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21·삼일제약), 김소이(23·PNS창호), 배선우(23·삼천리), 양채린(22·교촌F&B), 정슬기(22·PNS창호) 등 5명이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양채린은 3번홀(파3·174야드)홀에서 23도 유틸리티로 잡아 행운의 홀인원을 잡았다. 이날 정유미(20)는 15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골라냈다.
1라운드에서는 최은송(20), 이소영(20·롯데)이 홀인원을 했다....
벙커 샷의 주인공은 ‘필드의 패션모델’ 박결(21·삼일제약)이다.
167cm의 박결은 6일 충북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박결은 18번홀(파5)에서...
김지현(26·한화), 이정은5(29·교촌F&B), 박결(21·삼일제약), 디펜딩 챔피언 김해림(28·롯데), 배선우(23·삼천리). 백규정(22·CJ대한통운). 박주영(27·호반건설) 등 132명 출전
▲방송-SBS골프, 네이버, 옥수수...1~2라운드 낮 12시부터, 최종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167cm의 박결(21·삼일제약)의 페어웨이에서 하는 샷 모습이 나비처럼 바로 날아갈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박결은 최종일 2타를 줄여 6언더파 210타를 쳐 공동 24위에 올랐다.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5억원) ▲30일 경기 이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시즌 1승을 올린 이정은6(21·토니모리)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13타를 쳐 공동 9위, 전반에 보기만 3개를 범한 박결(21·삼일제약)은 9, 10번홀 줄버디에 이어 15번홀(파4)에서 행운의 샷 이글에 이어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스코어를 줄여나가 공동 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