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은 4개 대회에 출전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공동 2위), 코츠골프 챔피언십(공동 3위)에서 톱10에 들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현재 세계랭키은 7위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ㆍ2위), 장하나(24ㆍ비씨카드ㆍ5위), 양희영(27ㆍPNSㆍ6위)에 이어 한국인 4위다.
장하나는 이날 무려 7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홀아웃했다....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한 이미향은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공동 67위, 코츠골프 챔피언십 컷 탈락 등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앞서 경기를 마친 김세영(23ㆍ미래에셋)도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였다. 김세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 선두 이미향과 한 타차 공동...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장식한 유망주다. 그러나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는 공동 67위,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세계랭킹은 39위다.
앞서 경기를 마친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공동 2위)과 코츠골프 챔피언십(공동 3위)에서 각각 톱3에 진입한 김세영은 혼다 LPGA 타일랜드(공동 48위)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공동 34위)에서 약간 주춤했지만 이번 대회 첫날 다시 샷 감각을 회복하며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세영은 1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5.32점을 얻어...
김효주는 또 올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도 정상에 올라 통산 3승째를 달성, 리우올림픽 출전 기대감을 부풀렸다.
반면 장하나는 올 시즌 가장 먼저 다승자 대열에 오르며 독주 체제를 갖췄다. 5개 대회 중 4개 대회는 톱10에 진입할 만큼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장하나는 올 시즌 들어 세계랭킹을 9계단이나 올려놓으며 5위 자리를...
5개 대회 중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공동 11위)을 제외하고 전부 톱10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특히 20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단 한 차례도 오버파를 기록하지 않았다. 우승컵을 거머쥔 코츠골프 챔피언십 2라운드와 최종 4라운드에서 기록한 이븐파 72타가 가장 저조한 스코어다.
단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라운드 당 평균 퍼트 수다. 그는 라운드 당...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8위, ISPS 한다 호주여자 오픈에서는 4위에 오르며 첫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KLPGA 투어 YTNㆍ볼빅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한 이으뜸도 올해 선전을 다짐했다.
김한철 대표는 “올해로 ㈜신한코리아가 창립된 지 18년째 되는 해다. JDX와 JDX 골프단이 동반 성장을 이뤄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 대표는 또...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공동 11위를 제외하고 전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은 공동 4위,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도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야말로 완벽한 성적이다.
이번 우승으로 장하나는 시즌 첫 다승자가 됐다. 게다가 상금순위 등 각종 타이틀에서 대부분 1위를 독식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는 2언더파 70타로 최나연(29ㆍSK텔레콤), 최운정(26ㆍ볼빅),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 장하나(24ㆍ비씨카드) 등과 함께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언더파 71타로 무난한 출발을 보이며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노무라 하루(일본), 렉시 톰슨(미국), 양희영(27ㆍPNS)...
박인비는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 출전해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 3주간의 휴식과 재활을 진행했고, 4주 만에 이 대회에 출전해 샷 감각을 조율했다.
박인비는 3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5000만원)에 디펜딩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루키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LPGA 투어...
2011년 CME 그룹 타이틀홀더스, 2014년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을 보유한 박희영은 올 시즌 LPGA 투어에서는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공동 13위,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3위를 차지했다.
호주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는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홀아웃했고,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는 김효주가 우승했고, 두 번째 대회였던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는 장하나가 정상에 올랐다. 만약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다면 시즌 3승째를 장식한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2013년에는 박인비가 이 대회 정상에 올랐고, 지난해는 양희영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양희영은 이날도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그러나 박인비는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4주 만에 LPGA 투어 무대에 복귀, 정상 샷 감각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개막전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는 오전 10시(한국시간 낮 12시) 1번홀에서 출발하고, 루키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줄리타 그라나다(파라과이), 캔디 쿵(대만)과 한 조를 이뤄 오전 10시 22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공동 5위에 오른 파트룸은 태국을 대표하는 골프선수로 오는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종목에 태국 대표로 출전이 유력하다.
경기를 마친 파트룸은 “항상 연습을 해온 코스에서 열린 대회라 편안히 경기할 수 있었다”며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다음 주 태국 파타야에서...
박인비, 스테이시 루이스, 이보미 외에도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ㆍ롯데),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24ㆍ비씨카드),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양희영(27), 신인왕 김세영(23ㆍ미래에셋), 올해 LPGA 투어 무대에 정식 데뷔한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 등이 우승컵을 놓고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박인비는 이변이 없는 한 올림픽 출전이 확실시 되고 있고, 김세영은 코츠골프 챔피언십과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전부 톱3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김효주는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출전권 경쟁에서 한 발 앞섰다.
그러나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른 양희영과 최나연은 각각 공동 29위과 44위에 머물며 시즌 전망을...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으로 기권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10.11포인트로 2위를 지켰다.
3위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로 7.32포인트를 얻었고, 4위는 렉시 톰슨(미국)으로 6.48포인트를 받아 지난주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5위는 김세영(23ㆍ미래에셋), 6위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 7위 김효주(21ㆍ롯데), 8위 펑샨샨(중국), 10위...
바로 전 대회였던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도 김효주가 우승컵을 가져갔다. 장하나만 우승컵이 없었다.
지고는 못사는 장하나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모든 것을 바꿨다. 스윙 코치를 교체했고, 새로운 캐디와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몸도 마음도 새로웠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와의 인연도 공개했다. 장하나는 “대니 리와 오랜 친구인데...
이로써 장하나는 우승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7000만원)을 더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챔피언 김효주(21ㆍ롯데)를 제치고 상금순위 1위(25만245달러)로 올라섰다. 평균타수에서도 69.500타를 기록, 김세영(23ㆍ미래에셋)과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제치고 1위가 됐다.
그밖에도 올해와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도 1위를 마크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는...
김효주는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장하나는 시즌 두 번째 대회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정상에서 올랐다.
장하나는 7일(한국시간) 끝난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던 브룩 헨더슨(캐나다ㆍ9언더파 279타)을 두 타차로 따돌리고 LPGA 투어 데뷔 첫 정상을 밟았다. 우승상금은 22만50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