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진다. 제목 그대로 좋은 의사들의...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측은 30일 극중 장태주로 분한 고수가 상대역 이요원에게 미니 손 선풍기를 돌려주고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불볕더위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이요원에게 앙증맞은 손 선풍기를 돌려주고 있다.
감정 신에 몰입돼 무뚝뚝한 표정으로 선풍기를 돌려주고...
30일 오전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ㆍ연출 조남국)’에서 열연하고 있는 고수, 손현주, 이요원 등의 촬영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눈물 연기와 애정 신까지 섭렵한 고수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액션이라는 사실도 밝혀진다. 컷만 하면 상대방에게 갈비뼈와 얼굴은 지켜달라고 애교를 부리는...
배우 진서연이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 최민재(손현주)의 아내로 낙점됐다.
8일 '황금의 제국' 측에 따르면 진서연은 극중 민재의 두 번째 아내 정유진 역을 맡아 최근 촬영장에 합류했다.
유진은 은행장 아버지를 둔 독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까칠한 캐릭터로 오랫동안 민재를 일편단심 사랑해온 인물이다. 진서연의 등장은...
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3회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태주(고수)가 민재(손현주)의 수하들에게 유린당해 피범벅이 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회까지 사촌 간에 지리멸렬한 경영권 다툼을 이어가던 민재와 서윤(이요원)은 민재의 동생 용재(김형규)의 죽음으로 각기 다른 결심을 한 상황이다. 서윤은 민재를 막지...
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는 윤설희(장신영)가 장태주(고수)에게 간접적으로 마음을 전했다.
윤설희는 “내가 3년 전까지 자판기 커피를 마셨다? 그런데 1년 전부터 호텔 커피를 일주일에 두 번 먹는다”며 “나랑 같이 이 커피를 쭉 같이 마시자”고 말했다.
이에 장태주는 “난 남의 밑에서 일 안한다. 그리고 난...
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는 장태주(고수)가 죽은 최용재(김형규)를 이용해 출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주는 죽은 최용재의 안경을 훔쳐 유언을 들었다고 최민재(손현주)에게 거짓말했다. 이에 최민재는 유언을 들은 대신 장태주를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만들어 줬다. 그러나 장태주는 최민재에게 돈을...
2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홀에서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손현주는 깔끔한 슈트 차림에 브라운 톤의 구두를 선택해 평소와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풍겼다. 특히 손현주는 90도 인사로 깊은 감사를 표현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손현주는 “감독과 작가를 믿고 무조건 한다고 했다. 언제 내가 재벌을...
한기호 의원은 26일 불교방송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내용은 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기 위해 전사한 장병들을 생각한다면 있을 수 없는 발언”이라며 “NLL 포기를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 대통령이라면 잘못 뽑은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조목조목 읽어보면서 어떻게 우리...
2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홀에서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손현주는 ‘추적자’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손현주는 “추적자라는 드라마와 황금의 제국 드라마는 전혀 다른 것이다. 1회부터 보면 이건 아니구나 싶을 것이다. 잔상 없을 것이다. 황금의 제국은 황금의 제국이구나 싶을 것이다”고...
2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홀에서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장신영이 드라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장신영은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부담이 있엇다. 하면서 헷갈리는 부분도 있는데 고수랑 연기 톤 맞추면서 캐릭터 찾아가는 것 같다. 낯선 직업인데 감독에게 어떻게 표혀하면 될까 물었는데...
2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홀에서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고수가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는 소감을 전했다.
고수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 까요’ 작품을 마지막으로 ‘황금의 제국’을 하게 됐다.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다. 현장이 감독과 스태프들이 잘 조련된 크루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NG는 내라고...
극본상=박경수 작가(추적자)
▲ 영화 부문 남녀 조연상=마동석(이웃사람), 조은지(후궁 제왕의 첩)
▲ 영화 부문 작품상= 광해
▲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추적자
▲ TV부문 교양 작품상=한국인의 밥상
▲ TV부문 예능 작품상=일밤-아빠! 어디가?
▲ TV부문 남녀 예능상=김병만(정글의 법칙), 신보라(개그콘서트)
▲ 영화부문 남녀 신인 연기상=지대한(마이 리틀 히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