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외유성 출장' 김기식 전 금감원장 소환 조사

입력 2018-06-15 1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오승현 기자 story@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오승현 기자 story@

검찰이 외유성 출장 의혹을 받고 있는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종오)는 이날 오전 9시 김 전 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수수혐의 등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김 전 원장은 과거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시절 피감기관의 지원을 받아 해외출장을 다녀온 의혹을 받는다. 김 전 원장은 지난 2015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부담으로 9박 10일 동안 미국 워싱턴DC, 벨기에 브뤼셀, 이탈리아 로마, 스위스 제네바로 출장을 갔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보수시민단체 등은 김 전 원장을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김 전 원장은 지난 4월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의원 시절 더미래연구소에 5000만 원을 후원한 것은 불법’이라는 내용의 유권해석이 발표된 뒤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4월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참고인조사, 압수수색 자료 분석 등을 마치고 두 달 만에 김 전 원장을 소화했다.

검찰은 김 전 원장의 해외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수수 등에 해당하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전력난 올라탄 SK…KKR과 10GW 청정전력 플랫폼 만든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요인 사전 발굴
  • 32강 절반 진행…멕시코·프랑스·노르웨이 생존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약세에 8300선 하락 마감⋯코스닥 반등
  • R&D 평가등급 없애고 AI 도입…연구자 행정부담 줄인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42,000
    • -0.84%
    • 이더리움
    • 2,39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309,200
    • +2.15%
    • 리플
    • 1,581
    • +0.13%
    • 솔라나
    • 113,900
    • +2.34%
    • 에이다
    • 230
    • +5.5%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305
    • +1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20
    • +17.5%
    • 체인링크
    • 10,990
    • -0.18%
    • 샌드박스
    • 71.0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