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44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끝까지 간다’와 866만 관객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7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6개 부문에, 영화 ‘제보자’와 ‘해무’는 각각 5개 부문 후보에 선정되었다.
영화 ‘소원’과 ‘신의 한 수’ ‘역린’은 4개 부문에, 영화 ‘수상한 그녀’ ‘인간중독’ ‘좋은 친구들’ ‘타짜-신의...
고생대 캄브리아기에 살았던 생물로 약 5억년 전 원시 지구 바다의 포식 동물 중 하나로 알려졌다.
아노말로카리스란 어떤 생물인지를 접한 네티즌은 "아노말로카리스란 괴물 새우구나" "아노말로카리스란 괴물새우, 2m면 좀 징그럽다", "아노말로카리스란 이름도 생긴 것도 혐오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가설에 따르면 이층버스 크기 고대 악어는 약 1억 6000만년 전 쥐라기 시대 프랑스 독일 북부 바다에 서식했다.
이중 가장 거대한 것은 마키모사우르스 후그아이로 몸길이가 약 9.3m, 두개골 길이만 1.5m에 달한다. 이는 이층버스 크기와 맞먹는 것으로 무게 역시 4톤에 육박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존 최대 크기 악어의 몸짓이 5.5m인 것을 감안하면 2배에 달하는...
미국 디스커버리는 15일(현지시각) 영국 에든버러 대학, 사우샘프턴 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이 약 1억 6000만년 전 쥐라기 시대 프랑스 독일 북부 바다에 이층버스 크기 악어가 존재했다는 주장에 대해 소개했다.
연구진은 유럽 각지에 수집돼 있는 동물 화석을 분석한 결과 3종류의 초거대 악어들이 프랑스, 독일 등 유럽 바다에 서식했다고 분석했다. 초거대...
‘괴물’은 또 1298만명의 ‘도둑들’(2012), 1281만명의 ‘7번방의 선물’(2013), 1232만명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등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새로 썼다.
‘명량’은 지난달 30일 개봉과 동시에 역대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달성했고,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와 일일 스코어, 역대 최단 기간 1000만 돌파 등 한국영화사를 연인 다시...
1000만 관객 돌파 후에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명량’이 ‘아바타’(1362만), ‘괴물’(1301만), ‘도둑들’(1298만), ‘7번방의 선물’(1281만)을 넘어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손예진, 김남길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차지했고, 3위는 김윤석, 박유천의 ‘해무’가 자리했다.
돌파한 ‘괴물’, ‘도둑들’ 보다 두 배 이상 빠른 기록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할리우드 작품 ‘아바타’(56일)와 ‘7번방의 선물’(46일), ‘광해, 왕이 된 남자’(71일), ‘왕의 남자’(75일)를 훌쩍 뛰어 넘는 속도이다.
또 ‘명량’은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주요 예매사이트와 극장 사이트, 포털 사이트에서 ‘해적: 바다로 간...
영화 ‘명량’이 빠른 속도로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해적:바다로 간 산적’과 ‘군도:민란의 시대’가 예상치 못한 난관에 울상이다.
애초 7, 8월 ‘명량’을 비롯해 ‘해적’ ‘군도’ ‘해무’ 등 한국영화 대작들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됐지만 ‘명량’의 압도적인 우세로 ‘해적’ ‘군도’가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주 개봉한...
‘도둑들’, ‘괴물’ 등 역대 1000만 영화를 모두 앞선 기록이다.
한국영화의 여름 성수기 부활은 상반기 부정적으로 전망된 한국영화 3년 연속 1억 관객 달성에도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한국영화는 7월까지 누적 관객 수 5565만명을 기록 중이다. 1억2728만명을 동원한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의 5500만명에 비해 한 달 정도 늦은 기록이지만 ‘명량’ 등 한국형...
1000억~2000억원대 제작비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맞서 ‘군도:민란의 시대’(160억, 23일 개봉) ‘명량’(170억, 30일 개봉) ‘해무’ (100억, 8월13일 개봉) ‘해적: 바다로 간 산적’ (150억, 8월6일) 등 150억원 내외의 제작비가 투여된 한국형 블록버스터가 관객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올 여름 한미 양국 블록버스터들이 흥행 혈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초대형...
0.8m 괴물 새우 화석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된 5억 년 전 고대바다를 지배했던 '0.8m 괴물 새우 화석'이 31일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미국과학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영국 고생물학 연구진이 그린란드 퇴적층에서 캄브리아기 바다 생태계 최상위층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원시 새우'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혀 눈길을...
역대 흥행작만 봐도 ‘도둑들’,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변호인’, ‘해운대’, ‘괴물’, ‘왕의 남자’ 등으로 분포되며 정통 멜로극의 흥행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올해 초 ‘조선미녀삼총사’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아직 우리 극장가에는 여성 영화보다 남성 위주의 영화가 더 선호되는 상황이다. 자연히 남자배우...
또, 이 눈들이 각각 360도 회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심해 괴물고기에 대한 학계의 관심이 높다.
튀빙겐 대학 연구진의 설명에 따르면 이 물고기는 바다 빙어목 통안어과 경골어류인 배럴아이(barreleye)의 일종으로 특이한 신체구조를 가지게 된 이유는 어둠이 짙은 심해에서 포식자들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 심해 괴물고기는 주로 수심...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몸통이 투명한 보라색을 띄는 해양 생명체가 해안가에 놓여 있다. 마치 물풍선과 젤리를 연상시켜 네티즌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보라색 해양 생명체' 소식에 네티즌은 "보라색 해양 생명체, 징글징글하게 생겼다" "보라색 해양 생명체, 대체 뭘까" "보라색 해양 생명체, 바다는 역시 신비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발견당시 몸 전체는 흰빛을 띠고 있었던 점 등을 미루어 보아 초대형 뱀장어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초대형갈치와 초대형 뱀장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초대형 갈치, 올 여름 바다에서 못 놀겠다", "초대형 갈치, 지구가 곧 멸망하려나" "초대형 갈치, 초대형 뱀장어, 둘다 먹기에는 버겁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