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린플러스가 상주의 스마트팜 건설에 설비를 납품했으며 고흥과 밀양 온실 설계에 참여하고 있어 향후 실제 건설 입찰에서 추가 설비 납품이 예상된다”라며 “정부의 스마트팜 혁신 밸리 외에도 장기적으로 스마트팜 수요가 증가함과 동시에 농업환경이 열악한 나라로의 수출도 가능해 향후 장기적 성장이 전망된다”라고 짚었다.
지난해 10월 WTO에서...
도보권 내에 밀양우체국, 밀양경찰서, 가곡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가 다수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다. 또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스마트팜혁신밸리, 가곡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개발 호재를 안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밀양강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춘 데다 밀양 관문인 KTX 밀양역 역세권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고흥군과 경남 밀양시에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들어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흥군과 밀양시를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조성 부지로 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농업 시설)을 중심으로 전후방산업을 집적한 농산업 클러스터다. 청년농 창업보육센터와 임대형 스마트팜, 기술 실증단지 등이 조성된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