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경찰은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내용의 이적 문건을 제작, 반포한 혐의 등으로 '민통선 평화교회' 목사 이모씨의 경기도 김포시 소재 주거지와 사무실 등 3곳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50분부터 총 8곳에 수사관 10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다.
코리아연대 공동대표 이씨 등 9명은 이적단체로 규정된 '연방통추', '범민련 남측본부' 등과...
현재 민통선 북쪽 관광객 및 영농 주민 모두 철수한 상태로, 아군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후 5시40분께 파주지역 MDL로 접근하는 북한군에 대해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했고, 이에 북한군이 아군 GP에 총격을 가해 우리 군도 북측지역에 대응사격을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총격전은...
현재 민통선 북쪽 관광객 및 영농 주민 모두 철수한 상태로, 아군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전은 오후 5시50분까지 10분간 진행됐고 현재는 멈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MDL은 ‘military demarcation line’의 약자로 휴전 또는 정전시 대치하고 있는 양군의 태세를 고정화시키거나 전선에서 병력을 분리시키기 위해서 설정하는 기준선이다....
현재 민통선 북쪽 관광객 및 영농 주민 모두 철수한 상태로, 아군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후 5시40분께 파주지역 MDL로 접근하는 북한군에 대해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했고, 이에 북한군이 아군 GP에 총격을 가해 우리 군도 북측지역에 대응사격을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총격전은...
현재 민통선 북쪽 관광객 및 영농 주민 모두 철수한 상태로, 아군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후 5시40분께 파주지역 MDL로 접근하는 북한군에 대해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했고, 이에 북한군이 아군 GP에 총격을 가해 우리 군도 북측지역에 대응사격을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총격전은...
합참은 "이어 오후 4시50분께 민통선 일대 아군부대 주둔지와 삼곶리 중면 일대에 북한군 14.5㎜로 추정되는 고사총탄 수발이 떨어져 있었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측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우리 군은 총탄이 떨어진 현장을 확인하고 오후 5시30분부터 경고방송에 이어 5시40분께부터 북한군 GP 일대에 K-6 기관총 40여 발의 대응사격을 가한 것으로...
합참은 "이어 오후 4시50분께 민통선 일대 아군부대 주둔지와 삼곶리 중면 일대에 북한군 14.5㎜로 추정되는 고사총탄 수발이 떨어져 있었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측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우리 군은 총탄이 떨어진 현장을 확인하고 오후 5시30분부터 경고방송에 이어 5시40분께부터 북한군 GP 일대에 K-6 기관총 40여 발의 대응사격을 가한 것으로...
북한의 총격으로 경기도 연천 민통선 지역에 고사총탄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연천 일대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진돗개란 무장공비가 침투하거나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국군의 방어 준비태세로 3등급부터 1등급까지 세 단계로 구분된다. 평소에는 3등급인 진돗개3을...
박남현은 지난해 7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수색대대에서 복무했는데 민통선 안 논에 박힌 나무 전봇대를 뽑으라고 하더라. 세네 명이 힘을 합쳐도 못 뽑던 나무 전봇대를 내가 발로 두어 번 차서 확 뽑아냈다. 그래서 별명이 ‘괴력’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남현은 “이거 너무 자기 무덤 파는 거 아닌가?”라면서도 “군대에서 전설적인 인물이었죠”...
다행히 민간인 통제가 가능한 민통선 인근에 용의자가 은신 중인 덕에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피해를 막기 위한 단순한 사살보다 근본적인 원인 파악을 위해 검거에 주력하겠다는 의지였다.
703특공연대 무장 탈영병 생포
밤샘 대치 중 임 병장은 도주를 시도하기도 했다. 22일 밤 11시께 도주하려는 임 병장을 포착하고 군은 수칙에 따라 10여 발의 경고...
민통선 이남 지역의 턱밑인 고성군 현내면 제진 검문소 북쪽 300m 지점은 사고가 난 GOP 부대에서 북동쪽으로 7㎞가량 떨어져 있다.
임 병장이 18시간에 걸쳐 민통선 이남 턱밑까지 이동하는 동안 군의 차단로는 무용지물이었던 셈이다.
이 뿐만 아니라 임 병장은 첫 총격전 이후 이날 오전까지 밤사이 민통선 이남 주민들이 거주하는 명파리를 거쳐 대북리와...
무장상태로 탈영한 임 병장은 22일 고성 명파리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수색 군 병력에 의해 발견됐다. 군과 대치한 임 병장은 23일 오전 8시 40분께 울면서 부모와 통화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이에 일부 703 특공연대 병력이 임 병장과 접촉해 휴대전화를 던져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임 병장은 오전 8시 40분경 아버지와 통화했다...
민간인 통제가 가능한 민통선 인근에 용의자가 은신 중인 덕에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피해를 막기 위한 단순한 사살보다 근본적인 원인 파악을 위해 검거에 주력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21일 오후 8시 15분경 오후 GOP에서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임모 병장이 주변 장병들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탈영했다. 임모 병장은 실탄60여발과 수류탄, K-2...
총격전이 발생한 지점은 제진검문소 북쪽 300m, 명파리 소재 명파초등학교로부터는 북쪽으로 1㎞ 이상 떨어진 곳으로 민통선 이북 지역이다. 이는 전날 저녁 임 병장이 총기를 난사한 GOP 소초로부터는 10㎞가량 떨어진 곳이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어제부터 민간 출입이 완전히 통제된 곳”이라며 “민통선 이북 지역서 임 병장의 선제 사격으로...
군 당국은 “민통선 이북 지역서 상호 간 10여발 사격하는 총격전이 벌어졌다”며 “임 병장을 포위하고 투항을 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임 병장은 전날 저녁 주간 근무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 하사와 상병ㆍ일병 등 부대원들을 향해 총기 10여발을 난사한 뒤 K-2 소총과 60여발의 실탄을 소지한 채 무장 탈영했다. 총기난사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군 당국은 사고자의 민간지역 유입 방지를 위해 민통선을 연계하는 선으로 차단선을 점령·운용 중이며, 마을 이장들에게 주민이동금지와 발견 시 주민신고 등을 협조한 상태다. 군은 또 헬기를 투입해 항공정찰을 하고, 군단 특공부대를 투입해 정밀 수색을 진행 중이다.
임 병장은 전일 오후 8시 15분께 강원도 동부전선 양구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K-2 소총을...
이날 한 언론매체는 국방부 관계자 멘트를 인용해 “군사작전 보장 범위 내에서 민통선 조정을 검토 중”이라며 “어느 지역에서 얼마만큼 북쪽으로 올릴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민통선이 북쪽으로 올라갈 경우 출입 통제와 재산권 행사 제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덧붙였다.
한편 민통선은 군사 목적을 위해 비무장지대(DMZ)...
해병대 제2사단은 이처럼 교육 여건이 열악한 도서지역 학생들을 비롯해 김포시와 강화군 및 민통선 이북지역 인근학교 학생들에게 방과 후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8개의 중고등학교, 3개 초등학교에 매주 2∼3차례 36명의 사병을 보내 영어, 중국어, 수학 등 교과 과정과 태권도, 축구, 미술, 음악 등 특기적성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고학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대학...
제2회 행사가 오는 5월23일부터 6월27일까지 임진각 민통선 철책과 평화누리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한국전쟁 정전 60년 제1회 전에 국내외11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관광공사 주최로 국내외 18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DMZ(비무장지대: De-Militarized Zone)...