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이달 8~9일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11일에는 예비 경선(컷오프)을 진행, 최종 본선 후보자 6인을 선정한다.
김철근 대변인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후보 등록 및 컷오프 일정이 앞당겨진 것과 관련, "당초대로 하면...
이제 매일 같이 산책하고, 밤새도록 떠들고, 음악 틀어놓고 같이 신나게 춤추고, 맛있는 음식 해 먹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평생 든든한 짝꿍이 생겼어요. 인생의 제 2막을 이 사람과 함께 한다는 사실이 너무 벅차고 행복해요"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90년생인 심으뜸은 2016년 KBS의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하며...
오늘의 운세 - 토끼띠
오늘의 일진은 발등의 불만 꺼나가다가는 미래를 놓침이니 긴 안목으로 처리하라. 눈앞의 문제만을 해결할 것이 아니라 멀리를 내다 볼 줄 아는 해안을 가질 것이니 후에 길함이 많을 것이다. 우물안 개구리에서 탈피하라.
87년생 : 이성 문제가 마음대로 안 되어 고민이나 오후에 다소 열린다.
75년생 : 금전 운은 좋으니 힘든 일은 정신적으로...
오늘의 운세 - 소띠
오늘의 일진은 먼길을 갈 때는 신을 신고 바른길을 따라가면 어디든 갈 수 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뜻을 크게 가질 것이니 작은 일에는 연연하지 말라. 인력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85년생 : 사행심은 사람을 망치는 것이니 엉뚱한 생각이 힘들게 하는 것이다.
73년생 : 남 먼저 앞장서 나서면 실패를 초래할 운수이니 나서지 않음이 길하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과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망 중립성의 미래’ 정책토론회가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은 망 중립성 원칙 완화 여부를 두고 토론을 진행했다.
망 중립성이란 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업자도 같은 조건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이번 토론회는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주최하고 인기협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인터넷 망 활용에 있어 쟁점이 되고 있는 ‘망 중립성’ 원칙에 대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민수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김성환 아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박경신...
'썰전' 박종진 전 바른미래당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이준석 바른미래당 전 당협위원장과 출연해 보수의 미래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내놨다.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보수의 길을 묻다 2탄 with 바른미래당 박종진·이준석 전 후보'를 주제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와 박형준 동아대 교수, 박종진 전 후보와 이준석 전 위원장이 토론에...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10일 건설이 백지화된 영덕 천지원전 예정지를 찾아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한국수력원자력 영덕사무소에서 “문재인 정부가 높은 지지율로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다고 해서 정부가 하는 모든 일을 국민이 동의한 것은 아니다”라며 “대표적인 것이 에너지 정책”...
민주당 홍영표, 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하고 원구성 합의문을 발표했다. 5월 29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임기가 마무리된지 41일째 만이다.
우선 국회의장단은 의석수대로 의장은 민주당이, 부의장은 각각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맡게 됐다. 여야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반가량 회동했다.
7월 임시국회 일정은 13~26일로 합의됐다.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경찰청장 내정자는 19일, 대법관 후보자 3명은 23~25일 각각 실시하기로 했다.
13일과 26일에 각각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그랬던 바른미래당은 세간에 언제 쪼개지고 찢어질지에 대한 물음표만 던져둔 채 지방선거 이후에도 큰 존재감 없이 머물러 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세력들 간에 어느 쪽이 튕겨 나갈지 또는 어느 쪽에서 박차고 나갈지가 마지막 흥행 기회라면 기회일까.
자유한국당은 자중지란(自中之亂)과 지리멸렬(支離滅裂)이란 바로 이런 모습임을 보여주고 있다. 의사 이국종...
전반기 정무위원회는 자유한국당 위원장을 필두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의원이 13명으로 더불어민주당(10명)과 정의당(1명)을 합한 것보다 많았다.
하지만 6·13 재보궐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범여권은 전체 의석의 절반을 넘는 150석 이상을 확보했다. 핵심 상임위원회인 정무위원회의 구도도 바뀔 수 있다.
한편 교섭단체가 3개였던...
◇ 한 달 만에 마주 앉은 여야… “이달 말 협상 타결 목표”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원구성 협상을 위해 회동을 했다. 국회는 20대 전반기 회기를 5월 30일 마쳤지만 여야 간 원구성 협상이 이뤄지지 못해 약 한 달간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상임위원조차...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바른미래당 등 보수 진영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보여준 국민의 회초리를 달게 받겠다”고 밝히며 자체 개혁을 주장하고 있다. 문제는 회초리도 애정이 있어야 드는 것인데, 회초리마저 들고 싶지 않다는 국민이 많다는 것이다. 보수진영이 뼈를 깎는 혁신을 하지 않는 한 어떠한 개혁도 이미 마음이 떠난 국민을 다시 잡기는 힘들다.
그런데도...
바른미래당이 23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유의동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내고 “김 전 총리의 영면에 애도를 표한다”라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한 축이었던 ‘3김시대’는 막을 내리게 됐다. 이는 역사의 단절이라기보다 또 다른 미래로 연결된 하나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 대변인은 “고인이 생전에 바랐던...
올해 행사에는 국민.KEB하나.신한.우리.IBK기업은행 등 13개 은행과 삼성.한화.교보생명.미래에셋생명.KB손보.현대해상.DB손보 등 금융회사, KB증권.NH투자장권.신한금융투자.미래에셋대우증권 등 증권회사, 핀테크사, 기관 70여 곳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재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부대 강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미국, 일본의 전문가와 국내 영양학자들이 비만 예방을 위한 바른 식생활 방향에 대해 지식과 의견을 공유하고 미래 식생활을 그려보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이어 라승용 청장은 "비만 예방을 위한 지속가능한 식생활과 국내 농산물 소비 연계로 국민에게는 건강을, 농업인에게는 희망을 주는...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보수시민단체 등은 김 전 원장을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김 전 원장은 지난 4월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의원 시절 더미래연구소에 5000만 원을 후원한 것은 불법’이라는 내용의 유권해석이 발표된 뒤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4월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참고인조사, 압수수색 자료 분석 등을 마치고 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