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완 리스트 바이오 대표는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CDMO는 현재 초기 개발단계 물질 생산에 집중하고 있어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성장에 따른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지놈앤컴퍼니의 CDMO 사업 진출은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이 고성장할 것이라는 확신과 자사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
올해는 다국적제약사와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GEN-001’의 추가 공동연구개발의 막바지 조율을 진행하며, 주요 파이프라인인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에 대한 사업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니아의 신약개발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도 컨퍼런스에 버츄얼 일대일 미팅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컨퍼런스 기간 중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 KBLP-001(후보물질: KBL697)에 대한 임상 2상 시험 투약을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KBLP-001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연구명: PRIME KBL)은 총 80명 참여자를 대상으로 KBL697의 중등도 판상형건선 치료 효과를 검증한다. 해당 시험은 미국 및 호주 내 10개 병원에서 진행하며...
CJ는 앞서 인수한 마이크로바이옴 업체 등의 균주개발 역량을 유산균 사업에 투입한다는 설명이다. CJ가 이미 보유 중인 자체 유산균 브랜드 ‘BYO유산균’을 키워 바이오브랜드를 대형화시키겠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기능성 원재료를 발굴해 관련 스페셜티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다채롭게 만드는 게 두 번째 목표다. 기존 브랜드에 집중하면서도 새로운 기능성...
지놈앤컴퍼니(Genome&company)가 미국 자회사 리스트 바이오테라퓨틱스(List Biotherapeutics)를 설립하고, 미국 인디애나주 피셔스(Fishers) 시에 대규모 마이크로바이옴 생산시설을 건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앞서 지난 10월 마이크로바이옴 위탁개발∙생산시설(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미국 자회사 List Bio를 설립했다....
글로벌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미국에 자회사 리스트 바이오테라퓨틱스(List Biotherapeutics, Inc.) 를 설립하고, 미국 인디애나주 피셔스(Fishers) 시에 대규모 마이크로바이옴 생산시설을 건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CDMO(위탁개발·생산시설)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10월 미국 자회사 바이오테라퓨틱스...
그는 “위드코로나가 본격화됨에 따라 비코로나19 관련 기업들의 코로나19로 미뤄진 임상들과 기술이전 협의들도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 기대된다”며 유전체 기반으로 성장하는 정밀의료, 바이오마커, CMO, NK세포, 마이크로바이옴에 주목했다.
엄 연구원은 첫 번째로 세계 CDMO산업의 중심에 서 있는 1위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관심종목으로 추천했다. 그는...
3분기 중 오르네트웍, 마이크로바이옴글로벌 등 7개 다단계판매사에서 총 8건의 상호·주소 변경이 발생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다단계판매사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사의 판매원으로 등록하려는 경우에는 피해 예방을 위해 다단계판매사의 휴·폐업 여부와 주요 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이에 앞서 CJ는 지난 7월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천랩’을 인수하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차세대 신약 개발 역량을 확보한 바 있다.
삼성그룹은 향후 반도체·바이오·차세대 통신 등 주력산업에 24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며 바이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위탁생산(CMO)에 주력해왔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 5~6공장을 건설해 세포...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바타비아는 바이오의약품을 신속하고 효율적인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설과 노하우를 갖춘 기업”이라며 “CJ제일제당은 기대수명의 증가로 인한 고령화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에 중점을 두고 유전자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등 차세대 분야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7월...
앞서 7월에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천랩’을 인수하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차세대 신약 개발 역량을 확보한 바 있다.
이 회장은 미래핵심 전략을 발표하며 “CDMO 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라고 언급해 사업 진출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CJ제일제당은 바타비아의 인수를 연내에 마무리짓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CDMO사업에 시동을 건다는 전략이다....
앞서 CJ제일제당은 7월 생명과학정보기업 ‘천랩’을 인수하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차세대 신약 개발 역량을 확보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 신속한 설비 확장 등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로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며 “이 사업이 그룹 4대 성장 엔진(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가운데 Wellness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100% 한국산 유산균을 활용한 신제품 출시와 유통채널 다변화 노력으로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으로서의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듀오락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성장과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26년간 ‘100% 한국산 유산균’만을...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천랩’을 인수한 것도 이런 전략의 일환이다.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 진출도 추진 중이다.
Sustainability에서는 친환경·신소재·미래식량 등 혁신기술 기반의 지속가능한 신사업을 육성하고 미래 탄소자원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 CJ제일제당은 세계 최초로 제품화에 성공한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PHA) 전용...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은 상해의약그룹(Shanghai Pharma)의 자회사 신이(SPH SINE)와 면역질환 치료 소재 'KBL697' 및 'KBL693'에 대한 총 1억1000만 달러(약 1300억 원) 규모의 중국 지역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고바이오랩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50만 달러 및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업 지아이바이옴이 AI(인공지능) 기반 만성질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지아이바이옴은 경희대학교병원, 지아이비타와 함께 웨어러블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후시드 크림은 ‘후시덤’을 핵심 성분으로, 최근 주목받는 마이크로바이옴 소재의 더마 코스메틱 제품이다.
후시덤은 동화약품 ‘후시딘’의 성분과 유래가 같은 '푸시디움 코식네움(Fusidium Coccineum)‘을 새롭게 연구 개발한 스킨케어 특허 성분이다. 비인체 테스트를 통해 콜라겐 생성 증가, 엘라스틴 분해효소 활성 억제, 히알루론산 합성 효소 생성 증가 효과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론티어 랩스'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도 신성장동력 확보를 염두에 둔 행보다.
글로벌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그린 바이오 사업 외에도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를 필두로 한 화이트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레드바이오로 확장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EDGC는 이번 사업에서 유전체 R&D기술 및 AI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유전체, 마이크로바이옴 등 개인 융합 데이터 및 웰케어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을 통해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솔루션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플랫폼을 활용해 지능형 웰케어 제품 및 서비스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해 지역산업 발전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서 EDGC는...
세부적인 협의 내용을 보면 뇌질환 치료물질 개발을 위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대사체 분석 기반의 뇌질환 관련 균주ㆍ물질 분류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치료 물질 개발로 확장 진행한다.
퇴행성 뇌질환 조기 진단 시스템 개발에는 후성유전체 데이터를 중심으로 다중 오믹스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마커 발굴, 인공지능(AI) 조기진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진단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